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3)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이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 ‘파르페스테이션’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새로운 월드인 ‘아오리 호수’ 테마와 함께 하위 5개의 퀘스트가 추가로 선보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으며, 1차 비공개 테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게임 내 GM들의 친절한 안내와 테스터들의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등 운영 및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키보드에서 전혀 손을 떼지 않고 조작이 가능한 독특한 방식의 컨트롤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해 주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맵들, 그리고 액션성과 타격감도 수준급이었다(닉네임:착시현상)”, “게임 운영자들이 테스터들 가까이에서 의견을 들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닉네임:페르시)”며 이번 테스트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테스트 기간 중에는 ‘최강 파르페 포스 모집’ 및 ‘맛있는 액션 Party!’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전자사전, MP3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었으며, 경품 당첨자는 13일, 파르페스테이션 홈페이지(www.parfaitstation.c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웹젠 김영환 게임런칭그룹장은 “많은 게이머들의 뜨거운 열기와 성원 속에 파르페스테이션의 최종 테스트를 성공리에 끝마칠 수 있었다”며 “이 열기가 공개 테스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파르페스테이션’의 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arfaitstati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