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 Soul of the Ultimate Nation, 5월 8일 공개 확정
    2006.04.24
    - 광활한 필드와 미션 및 경쟁 구조 도입, 일정보다 2주 늦춰
    
    (2006-04-20) 2006 최고의 기대작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 강력한 미션 경쟁 시스템 도입으로 차세대 게임으로 거듭난다.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오는 5월 2일로 예정됐던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미션 및 경쟁 구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면서 2주 늦은 5월 1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차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역시 5월 8일부터 12일까지로 조정되어 진행된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뮤의 성공 이후 다시 한번 차세대 게임을 선도할 수 있는 작품을 통해 리딩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싶다. 서비스 연기에 따르는 모든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오직 SUN을 기대하고 있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정공법을 택했다”라고 서비스 연기에 대한 변을 밝혔다.
    
    SUN의 오픈 베타 테스트는 기존에 밝힌 바와 같이 무려 15개의 광활한 필드맵이 도입됨에 따라 방대한 스케일을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미션과 경쟁을 메인 구도로 채택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모드와 제한된 시간 내에 가장 많은 몬스터를 사냥하는 타임어택 모드를 제공, 박진감 넘치는 PvP 대결 요소 또한 즐길 수 있다. 자연스러운 경쟁 구도를 위해 상시로 순위 정보를 제공하는 랭킹 시스템도 도입된다.
    
    그 외에도 도움말 및 튜토리얼 기능이 추가되고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게이머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웹젠은 현재 SUN 오픈 베타 버전의 막바지 테스트에 임하고 있으며 5월 15일 그랜드 오픈을 위한 본격적인 대고객 마케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