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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뮤 제 5의 캐릭터, ‘다크로드’ 추가
    2004.09.24
    뮤 제 5의 캐릭터, ‘다크로드’ 추가
    
     
    
        공성전 이끌 군주급 캐릭터
    
        다크스피릿, 다크호스 등 전용 팻 활용 공격
    
    뮤 대륙의 절대군주 ‘다크로드(Dark Load)’ 등장.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27일, 향후 업데이트 예정인 공성전을 위해 뮤 온라인에 새로운 캐릭터 ‘다크로드’를 추가한다.
    
     
    
    새 캐릭터의 등장은 마검사 캐릭터 추가 이후 2년 반만의 일로, 다크로드는 초기 기획단계부터 공성전 시스템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군주급 캐릭터다. 
    
     
    
    다크로드는 현재 키워온 다른 캐릭터의 레벨이 일정 레벨에 도달할 경우 생성 가능하며 ‘통솔’ 스텟을 지니고 있어 파티원을 소환하거나 파티원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등 그룹관련 스킬에 이용하게 될 예정이다.
    
     
    
    캐릭터간의 균형을 최대한 고려한 만큼 다른 캐릭터들보다 우위에 있는 개념이 아닌 각 캐릭터들의 능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 덕분에 공성전을 이끌 차세대 지도자 캐릭터로 낙점됐다. 
    
     
    
    다크로드는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군주급 이미지에 걸맞게 직접 전투를 하기보다는 팻(Pet)을 이용한 공격이 가능한데, 매의 형상을 하고 있는 ‘다크스피릿(Dark Spirit)’은 원거리 공격형으로 기존의 요정 소환수와 달리 직접 컨트롤할 수 있으며 다크로드와는 별도로 경험치를 얻고 레벨업을 하는 등 전투적이며 능동적인 팻. 
    
    다크로드가 타고 다니는 전투마 ‘다크호스(Dark Horse)’는 ‘어스쉐이크(Earth Shake)’라는 공격 스킬을 지니고 있어 기존의 이동수단 개념과는 차원이 다른 팻으로 군주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하며 모두 캐릭터와는 별도로 성장하기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 
    
     
    
    웹젠 개발팀 이상수 팀장은 “다크로드의 추가로 공성전에서 각 캐릭터들의 특화된 능력들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 이라며 “군주급 캐릭터인 만큼 ‘통솔’ 개념을 잘 활용하는 것이 다크로드 육성의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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