- 웹젠 전임직원이 고객 서비스에 나서
- Call me Service, 뮤 옴부즈맨, 캐릭터명 변경이벤트, 고객 눈맞춤 운영 정책, 게임 벨소리 무료 다운로드 등 5가지 신규 對고객서비스 개시
- 신임 김남주 대표이사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강화 공약 그 첫번째 포문
3D 온라인게임 리더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대(對)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친친(親親) 고객 눈맞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뮤의 ‘친친(親親)고객 눈맞춤 캠페인’이란 고객과 가까이, 고객의 입장에 서서라는 모토로 ‘뮤’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 차원의 캠페인으로, 향후 회사와 고객 사이의 벽을 허물고 고객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웹젠만의 독창적인 고객서비스이다.
웹젠의 ‘친친(親親) 고객 눈맞춤 캠페인’에는 Call me Service, 뮤 옴부즈맨, 캐릭터명 변경이벤트, 고객 눈맞춤 운영정책, 게임 벨소리 무료 다운로드인 총 5가지 나누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 캠페인이자, 웹젠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Call me Service는 게임업계 최초로 전화상담을 신청 접수한 고객에게
고객지원센터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 1:1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4월에 실시했던 원터치 서비스와 더불어 신속하고 다양한 고객 서비스창구를 개설을 통해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것을 보인다. 이 서비스는 일반 접수를 받는 콜센터직원이 아닌 해킹, 사기, 복사, 복구등의 각 분야 담당자가 해당 유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 및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신속한 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약속인 뮤 옴부즈맨은 서비스 이용상의 불편한 점이나 건의사항 등을 접수받아 경영진을 포함한 웹젠 전 직원들이 향후 개발 및 서비스에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로, 활성화를 위해 매주 3개의 베스트 글을 선정하여 무료이용권 및 뮤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번째 캠페인인 캐릭터명 변경 서비스는 욕설, 불쾌감 수치심을 유발하는 외설적인 문구 또는 특수문자가 포함된 캐릭터 명으로 거래/파티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유저 중 신청 접수한 유저들의 캐릭터명을 변경해주는 캠페인으로 커뮤니티를 강조하는 온라인게임의 특성상 올바른 커뮤니티 문화 조성을 위한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다.
네번째 고객 눈맞춤 운영정책은 기존에는 처리되지 않았던 고객들의 실수로 인한 아이템 소실등을 복구해주는 등의 정책 변화를 통해 뮤티즌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고객이 주인공인 온라인 머그 게임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내 모니터링과 연계된 명예모니터링 제도를 신설한다. 뮤는 명예모니터링제도를 통하여 더욱 신속히 게임의 동향을 수시로 체크하여 이를 향후 개발 계획과 운영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번째 캠페인은 고객서비스 차원의 벨소리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로 뮤테마 음악 외 몬스터 음향등을 벨소리로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 차원의 이벤트이다.
웹젠의 ‘친친(親親) 고객 눈맞춤 캠페인’은 고객의 입장에 서서 좀 더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도 및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신개념의 ‘뮤’ 新 고객 맞춤 서비스로 국내 온라인게임의 대고객서비스에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부분의 후발 온라인게임들이 선두업체의 고객 지원 서비스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많은 비중을 게임 개발에만 두었던 고정관념을 없애고, 게임운영에 많은 초점을 두어 온라인 게임 산업은 서비스산업이라는 개념을 확립하여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서비스사와 고객 사이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이사는 “개발자 출신으로 게임 및 게임 운영 즉 서비스에 앞으로 더 비중을 둘 것이며, 이번에 실시하는
친친(親親)고객 눈맞춤 캠페인은 원터치 서비스에 이어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둔 그 두번째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캠페인은 약 한달간의 서비스 기간을 통해 모니터링 후 그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며, 웹젠 측은 이후 유저들의 반응을 반영해 좀더 효율적이고 완성된 고객만족서비스가 되도록 캠페인의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