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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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전용 무선 헤드셋 공급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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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미국 현지시간 10일 오전, 세계 최대의 헤드셋 메이커인 GN 모바일의 자브라(대표: 아그네스 탐 아시아 퍼시픽 마케팅 이사, www.jabra.com)의 한국 수입원인 LG상사(대표: 금병주, www.lgicorp.com)와 글로벌 제휴식을 E3 현지에서 체결했다.
차기 대작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주목 받고 있는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은 전용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을 출시함으로써 게임도 이제 하이테크 기술에 기반한 차세대 문화 컨텐츠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SUN’ 전용 헤드셋은 최초의 블루투스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자브라(JABRA) ‘BT620s’ 모델로 휴대폰, 뮤직플레이어, PC 등의 블루투스 장비에 적용이 가능하며
'SUN' 의 특징적 기능 중 하나인 무선 채팅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 게임 전용 모델로 엄선된 것이다, 웹젠은 자체 개발한 음성채팅 솔루션에 해당 제품 테스트를 수 차례 실시해 'SUN전용'인증을 제공했다. 또한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향후 본 게임이 출시되는 해외 모든 국가에서도 서비스와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이번 제휴와 관련해 “LG상사를 통해 출시되는 자브라 헤드셋은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 라고 말하며“이번 ‘SUN’ 전용 최첨단 무선 헤드셋의 출시로 온라인게임 내에서 음성채팅 기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SUN’의 음성채팅 기능은 온라인 게임의 음성 채팅 지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전용 헤드셋이 출시됨에 따라 ‘SUN’ 고객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이로써 강화된 인터랙티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게임 문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웹젠은 ‘SUN’ 전용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의 판매 시점에 맞추어‘SUN’ 가입고객과 PC방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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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E3서 차기 라인업 3개 전세계 최초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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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3 메인홀인 사우스 홀에 224평 규모로 참가, ‘스타일리쉬 웹젠’ 부스 선보여
- ‘헉슬리’,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 ‘프로젝트 위키’ 등 차기 라인업 최초 시연
(2006-04-26)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 E3에서 차기작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과 함께 ‘헉슬리’, ‘프로젝트 위키’ 등을 전격 공개한다.
웹젠의 E3 참가는 올 해로 다섯 번째로, E3 쇼의 메인 홀인 사우스 홀에 224평 규모로 지난 해에 이어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웹젠 부스에서는 ‘스타일리쉬 웹젠(Stylish Webzen)’ 이라는 전시 컨셉 하에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SUN’과 MMOFPS(다중접속 일인칭슈팅) ‘헉슬리’를 대표 게임으로 하여, 대중에 어필 가능한 캐쥬얼 MMORPG ‘프로젝트 위키’ 까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웹젠의 스타일리쉬 MMO 게임들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세가지 게임 타이틀은 기존 MMOG의 한계를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수준 높은 그래픽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웹젠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온라인 게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들을 E3에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SUN’의 경우 국내의 공개 서비스 시기에 맞추어 완성도 높은 버전의 게임 시연을 월드와이드 하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북미 및 서구에서 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헉슬리’ 또한 세계 무대에서 PC 온라인 버전의 첫 데뷔를 치르게 됨으로써 어떤 평가를 받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웹젠 김남주 대표는 “올 E3는 웹젠이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시연을 통해 그 동안의 많은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게임 플레이를 확인시켜 드릴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사우스 홀 1300호에 위치한 웹젠 부스에 방문하는 참관객은 ‘SUN’, ‘헉슬리’ 및 ‘프로젝트 위키’를 46대의 PC에서 자유롭게 시연해 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최초로 공개되는 신규 동영상과 아울러 각종 퀴즈 쇼, 코스튬 플레이,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준비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200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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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the Ultimate Nation’, 중국 최우수 온라인게임심사 기대작 순위 1위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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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세계(奇迹世界)’ 라는 현지명으로 중국 게이머들의 기대 한 몸에
(2006-04-25)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의 차기 대작 온라인게임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이 24일, 중국에서 실시된 제2회 ‘최우수 온라인게임심사’에서 최고기대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최우수 온라인게임심사’는 중국 내 유력 게임 월간지 ‘호동유희(互动游戏)’와 실시간 음성 채팅 프로그램 개발사인 ‘시나 Utalk(http://www.utalk.com.cn)’가 공동주최하고 일간지 북경신보(北京晨報), 중국 최대 게임 유통 업체 ‘준망(骏网, Junnet)’ 등이 협력하는 행사로 제품, 디자인, 마케팅 등 4개 항목 15개 부문에 걸쳐 우수게임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10개 유력 매체 및 30여 개 게임 관련 업체들이 대대적으로 참가했다. 또한 최고기대게임 부문을 신설하여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SINA UC(http://www.51uc.com)’를 통해 일반 게이머들의 투표를 진행했다.
(이벤트 페이지 주소: http://event.51uc.com/ut/060218060331kxcb/zjyx.html)
그 결과 웹젠의 ‘SUN’이 미국 터바인(Turbine)사의 '던전앤드래곤스 온라인(Dungeons & Dragons Online, 3위)', 일본 코에이(Koei)사의 '대항해시대 온라인(8위), 그리고 프랑스 엔피큐브(NP Cube)사의 '다크 앤 라이트(Dark and Light, 9위)' 등을 제치고 제품 부문 최고기대게임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유력 게임 웹진 17173 닷컴(www.17173.com)에서의 기대작 1위 등극에 이어 공식적인 수상을 통해 SUN에 대한 현지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이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있는 것. 'SUN'은 지난 2월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 더나인(THE9, 대표 주 쥔(Zhu Jun))사에 국내 게임 수출 사상 최대인 1,300만 달러 규모로 수출되기도 했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SUN이 중국에서 해외 대작들을 제치고 공식석상에서 당당하게 인정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중국은 SUN의 첫 해외 진출국가이자 웹젠의 지사가 있는 글로벌 거점 중 하나로 반드시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SUN’은 중국 內 ‘SUN’의 배급사인 ‘더나인’사를 통해 ‘기적세계(奇迹世界)’라는 현지 명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 20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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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the Ultimate Nation, 5월 8일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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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한 필드와 미션 및 경쟁 구조 도입, 일정보다 2주 늦춰
(2006-04-20) 2006 최고의 기대작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 강력한 미션 경쟁 시스템 도입으로 차세대 게임으로 거듭난다.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오는 5월 2일로 예정됐던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미션 및 경쟁 구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면서 2주 늦은 5월 1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차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역시 5월 8일부터 12일까지로 조정되어 진행된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뮤의 성공 이후 다시 한번 차세대 게임을 선도할 수 있는 작품을 통해 리딩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싶다. 서비스 연기에 따르는 모든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오직 SUN을 기대하고 있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정공법을 택했다”라고 서비스 연기에 대한 변을 밝혔다.
SUN의 오픈 베타 테스트는 기존에 밝힌 바와 같이 무려 15개의 광활한 필드맵이 도입됨에 따라 방대한 스케일을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미션과 경쟁을 메인 구도로 채택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모드와 제한된 시간 내에 가장 많은 몬스터를 사냥하는 타임어택 모드를 제공, 박진감 넘치는 PvP 대결 요소 또한 즐길 수 있다. 자연스러운 경쟁 구도를 위해 상시로 순위 정보를 제공하는 랭킹 시스템도 도입된다.
그 외에도 도움말 및 튜토리얼 기능이 추가되고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게이머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웹젠은 현재 SUN 오픈 베타 버전의 막바지 테스트에 임하고 있으며 5월 15일 그랜드 오픈을 위한 본격적인 대고객 마케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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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the Ultimate Nation’, 중문명 ‘기적세계(奇迹世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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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3)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의 차기 대작 온라인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이 중국에서는 ‘기적세계(奇迹世界)’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웹젠은 12일, 중국 內 ‘SUN’의 배급사인 ‘더나인(THE9, 대표 주 쥔(Zhu Jun))’이 중국시장에서 ‘기적세계’라는 중문 이름을 사용한다고 공식 발표하고 이와 관련된 대규모 선포식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적세계'라는 이름은 '한국의 3D 온라인 게임 세계'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웹젠의 ‘뮤 온라인’을 통해 3D 온라인 게임을 처음 경험했던 중국의 게이머들에게 또다시 새롭고 놀라운 세계를 선보인다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SUN’의 위상이 반영된 이름이다.
실제로 ‘SUN’은 지난 2월 ‘더나인’과 국내 게임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인 1,300만 달러에 수출 계약이 성사된 이후 중국의 유력 게임 웹진 17173닷컴(www.17173.com)의 온라인 게임 기대작 순위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중국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반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2년 중국에서 서비스되기 시작한 웹젠의 ‘뮤 온라인’의 경우 최고 30만 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할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는 점에서 웹젠의 두번째 대작 타이틀 ‘SUN’에 대한 중국 시장의 반응은 매우 각별하다고 평가된다.
'더나인' 측은 이 같은 기대심리에 부응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 운영에 경험이 풍부한 인원으로 구성된 SUN 운영팀까지 이미 구축해 놓은 상태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뮤 온라인'의 성공에 이은 초대형 3D 온라인 게임‘SUN’을 통해 중화권에서의 웹젠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SUN은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완성도에 충실을 기한 만큼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전세계 시장에 진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오는 5월 2일 국내에서 SUN의 공개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며 ‘기적세계’ 라고 명명된 SUN의 중국 공식 사이트도 곧 공개할 계획이다.
- 2006.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