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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뮤 일본 페스티발 대성황
    2004.09.24
    뮤 일본 페스티발 대성황
    
     
    
             다크로드와 칼리마 공개 동영상에 탄성 연발
    
             알찬 이벤트로 가득, 참여도 높아
    
     
    
     
    
    일본에서 진행된 뮤의 첫 오프라인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지난 10일 일본 파트너사 ㈜게임온(대표 김종신)과 함께 실시한 「MU 썸머 페스티발」이 유저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 중 관중을 압도한 것은 단연 업데이트 시연.
    
    올 가을 카오스캐슬 패치를 앞두고 있는 일본의 유저들은 박진감 넘치는 서바이벌 솔로잉 퀘스트의 등장에도 설레고 있는데, 이와 함께 한국에서도 아직 패치 전인 새 캐릭터 다크로드와 새로운 월드 칼리마의 화려한 동영상에 열광적인 호응을 보였다.
    
    특히 수려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수몰된 신전을 연출한 칼리마는 새 월드임에도 불구, 저레벨도 이용 가능하다는 설명에 잔뜩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으며 기존의 캐릭터와는 다른, 긴머리를 휘날리는 다크로드의 멋진 모습과 팻을 이용하는 독특한 스킬 시연 장면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시연회에는 웹젠의 개발스텝이 참석, 직접 새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하고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업데이트 발표 후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인기 프로레슬러 ‘파괴왕’ 하시모토 신야(橋本真也)씨가 게임속 캐릭터로 온라인상의 플레이어와 대전을 펼쳐 관중들의 인기를 모았고, 뮤 가챠((동전으로 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뽑기)는 1600개가 준비됐었으나 몇 분 지나지 않아 모두 동이 나는 등 다른 이벤트 행사들도 유저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으며 무알콜 샴페인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행사의 피날레는 하시모토 신야씨의 신호 아래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특유의 “허슬 포즈”를 다함께 따라하는 것으로 인상적인 마무리를 지었다. 향후 “허슬” 이모티콘이 일본 뮤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웹젠 박유신 팀장은 “2004년 7월 15일 뮤 패키지 발매가 공지된 후, 벌써 1만 개 이상의 예약이 들어온 상태”라며 향후의 일본 시장 점유 확대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며 “향후 필리핀 서비스 돌입 후 뮤 서비스국을 대상으로 뮤 월드 배틀을 기획 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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