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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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the Ultimate Nation', 중국 게임 시장 태풍의 눈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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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4) (주)웹젠 (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의 차세대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이하 ‘SUN’)이 지난 달 30일 막을 내린 중국 최대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를 통해 중국 게임시장의 ‘최고 기대작’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끌고 있다.
이미 지난 4월 중국에서 실시된 제2회 ‘최우수 온라인 게임심사’에서 최고 기대게임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바 있는 ‘SUN’이 이번 ‘차이나조이’를 통해 현지 언론 및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
실제로 중국 최대의 게임 웹진 ‘17173.com’은 이번 ‘차이나조이’ 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게임’으로 ‘SUN’을 선정하였고 전시회 기간 동안 100여 건이 넘는 ‘SUN’의 기사가 중국 내 언론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다.
3일간의 ‘차이나조이’ 기간 동안 ‘SUN’의 시연대가 설치된 ‘The 9 (중국 內 ‘SUN’의 배급사)’의 부스는 ‘SUN’을 직접 체험해 보려는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루었고 현지 언론의 기자단조차 ‘SUN’의 게임시연 화면을 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고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웹젠의 김남주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SUN’이 이번 차이나조이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하며 “향후 ‘SUN’을 비롯한 ‘일기당천’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국 시장 내에서 게임 명가 웹젠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국의 대표적인 퍼블리셔인 ‘더나인’ 사와 국내 단일 온라인 게임 타이틀로는 최대 규모인 1,300만 달러에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SUN’은 ‘기적세계(奇迹世界)’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 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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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여름휴가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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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4) (주)웹젠 (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24일,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이하 SUN)의 유저를 대상으로 한 여름 이벤트 ‘eXtreme Summer Challenge’ 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25일부터 8월22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이벤트는 게임업계의 최대 성수기라고 볼 수 있는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SUN’의 유저들에게 다양한 경품 및 여름 휴가비 등을 지원하는 것.
참여 방법에 따라 3가지로 나뉘어 지는 이번 이벤트는 LG 엑스캔버스 타임머신 LCD TV를 비롯하여 소니 VAIO 노트북, Dell 24인치 LCD 모니터,디지털큐브 아이스테이션 등의 푸짐한 경품과 함께 유저들의 여름 휴가를 위한 총 300만원의 휴가 지원비도 지급될 예정이다.
우선, 기간 중 매주 일요일마다 몬스터가 습격, 사냥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SUN-Day 습격사건’ 이벤트가 개최된다. 매주 일요일 지정된 시간에 1회씩 등장하는 ‘보스몬스터’는 각 서버 별로 습격 시간 전부터 지속적으로 게임 내에 공지되며 사냥을 통해 아이언링 등의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SUN’에 접속하여 신규 캐릭터 생성 후 5개의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LG 엑스캔버스 타임머신 LCD TV 등의 경품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각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발생하는 이벤트 아이템을 등록하면 아이템의 등록 수량 별로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될 예정.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SUN’의 가입을 추천하는 것 만으로도 여름휴가비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SUN’의 신규가입자가 가입시 ‘추천인 닉네임’을 입력하면 추천을 받은 유저에게 최고 100만원의 여름휴가비가 지급된다. 또한, 추천을 통해 가입한 ‘SUN’의 신규 유저에게도 레벨 15를 넘길 경우 추첨을 통해 소니 VAIO 노트북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웹젠의 홍요한 ‘SUN' 사업부장은 “여름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SUN’의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이벤트의 목적.” 이라고 말하며“독특한 이벤트 참가 방법을 통해 게임 내에서 다양한 재미요소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UN’의 공식 홈페이지(www.sunonline.co.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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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차이나조이서 '일기당천'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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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5)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이 오는 28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중국 내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China Joy)'에 참가하여 '일기당천' 등의 게임타이틀을 전격 공개한다.
올해로 세번째 '차이나조이'에 참가하는 웹젠은 메인 전시관인 1호관에 391㎡의 규모로 참가하며 한국 업체로는 유일하게 중국의 메이저 게임업체인 샨다, 더나인 등과 함께 1호관에 2년 연속 참가하게 되어 중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메이저 게임사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E3 쇼에서 보여준 '스타일리쉬 웹젠(Stylish Webzen)' 이라는 전시 컨셉을 유지할 예정인 웹젠의 부스에서는 지난 3년간 중국 현지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일기당천'을 중심으로 헉슬리, 프로젝트 위키 등의 다양한 게임 타이틀이 선보이게 된다.
'일기당천'은 지난 2004년 12월 설립된 웹젠의 중국 지사 '웹젠 차이나(WEBZEN China, Co., Ltd.)'에서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에서 직접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 최근 중국 포털 '17173닷컴(www.17173.com)'의 신규 온라인 게임 기대작 투표에서 1위 'SUN'과 함께 지속적으로 5위권 안에 자리잡으며 웹젠 게임타이틀에 대한 중국시장에서의 높은 기대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고 그 동안 리얼 삼국지 게임을 기대하던 수많은 중국유저들이 벌써부터 '일기당천'의 팬 사이트를 통해 전시회 참가소식을 주고 받는 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웹젠의 김남주 대표이사는 '차이나조이'의 개막전일 27일,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중국 및 외국의 게임계 인사들에게 글로벌기업의 전략에 대한 강연을 진행 할 예정. 이번 컨퍼런스는 게임계 인사들뿐만이 아니라 중국정부의 고위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웹젠의 글로벌 성공전략이 소개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이번 차이나조이를 통하여 웹젠의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 하여 향후 중국시장에서 게임명가 웹젠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 이라고 말하며 "일기당천을 비롯 웹젠의 타이틀이 현지 미디어 및 중국사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외부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차이나조이' 기간 동안 웹젠의 부스에서는 그 동안 '일기당천'을 기다려 온 중국의 게임 유저들을 위해 관람객들이 직접 '일기당천'을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게임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및 기념품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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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용자 연령대는 ↑ 게임 이용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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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2006-07-11) 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이 자사의 신규 온라인 게임인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게임 유저 1,000명에게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온라인 게임의 이용 실태에 있어서 과거와는 다른 통계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10~20대를 중심으로 일부 연령층만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던 온라인 게임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여가, 취미 생활의 하나로서 새로운 대중문화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것.
웹젠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0%에 해당하는 600명이 20~40대 사이의 연령대로 과거 10대 청소년들이 주류를 이루었던 게임 유저층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특히 40대 이상 연령대의 유저도 25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유저들의 직업군은 대학생과 직장인이 전체 응답자의 65%에 이르러 눈길을 끌었다.
유저들이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는 평균 시간대에 있어서도 과거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일일 평균 3시간 미만의 시간을 온라인 게임에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전체 90%를 차지했다.
특히 ‘왜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는가’라는 질문에서는 여가 및 취미활동(43%), 친구 및 직장 동료와의 놀이문화(25%) 라고 대답한 응답자의 비중이 전체 70%로 집계됐다.
또한 ‘온라인게임을 주로 언제 이용하는가?’라는 질문에서 방과 및 퇴근 후 저녁시간 대에 게임을 즐긴다는 유저가 전체 47%로 가장 많았던 반면 심야나 새벽 시간대에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는 층은 16%에 머물렀다.
이는 온라인 게임의 전반적인 소비자층이 확대되면서 게임을 가벼운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즐기는 라이트 유저층이 두터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은 주로 20~30대로,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추고 있는 연령대인만큼 온라인 컨텐츠에 대해 돈을 지불하는 데 거부감이 적어 온라인 게임 업계의 새로운 소비자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SUN 역시 4~5시간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지금까지의 기존 MMORPG들과 달리, 미션 배틀존을 중심으로 하루 1~2시간 정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어 원하는 시간 동안 원하는 만큼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20~30대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최근 1~2년간 상용화에 성공한 게임을 분석해 본 결과, 공개 시범 서비스 직후 사용자 수가 한꺼번에 증가했다 급속도로 감소했던 기존의 추세와는 달리 공개 시범 서비스 이후 사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최근의 유저들은 공개 서비스 시부터 자신이 즐길 게임을 신중히 고르고 꾸준히 이용하는 성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웹젠 SUN 사업부 홍요한 부장은 ‘이제 온라인 게임은 대학생이나 직장인들 사이에서 영화나 음악처럼 또래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하며‘이런 점에 착안하여 향후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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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본인 인증으로 안심하고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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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4) ㈜웹젠(www.webzen.com, 대표:김남주)의 인기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에 새롭게 본인인증 시스템이 도입된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본인인증 시스템은 기존 주민등록증을 통해 실명을 인증하는 시스템을 보완하여 고객 본인의 공인인증서 또는 신용카드, 휴대폰을 통해 본인임을 인증하는 절차로 엄격한 보완이 필요한 금융권에서 널리 쓰이는 방법과 유사하다.
웹젠 측은 게임의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고객의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명의 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향후로도 고객 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 뮤사업부 김영환 부장은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뮤 온라인 고객들이 안정적인 온라인 환경에서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왔다.
개인 정보 보호는 인터넷 서비스에 있어 가장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사안인 만큼 향후로도 이를 강화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본인 인증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