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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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한국게임학회 학술발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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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웹젠(대표 김남주)은 금일 (사)한국게임학회에서 개최하는 2005년 하계 한국게임학회 학술 발표회에서 콘솔 게임기술에 대한 주제발표를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게임 각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 게임개발자들이 참석해 게임 산업과 게임개발 제반 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가 이뤄지는 행사로, ‘헉슬리’를 개발하고 있는 ㈜웹젠 H스튜디오의 강기종PD가 콘솔게임기술에 대한 주제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금번 주제발표는 XBOX 360 개발과 관련된 내용과 함께 콘솔게임개발 기술 전반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콘솔 게임개발에 대한 발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웹젠 H스튜디오 강기종 PD는 “상대적으로 콘솔 플랫폼에 대한 기술적인 논의가 많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국내에서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이번 주제발표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리며, 강기종PD의 발표는 오후 2시부터 약 50분 이뤄질 예정이다.
- 200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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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에피소드 1: 쿤둔의 역습’ 1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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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에 신대륙이 쏟아진다!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웹젠(대표 김남주)은 28일 뮤 온라인 테스트 서버에 ‘뮤 온라인 에피소드: 쿤둔의 역습’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뮤 온라인 에피소드 1: 쿤둔의 역습’ 은 쿤둔과 계약을 맺은 마족 헬마이네와 발가스 군단의 습격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아이다와 크라이울프, 잃어버린 칼리마 등 신규 맵 3종을 포함하고 있다.
1차로 업데이트되는 아이다 맵은 뮤 대륙에서 오랫동안 격리된 채 마물들의 지배를 받고 있던 신비한 숲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킬 및 공격 패턴을 가진 신규 몬스터 5종과 보스 몬스터 헬마이네가 출현한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저레벨 유저에게 맞춰져 있으며 노리아 맵에 있는 워프 게이트를 통해 이동가능하다.
고레벨 유저를 위한 크라이울프 월드와 잃어버린 칼리마 맵은 8월 초 이루어지는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30일까지 전국 뮤 가맹 PC방에서 신규 15일 체험권을 배포, 뮤 온라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웹젠 김영환 뮤 사업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컨텐츠를 한꺼번에 선보일 뿐 아니라 중저레벨을 위한 별도의 맵을 마련한만큼 뮤 온라인 유저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설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직 뮤 온라인을 해보지 못한 게이머들도 신규 체험권을 통해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에서 볼 수 있다.
- 200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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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와 고객이 뽑는 ‘썬 스크린아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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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최고의 스크린아트, 개발자와 고객이 직접 뽑는다!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웹젠(대표 김남주)은 오는 금일부터 8월 7일까지 썬의티저사이트(http://www.sunonline.co.kr)에서 썬 최고의 스크린아트를 뽑는 ‘내가 선정한 썬 베스트 스크린아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가 선정한 썬 베스트 스크린아트’는 썬의 각 개발팀장이 선정한 6장의 썬 스크린아트 후보작 중 썬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최고의 스크린아트를 고객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다.
썬의 기획, 캐릭터, 배경, 프로그램, 원화, 애니메이션 팀장들이 추천한 각각의 스크린아트들은 같은 썬 개발자이면서도 맡은 분야에 따라 선호하는 이미지가 천차만별임을 보여준다.
썬 프로그램팀 이유열 팀장은 날아오르는 액션을 선보이는 스크린아트를 선택, “개인적으로 썬에서만 볼 수 있는 화끈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근본적으로 가장 잘 나타낸 스크린아트가 아닐까 싶다. 물론 이것이 썬이 보여주는 전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라며 고객들의 한 표를 호소함과 동시에 공개를 앞둔 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참여한 응모자 중 200명을 선정, 고급 썬 티셔츠가 지급되며 결과는 8월 10일 썬 티저사이트에서 발표된다.
-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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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엔드리스 사가’에 언리얼3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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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양대 차세대 콘솔 진출작 모두에 언리얼3 엔진 도입.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웹젠(대표 김남주)은 국내 최초 PS3 진출작 ‘엔드리스 사가(Endless Saga)’ 개발을 위해 에픽게임스(Epic Games)와 언리얼엔진(Unreal Engine)3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웹젠의 게임은 XBOX360용 타이틀 ‘헉슬리’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웹젠의 첫 언리얼엔진3 도입 작품인 ‘헉슬리’는 인물과 물체의 표면 질감을 생생히 보여주는 차세대 그래픽을 선보여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독특한 게임성과 개성있는 이미지로 미국의 유력 게임 잡지 ‘하드코어 게이머 매거진(Hardcore Gamer Magazine)’이 뽑은 E3 최고의 온라인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엔드리스 사가는 웹젠의 첫 PS3 진출작인만큼 모든 방면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상의 엔진으로 인정받은 언리얼3를 채택함으로써 그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픽게임스의 마크 레인(Mark Rein) 부사장은 "다시 한번 웹젠의 우수한 게임개발에 자사의 게임엔진이 선택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계약 소감을 밝히며 "웹젠이 보여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게임엔진과 관련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3차원 게임 엔진으로 꼽히는 언리얼엔진3는 최근 소니의 PS3용 공식 그래픽 엔진으로 채택된 바 있다.
-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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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천(一騎當千), 게임 하나로 13억 중국 당해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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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통일, 일기당천이 해낸다!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웹젠(대표 김남주)은 21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차이나조이(China Joy)’에서 첫 선을 보인 ‘일기당천(一騎當千)’이 현지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 기병이 천명의 적을 당해낸다’는 게임명과 같이 게임 하나로 수많은 중국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웹젠은 이미 현지에서 3D게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중국명 : 기적(奇籍))’로 인해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어 131평 규모의 웹젠 부스에는 차기작을 기대하는 중국 게이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헉슬리’, ‘APB’, ‘위키’, ‘파르페 스테이션’ 등 수준 높은 게임 동영상에 시선을 사로잡힌 관람객들은 ‘썬’, ‘일기당천’ 시연을 통해 앞선 기술력과 높은 퀄리티를 직접 체험하고 놀라워했다. ‘일기당천’을 시연해본 중국 게이머 첸다양(陳達陽, Chen da yang)(18)씨는 “화려한 그래픽과 실감나는 액션이 감명 깊었다”며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차이나조이에서 최초 공개된 ‘일기당천’은 중국시장에 최적화된 게임을 위해 현지에서 제작되고 있는 만큼 중국 게이머들과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영미권 게임관계자들 또한 아시아권외 서비스 여부를 묻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지에서 일기당천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웹젠차이나(Webzen China Co.,Ltd.) 임건수 개발이사(CTO)는 “‘일기당천’은 단기필마(單騎匹馬)로 수많은 적들을 물리친 조자룡의 무용(武勇)을 모티브로 하는 전략 액션 RPG로 중국 정통의 삼국지 이미지를 최대한 구현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차이나조이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며 행사 둘째 날인 22일에는 ‘아시아 전자오락 기술 논단’에 웹젠 헉슬리 스튜디오의 강기종PD가 참석, ‘상용엔진을 이용한 게임개발’에 대한 강연에 나서 한국의 앞선 기술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