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서버 대표길드로 유저의견 전달 역할
● 전용 커뮤니티 제공, 오프라인 모임 지원 등 혜택 다양
뮤 온라인의 지킴이 ‘White Angels’가 탄생했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17일 뮤 온라인의 수호길드인 ‘White Angels’ 심사를 완료하고 최종 선발된 길드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3주년 기념 이벤트인 ‘뮤 파이브 크리스탈 스토리(MU Five Crystal Story)’의 하나로 운영팀 심사와 뮤티즌 투표를 거쳐 서버당 1개 길드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9개가 길드 선발에 195개 길드가 참가를 신청,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뮤 온라인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선발된 길드는 내년 3월 말까지 각 서버를 대표하는 길드로 활동하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White Angels’ 길드에게는 고유의 완장마크와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 부여되며 12월 25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리는 캐슬파티를 시작으로 뮤 관련 행사에서도 우선참가권을 보장 받는다.
웹젠 김영환 운영팀장은 “‘White Angels’ 선발의 목적은 운영자와 유저의 거리를 가깝게 만드는 것”이라며 “차기 수호길드의 선발에는 더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 (www.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