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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진짜 전쟁이 시작된다! 웹젠 ‘아크로드2’, ‘전장전투’ 스크린샷 일부 추가 공개
    2013.02.07
    (2013-02-07)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스크린샷 일부를 추가로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2월 7일) 공식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를 통해 ‘아크로드2’의 2차CBT에서 첫 선을 보이는 소규모 전장의 게임 장면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진행 된 ‘아크로드2’의 첫 CBT에서는 200vs200 등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장전투’에 대한 테스트만 진행된 바 있으며, 5vs5 / 10vs10등 소규모의 인원들이 진행할 수 있는 소규모 ‘전장전투’는 이번 2차 CBT에서 처음 적용된다.
    
    같은 진영의 파티원 및 NPC와 함께 상대 진영의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방식의 전투가 ‘아크로드2’의 소규모 전장으로 처음 공개 되고, 대규모 전장에서 즐기던 ‘성물점령전’과 데스매치 형식의 ‘영웅전’도 소규모 전장에서 비슷한 레벨의 게이머들과 시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오늘 공개 된 스크린샷에서는 각 진영의 오브젝트를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과 오브젝트를 수호하며 다른 진영의 게이머를 공격하는 가드 타워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CBT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전략 요소가 추가 된 대규모 전장 ‘성물점령전’의 스크린샷도 일부 공개 됐다. .
    
    웹젠은 ‘프리클래스’를 핵심 콘텐츠로 하는 ‘아크로드2’의 2차 CBT에서 각 무기 스킬을 리뉴얼해 무기 별 특징을 강조하고, '주무기 특성 스킬'을 추가 해 지난 테스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리클래스’시스템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대 진영 게이머들과만 즐길 수 있던 PvP 제한을 풀고, 같은 진영 내 게이머끼리도 PvP를 겨룰 수 있는 지역을 설정하는 등 PvP 시스템에도 일부 변화를 주었다. 또한, 광원의 시간 변화효과를 강화하는 등 게임 내 시각적인 그래픽 품질도 향상했다.
    
    ‘아크로드2’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웹젠의 진영환 PD는 “‘아크로드2’의 가장 중요한 재미요소는 ‘전장전투’다. 1차 CBT보다 전장을 넓히고 전략 요소를 추가 했으며, 전투장소를 고려해 전장 내 동선에도 변화를 주었다.”라면서, “1차 테스트 참가자는 발전된 모습에서, 새로운 참가자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타격감에서 만족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웹젠은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2차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오는 2월 28일부터 2차 CBT를 시작할 예정이다.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2차 CBT 일정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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