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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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美 ‘K2 네트워크’와 뮤 글로벌서버 퍼블리싱 라이센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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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美 게임 전문 퍼블리싱 업체인 ‘K2네트워크(K2Network)’ (www.k2network.net, 대표 Chris Hwang)와 자사의 MMORPG ‘뮤 온라인’의 해외 퍼블리싱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 뮤 온라인의 글로벌 서버를 본격 유료화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웹젠은 글로벌서버 유료화 후, 3년 동안 K2 네트워크를 통해 뮤 온라인을 온라인 게임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미주, 유럽, 북미, 남미 등에 정식 서비스하게 된다. 계약규모는 200만 달러(약 20억 7천만원)로, 이는 현재까지 국내 게임업체가 맺은 글로벌 서버 퍼블리싱 계약 중 최대 금액이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웹젠은 뮤 온라인의 기술지원 및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를 담당하게 되며, K2 네트워크는 서버 관리/운영, 게임 운영, 마케팅, PR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서비스 제공 국가는 기존 진출한 라이센싱 파트너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국, 대만, 일본, 태국, 필리핀, 베트남과 진출 예정국가인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및 구 소련연방 12개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K2네트워크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아직 온라인 게임 시장이 형성되지 않아 개별적으로 진출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장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시장 확대 및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며, “차별화된 게임 컨텐츠와 업데이트, 기술지원 등을 통해 한국 게임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자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이번 K2 네트워크와의 계약을 통해 아직 온라인 게임서비스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국가에 뮤 온라인을 정식 서비스함으로써 초기 시장 선점 및 해외 시장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서버 내에서도 접속률이 높았던 브라질, 폴란드 등과 같은 국가의 경우 안정적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뮤 게이머의 상승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K2네트워크가 인도에서 운영중인 24시간 고객관리센터를 통한 신속한 고객 응대로 서비스 질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 온라인은 지난 19일 상용화 4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초 Full 3D MMORPG로, 2003년 10월 글로벌 서버를 오픈 하고 전세계 게이머들을 상대로 게임을 서비스한 바 있다. 현재 글로벌 서버는 일일 이용자수가 6만 명 이상에 달한다.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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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중국서 온라인 게임 기대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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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중국서 온라인 게임 기대작 1위
- 중국 최고 게임포털 ‘17173닷컴’서 6주째 신규 온라인게임 기대작 1위로 꼽혀
(2005-11-23) ㈜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신개념 액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절대국가의 영혼)’이 중국 최고의 게임포털 ‘17173닷컴’에서 선정하는 ‘신규 온라인 게임 기대작 Top 10’에서 6주째 최고 기대작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7173닷컴(www.17173.com)은 100여 개의 게임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 게임포털 사이트이다.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은17173닷컴에서 실시한 네티즌 투표에서 10/10일부터 11/20일까지 총 6주간 신규 온라인 게임 기대작 1위에 선정되었다. (http://newgame.17173.com)
웹젠측은 지난 7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 2005’에서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을 체험해본 중국 게이머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기대감이 형성돼, 한국에서 1차 비공개 테스트가 끝난 10월 초에 최고조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7173닷컴의 기자인 꿔신(郭欣) 은 기사를 통해 “한국 온라인 게임이 주류를 형성하는 중국 게임 시장에서도, 특히 웹젠은 세계적인 게임회사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며, “웹젠의 차기작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려한 3D그래픽과 배경 음악, 패키지 게임의 강한 액션성 등을 잘 살린 새롭고 신선한 게임”이라고 밝혔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 규모는 2010년까지 17억 달러(약 1조8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엄청난 규모의 시장 크기와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다. 때문에 이번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1위 선정은 의미가 크다”며, “중국뿐 아니라 미국의 권위있는 게임 관련 매체인 Computer Gaming World, PC GAMER, GameSpy 등 해외 각지에서 'Soul of the Ultimate N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지난해 11월 중국 R&D 센터인 웹젠 차이나(Webzen China Co.,Ltd.)를 설립, 중국 게이머들을 겨냥한 무협 MMORPG ‘일기당천’을 개발 중이다.
- 20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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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천 메인캐릭터 6 종 일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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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천 메인캐릭터 6종 일러스트 공개
- 무사, 궁전수, 오행사, 팔괘사, 자객, 의선 등
- 2006년 중 중국, 대만 서비스 예정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24 일, 온라인게임 '일기당천(一騎當千/영문명:Kingdom Of Warriors)'의 메인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는 총 6 종으로 무사(武士) , 궁전수(弓箭手) 를 비롯해 오행사(五行師), 의선(醫仙), 자객(刺客), 팔괘사(八卦師) 각각 1종씩이다.
일러스트로 공개된 6종의 메인 캐릭터 중, 무사는 뛰어난 공격력과 방어력을 보유한 접근전의 강자로 전투시 파티의 주축이 되는 캐릭터이며, 궁전수는 장거리 공격을 특기로 한다. 오행사는 만물의 이치를 이용한 오행의 원소를 주술로 사용하는 캐릭터이며, 팔괘사는 고대 연금술과 기문둔갑술을 이용하여 적들에게 저주를 거는 능력을 지녔다.
자객은 자신의 모습을 숨기는 은신술과 암살을 장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의선 캐릭터는 메인 캐릭터 중 가장 약한 공격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강력한 정령들을 소환하여 자신의 부하처럼 다룰 수 있으며, 파티 시 양생의 술법을 사용하여 파티원들의 체력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파티원의 능력을 끌어 올리는 상태 주술로 파티플레이의 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일기당천은 웹젠의 중국 현지 R&D센터인 '웹젠차이나'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으로, 중국 후한말기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 전략 중심의 MMORPG이며, 2006년중으로 중국과 대만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웹젠차이나 일기당천 스튜디오 임건수 PD는 "일기당천은 화려한 액션과 대규모 공성전을 통한 천하통일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실제 역사 속의 웅장감 넘치는 삼국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게임을 디자인하고 있다."며, "문화권별 유저들의 성향차이를 분명히 인지하고 지역에 특화된 게임을 개발한다는 전략하에 개발되는 웹젠의 첫 작품인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일러스트는 웹젠의 공식 게임정보 사이트인 웹젠게임스닷컴(www.webzengames.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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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한강 유람선에서 고객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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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한강 유람선에서 고객간담회 개최
- 상용화 4주년 기념일, 고객 80여 명 초대해 고객 간담회 실시
- 고객과 한 배 타고 ‘뮤의 미래를 향한 항해’
뮤 온라인, 생일날 고객과 한 배를 타다.
(2005-11-21) ㈜웹젠(www.webzen.co.kr 대표 김남주)은 지난 19일 뮤 상용화 4주년을 맞이하여 한강 유람선에서 ‘메이드 인 뮤티즌(Made in MUTIZEN)’을 타이틀로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
고객과 함께 뮤의 발전된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신고객만족 서비스 ‘어깨동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1월 19일 뮤 상용화 서비스 네번째 돌을 맞아 뮤 온라인 고객 80여 명을 한강 유람선에 초대, 고객과 함께 뮤의 생일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뮤를 위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5시간 동안 한강 유람선 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댄싱팀의 오프닝 축하공연 및 몬스터 빙고 게임, 뮤 퀴즈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로 친목을 다지는 한편 뮤 운영자 및 개발자와 머리를 맞대고 뮤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객들이 조별 토론을 통해 직접 게임 아이디어를 논의, 발표하고 뮤 스튜디오 김운형PD가 이를 검토해 게임에의 실제 도입 가능 여부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고객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뮤의 미래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지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행사 후기를 통해 “제주도에서 올라오신 분들을 만나보며 식지 않은 뮤의 열기를 실감했고 직접 운영진을 만나니 그들도 게이머의 입장에서 뮤를 활성화하고 유저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하며 “꾸준히 건의하고 성토하여 운영자와 게임이용자가 같이 이끌어 나갈 때 좋은 게임으로 오래도록 즐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웹젠 뮤사업부 김영환부장은 “뮤의 가장 뜻깊은 날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나간다는 취지에서 간담회 장소를 유람선으로 택했다”며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오늘의 뮤가 있는 만큼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신고객서비스를 통해 고객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젠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합된 의견을 검토하여 적극 반영한 후 미래의 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청사진을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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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영국문화원 주최 게임시연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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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영국문화원 주최 게임시연 행사 참가
- 국내 게임 업체와 영국 업체와의 제휴 촉진 일환
- 2007년 상반기 APB 한국, 영국 동시 공개 예정
(2005-11-17) ㈜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17일, 국내 대표 게임업체의 자격으로 주한영국문화원에서 주최한 게임시연 행사에 참석, 개발중인 게임의 시연 및 국내 게임 산업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국 정부의 투자유치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앤드루 왕자 및 주한영국문화원의 초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웹젠은 현재 영국개발사에서 제작 중인 온라인게임 ‘APB’의 전세계 판권계약을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개발비 및 기술지원을 통해 게임개발에도 직접참여하고 있으며, 양질의 게임 컨텐츠를 바탕으로 세계 게임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업체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영국은 유럽에서 가장 큰 게임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특히 온라인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유럽 쪽에 지사설립도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앤드루 왕자의 방한으로 인해 향후 양국간 더욱 활발한 교류가 추진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젠은 이날 회사 소개와 함께 현재 공개테스트를 준비 중인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썬)'과 개발 단계인 ‘위키’ 및 ‘APB(All Point Bulletin)’의 동영상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앤드루 왕자는 ‘썬’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보고 사실적인 게임화면에 관심을 보였으며, 주변 참석자에게 “한국 온라인게임의 기술력이 느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Hybrid MMO Action(다중접속 복합 액션) 장르의 ‘APB’는 유럽과 북미시장을 겨냥해 만든 게임으로, 전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켰던 ‘GTA(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창시자 데이빗 존스(David Johnes)가 개발하는 최초의 온라인 게임이다. 현재 PC온라인 및 Xbox360 버전으로 영국 현지에서 개발 중이며, 2007년 상반기에 한국과 영국 동시 런칭을 예정하고 있다.
- 2005.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