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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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게이머와 GM, 겨울맞이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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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0 ㈜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지난 주말 뮤 온라인 대표길드 화이트엔젤 3기 모임을 뮤 GM들과 함께 은평천사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연말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2기 화이트엔젤은 GM과의 공식 모임을 찜질방과 계곡 등 이색적인 장소에서 진행한 바 있으나 이번에는 연말을 맞아 1~3기 화이트 엔젤이 모두 모여 봉사활동을 해보자는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건의에 따라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뮤 이용자들과 GM들은 아침 일찍 은평천사원에 도착해 아동 숙소를 청소한 후 바깥 나들이가 어려웠던 아이들과 함께 보통 가족단위로 즐겨 찾는 인근 찜질방으로 이동, 찜질방 내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을 함께 즐기고, 깜짝 이벤트로 풍선을 불어주는 삐에로와의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통해 여느 가족 못지 않은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웹젠은 이번 행사를 위해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열매 찾기 캠페인을 진행, 웹 컨텐츠를 이용하며 발견되는 사랑의열매를 클릭할 때마다 100원의 후원금을 웹젠측이 적립, 은평천사원에 화이트엔젤의 이름으로 후원금 1,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뮤 화이트엔젤 3기 서권수씨(33세)는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마땅한 기회가 없던 와중에 작은 일이나마 실천할 수 있는 기회여서 보람된 행사였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젠 뮤사업부 김영환 부장은 “연말의 의례적 행사가 아닌, 고객들 스스로 좋은 일을 해보고 싶다는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향후로도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한 건전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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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Soul of the Ultimate Nation' 1300만 달러에 중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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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3 국산 온라인 게임의 해외 수출 가격이 천만 달러 시대에 진입한다.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중국의 대표적인 퍼블리셔 더나인 (대표 주 쥔/Zhu Jun, www.the9.com,)과 차기작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단일 온라인 게임 사상 최대 해외수출 규모로, 총 계약 금액은 미니멈 개런티를 포함해 1,300만 달러이며, 상용화 이후 3년간 매출액의 22%를 로열티 수익으로 받게 된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웹젠 김남주 대표는 “그간의 많은 투자와 노력의 첫 결과이기에 매우 만족스럽다. 중국뿐 아니라 유럽 등 해외 여러 기업들과 SUN의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계속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수출 계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SUN에 대한 평가 가치와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더나인 주쥔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관계는 한층 강화됐으며, 뮤에 이어 SUN에서도 훌륭한 운영능력을 증명해갈 것”이라며, “SUN의 현지화 및 안정화 작업을 거쳐 내년 말 테스트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웹젠의 뮤 온라인 상용화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3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중국내 3대 퍼블리셔로 도약한 더나인과의 이번 계약은 아시아권에서 웹젠의 위상 제고와 함께 또다른 신화 탄생의 시발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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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the Ultimate Nation, ‘메이킹 포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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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9 ㈜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금일 신개념 액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절대국가의 영혼, SUN)의 제작과정을 공개하고 그에 대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기 위한 공식 포럼 사이트 ‘메이킹 포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게임 포럼 사이트는 기획 단계부터 개발 과정을 소개, 오피니언 리더들의 아이디어 및 의견을 반영하는 커뮤니티의 일종이다. 미주 유럽 지역에서는 이미 게임 공개 루트로 널리 활용하고 있으며 FPS 게임 ‘둠(DOOM)’이나 ‘언리얼(Unreal)’ 시리즈의 경우 활성화된 포럼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SUN’의 ‘메이킹 포럼’은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시도되는 개발사의 공식 포럼 사이트로 게임시스템, 디자인, 아이템 체계 등 ‘SUN’의 개발 현황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이에 대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식적인 채널이다.
웹젠은 포럼 오픈과 함께 지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테스터들의 의견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공개하고 추가적인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메이킹 포럼’을 통해 게이머들이 ‘SUN’의 개발 과정에 참가하고 자신이 직접 만들어가는 게임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젠 ‘SUN’ 사업부 홍요한 차장은 “한국 게이머들의 수준이 단순한 조언을 넘어 게임성을 평가하고 발전방향까지 제시할 정도로 성숙한 만큼 커뮤니티 창구의 수준도 높아져야 할 것”이라며 “게이머들의 발전된 토론 문화를 통해 개발 과정에서부터 철저히 고객의 요구를 파악해 ‘SUN’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젠측은 공개 테스트 전까지 개발 과정을 지속적으로 공개, 게이머들과 함께 완성해나가는 ‘SUN’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후 게임 내 지역 및 스킬, 아이템의 이름을 게이머들이 직접 만들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UN’ 공식 웹사이트 (www.sun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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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美 ‘K2 네트워크’와 뮤 글로벌서버 퍼블리싱 라이센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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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美 게임 전문 퍼블리싱 업체인 ‘K2네트워크(K2Network)’ (www.k2network.net, 대표 Chris Hwang)와 자사의 MMORPG ‘뮤 온라인’의 해외 퍼블리싱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 뮤 온라인의 글로벌 서버를 본격 유료화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웹젠은 글로벌서버 유료화 후, 3년 동안 K2 네트워크를 통해 뮤 온라인을 온라인 게임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미주, 유럽, 북미, 남미 등에 정식 서비스하게 된다. 계약규모는 200만 달러(약 20억 7천만원)로, 이는 현재까지 국내 게임업체가 맺은 글로벌 서버 퍼블리싱 계약 중 최대 금액이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웹젠은 뮤 온라인의 기술지원 및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를 담당하게 되며, K2 네트워크는 서버 관리/운영, 게임 운영, 마케팅, PR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서비스 제공 국가는 기존 진출한 라이센싱 파트너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국, 대만, 일본, 태국, 필리핀, 베트남과 진출 예정국가인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및 구 소련연방 12개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K2네트워크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아직 온라인 게임 시장이 형성되지 않아 개별적으로 진출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장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시장 확대 및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며, “차별화된 게임 컨텐츠와 업데이트, 기술지원 등을 통해 한국 게임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자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이번 K2 네트워크와의 계약을 통해 아직 온라인 게임서비스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국가에 뮤 온라인을 정식 서비스함으로써 초기 시장 선점 및 해외 시장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서버 내에서도 접속률이 높았던 브라질, 폴란드 등과 같은 국가의 경우 안정적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뮤 게이머의 상승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K2네트워크가 인도에서 운영중인 24시간 고객관리센터를 통한 신속한 고객 응대로 서비스 질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 온라인은 지난 19일 상용화 4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초 Full 3D MMORPG로, 2003년 10월 글로벌 서버를 오픈 하고 전세계 게이머들을 상대로 게임을 서비스한 바 있다. 현재 글로벌 서버는 일일 이용자수가 6만 명 이상에 달한다.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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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중국서 온라인 게임 기대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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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중국서 온라인 게임 기대작 1위
- 중국 최고 게임포털 ‘17173닷컴’서 6주째 신규 온라인게임 기대작 1위로 꼽혀
(2005-11-23) ㈜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신개념 액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절대국가의 영혼)’이 중국 최고의 게임포털 ‘17173닷컴’에서 선정하는 ‘신규 온라인 게임 기대작 Top 10’에서 6주째 최고 기대작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7173닷컴(www.17173.com)은 100여 개의 게임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 게임포털 사이트이다.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은17173닷컴에서 실시한 네티즌 투표에서 10/10일부터 11/20일까지 총 6주간 신규 온라인 게임 기대작 1위에 선정되었다. (http://newgame.17173.com)
웹젠측은 지난 7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 2005’에서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을 체험해본 중국 게이머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기대감이 형성돼, 한국에서 1차 비공개 테스트가 끝난 10월 초에 최고조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7173닷컴의 기자인 꿔신(郭欣) 은 기사를 통해 “한국 온라인 게임이 주류를 형성하는 중국 게임 시장에서도, 특히 웹젠은 세계적인 게임회사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며, “웹젠의 차기작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려한 3D그래픽과 배경 음악, 패키지 게임의 강한 액션성 등을 잘 살린 새롭고 신선한 게임”이라고 밝혔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 규모는 2010년까지 17억 달러(약 1조8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엄청난 규모의 시장 크기와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다. 때문에 이번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1위 선정은 의미가 크다”며, “중국뿐 아니라 미국의 권위있는 게임 관련 매체인 Computer Gaming World, PC GAMER, GameSpy 등 해외 각지에서 'Soul of the Ultimate N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지난해 11월 중국 R&D 센터인 웹젠 차이나(Webzen China Co.,Ltd.)를 설립, 중국 게이머들을 겨냥한 무협 MMORPG ‘일기당천’을 개발 중이다.
- 200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