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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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질레트코리아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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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4 ㈜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다국적기업 질레트코리아유한회사(대표 앤드류 홀버그 Andrew Houlburg)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과 ‘로케트파워 건전지’의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각각 기반을 두고 있는 두 업체가 공동 마케팅을 진행,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웹젠은 로케트파워 건전지가 판매되는 편의점, 할인점 등 질레트코리아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게이머들은 물론이고 게임을 자주 접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도 차기작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질레트코리아는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주요 타겟인 1318은 물론, 20~30대에게 로케트파워를 알림으로써, 젊은 감각의 브랜드임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웹젠은 지난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질레트코리아와 MOU를 체결하고 이벤트를 갖는 것으로 공동 마케팅의 신호탄을 쏘았다. 이날 진행된 레이싱대회 ‘2005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 7라운드’에는 로케트레이싱팀의 대회 출전차량에 'Soul of the Ultimate Nation' 게임 캐릭터를 래핑해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체험 존, 퀴즈 존, 포토 존 등을 마련하고 양사의 제휴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가졌다.
이밖에도 양사는 향후 더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 로케트파워 건전지 구입으로 얻을 수 있는 포인트로, 'Soul of the Ultimate Nation'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포인트 공유 ▲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캐릭터를 활용한 로케트파워 건전지 온팩(on-pack) 출시 ▲ 11월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G-Star에서 공동 프로모션 실시 등 다각적인 공동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웹젠은 게이머들을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해왔으며, 질레트코리아와의 제휴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양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강점을 적극 활용, 상호 윈윈 체제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질레트코리아 앤드류 홀버그 대표는 “파워풀한 액션이 강점인 'Soul of the Ultimate Nation'과 파워 에너지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로케트파워’의 제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장 및 신규고객 창출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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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어깨동무 캠페인'으로 고객과 하나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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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오는 10월 18일부터 두 달여에 걸쳐 온라인게임 대작 ‘뮤 온라인’의 대 고객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뮤 어깨동무 캠페인’이라는 타이틀 아래, 말 그대로 고객과 나란히 서서 서로 팔을 어깨에 얹고 고객이 보는 곳을 함께 바라본다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아울러 고객에게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시선에 눈높이를 맞추어 고객이 진정 원하는 바를 반영하겠다는 웹젠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이번 뮤 어깨동무 캠페인에는 내일, 캐릭터를 친구에게 선물하는 ‘우정의 선물’ 이벤트를 시작으로, 길드 모임을 지원하는 ‘길드 파티’ 이벤트, 프리미엄 고객을 G스타에 초청하는 ‘뮤티즌 인 G스타’, 그리고 2006년 뮤 업데이트를 미리 공개하는 ‘2006 시즌 프리뷰’ 등 총 5가지 테마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웹젠이 지난 해 뮤 고객간담회 때에 약속한 ‘간담회 지속적 개최’에 대한 실천으로 캠페인 기간 내인 11월 19일에, 4주년 기념 뮤 고객간담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뮤 고객들에게 보다 큰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었다”며 “온라인게임 전문 기업으로써 지금의 웹젠이 있게 한 것은 모두 뮤 고객 여러분의 덕이다. 앞으로도 이 마음을 잃지 않고 우리 뮤 온라인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뮤 온라인은 2001년 첫 상용화 서비스 이후 만 4년에 걸쳐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배경에는 게임이 주는 즐거움 이외에 운영자가 직접 개별 고객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콜미 서비스’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 된 대 고객 정책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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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글로벌 프로젝트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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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웹젠(www.webzen.co.kr)이 개발하고 있는 MMOFPS 게임 헉슬리(Huxley)가 미국 최고 권위의 PC 게임 잡지인 ‘컴퓨터 게이밍 월드(Computer Gaming World, 이하 CGW)’ 11월호의 커버스토리로 독점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웹젠이 개척하는 멋진 신세계(Webzen’s brave new genre-bending world)'라는 부제 아래 선보인 이번 특집 기사는 10페이지에 걸쳐 헉슬리의 캐릭터와 마을, 전투 시스템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CGW는 지난 1981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PC게임 분야의 최고봉을 지키는 매체로 그동안 국내 개발 게임을 부분적으로 다룬 적은 있으나 독점적으로 커버스토리화한 것은 헉슬리가 처음이라고.
북미뿐 아니라 독일, 체코 등 유럽권 매체에서도 꾸준히 헉슬리에 대해 문의해오고 있어 E3 이후 부쩍 높아진 한국 게임의 위상을 실감케하고 있다.
웹젠 헉슬리 스튜디오 강기종 프로듀서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헉슬리 스튜디오의 노력이 북미 언론이나 FPS 게임 팬들에게 FPS 게임의 진화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며 “새롭고 진보적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헉슬리 스튜디오는 지난 10일 명작 FPS 게임 ‘언리얼(Unreal)’ 시리즈의 유명 레벨 디자이너 세드릭 피오렌티노(Cedric Fiorentino)를 새식구로 맞아들였다. 플레이 스테이션2와 같은 콘솔용 게임뿐만 아니라 에픽 게임즈(Epic Games)의 최신작인 ‘기어즈 오브 워 (Gears of War)’의 개발에도 참가한 그는 올초 헉슬리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웹젠에 합류했다.
웹젠 측은 FPS 게임 장르나 북미 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갖춘 세드릭의 영입으로 FPS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북미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헉슬리는 PC온라인 및 XBOX360 두 버전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PC 온라인 버전은2006년 하반기, XBOX360 버전은 2007년 출시될 예정이다.
※ 참고 - 레벨디자이너란? FPS 게임에서 레벨이란 배경을 포함한 일종의 맵이나 스테이지 개념이다. MMORPG와 같은 다른 게임 장르에서는 배경이 플레이에 영향을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FPS 게임은 지형이라던가 함정과 같은 오브젝트가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게임의 재미를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하므로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레벨이라고 부른다. FPS 레벨 디자인은 그래픽과 같은 시각적인 요소도 잘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분야라 할 수 있다.
- 20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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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the Ultimate Nation' 1차 비공개테스트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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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웹젠 (대표 김남주, www.webzen.co.kr)은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신개념 액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절대국가의 영혼, www.sunonline.co.kr)의 1차 비공개 테스트가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웹젠 측은 999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완료된 10월 3일까지 총 43만 2천7백 여명 수준으로 기록적인 회원을 확보했으며,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보여준다는 점이 가장 주목 받았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캐릭터의 움직임, 전투 장면 등 콘솔 게임을 보는 듯한 액션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유저가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게 사냥터와 난이도, 참여조건 등을 설정할 수 있는 ‘배틀존 시스템’은 기존 MMORPG게임 유형에 반해 보다 새롭고 대중화된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총 생성 캐릭터 수 7692개 중, 1차 비공개 테스터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캐릭터는 ‘드래곤나이트’로 총 30.7%를 차지했으며, ‘버서커’ 캐릭터가 25%, 엘리멘탈리스트와 발키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지역별 회원 분포는 서울이 22.7%, 경기 20.3%였으며, 다음으로 부산, 인천, 경남, 대구, 경북의 순으로 수도권 및 경상도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테스트 기간 중 웹사이트 내 테스터 전용 게시판은 불과 1주일 만에 총 2천여 건이 넘는 글이 올라왔으며, 게시판 의견을 종합한 결과, 게이머들이 가장 기대하는 요소는 ‘미션맵’ 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시스템은 공개 테스트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인만큼,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의 평가도 긍정적이었던 것 같다”며 “게이머들이 보내준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25일 진행될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겠다” 고 말했다.
한편, 웹젠 측은 25일로 조정된 2차 비공개테스트 시기에 대해 “1차 비공개테스트와 동일한 게임시스템으로 2차를 진행한다는 당초 기획에서 1차 테스트 진행시 게이머들의 예상치 못했던 호응 및 적극적인 건의가 이루어져 2차 테스트시 이를 반영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키로 방향을 선회함에 따라 결정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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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블럭버스터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최고의 버그버스터를 찾아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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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신고하시면 여러분의 버그(해충)도 잡아드립니다!
2005-09-29 ㈜웹젠 (대표 김남주, www.webzen.co.kr)이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Soul of the Ultimate Nation’(절대국가의 영혼, www.sunonline.co.kr)의 1차 비공개 테스터를 위한 ‘최고의 버그버스터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향후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클로즈베타 테스트로서의 목적에 충실하고자 테스터들의 버그 신고를 활성화하고 그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버그 신고 테스터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세스코 해충 방제 서비스 이용권과 그래픽카드를 증정하게 된다.
특히 버그 신고자에게 실제 버그(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에 테스터들도 즐거운 반응을 보이며 버그 신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게시판에도 " 해충방제?! 음, 딱 내 거야~ " (ID:Elos), "이거 해서 엄마 드림, 음 조아조아~" (ID:MuTosun)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 버그리포트도 속속 접수되고 있는 상황.
해충 방제 서비스 이용권에 당첨되면 가정 내의 해충 퇴치 서비스는 물론 에어컨 등의 살균탈취 서비스 등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위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웹젠 썬사업부 홍요한 팀장은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완벽한 게임서비스를 위한 준비기간인 만큼 그 본연의 의미에 충실하겠다”며 “고객들이 신고하는 내용은 개발 과정에 충분히 반영하고 앞으로도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은 고객이 함께 완성하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은 1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303,000명이 지원, 온라인게임 최초로 30만 명을 돌파해 303:1의 사상 최대의 경쟁률을 수립하는 등 클로즈베타 서비스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0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