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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태국 ‘미스 뮤’ 선발
    2004.05.31
    - 500여 명의 치열한 경합 끝에 17세 여고생 미스 뮤 등극
    - 태국 뮤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 예정
    
    태국의 메이퀸, 미스 뮤 탄생!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지난 5월 23일 태국에서 미스 뮤 컨테스트 최종 결선을 진행, 태국 미스 뮤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태국 뮤티즌들이 웹투표를 통해 직접 선발한 20명의 후보들이 태국을 대표하는 뮤의 마스코트가 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심사위원으로 MTV 등 태국 각계의 저명인사들이 참가, 1000여 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터뷰, 노래, 댄스를 비롯한 장기자랑 등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후보들의 개성, 자신감, 뮤에 대한 지식, 아름다움과 매너, 퍼포먼스 등을 평가해 4명의 미스 뮤를 선발했다.
    
    다른 미인 대회들과 달리 게임에 대한 지식이 평가 기준으로 적용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500여 명의 치열한 경합 끝에 1위의 영예와 상금 30만 바트(한화 약 9백만 원)를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은 17세의 여고생 수파와디 콩트라닌 양.
    
    정식 서비스 두 달이 채 안된 태국에서 현재 뮤 레벨 123에 이르는 등 뮤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개성으로 태국 뮤티즌 및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아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사교적이며 소탈한 성격 탓에 뮤 서버 내 많은 이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특히 장기자랑 시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후보들 중 단연 인기였다고 한다.
    
    그 외 2등, 3등과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만 바트, 5만 바트, 1만 바트의 상금이 주어졌다.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미스 뮤는 온라인게임 뮤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활동하게 되며 뮤 홍보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웹젠 해외사업팀 박유신팀장은 “해외 시장에서는 각 국가의 특성과 문화를 잘 파악해 진입시기에 따라 현지에 어필할 수 있는 효과적인 포지셔닝 전략이 필요하다”며 “정식 서비스 돌입과 함께 실시돼 인지도 확보에 큰 기여를 한 미스 뮤 컨테스트와 같이 향후에도 현지에 적합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회원 증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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