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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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3,500만 불에 중국 수출, 국내 개발사 최고수준 수출금액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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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12일 중국의 더나인과 헉슬리 퍼블리싱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개발중인 ‘헉슬리 PC온라인 버전’의 계약 규모는, 계약금 및 미니멈 개런티 포함, 총 3,500만 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국 상용화 이후 3년간 발생하는 매출액의 22%의 로열티로 지급받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금번 계약 조건에는 로열티 수익 이외 게임 내 광고 수익(In game Advertisement)에 대한 추가 수익 배분 등의 보다 획기적인 조건들이 포함되어 있어 기존 해외 계약 조건과 비교, 매우 성공적인 수출 계약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본 계약 규모는 국내 개발사가 직접 개발한 게임 중, 단일 국가, 단일 타이틀로써 전세계 업계 최고수준의 수출금액을 달성하게 된 것이며, 이는 국내 개발사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웹젠의 김남주 사장은 “금번 중국 계약을 시작으로 해외 전역에서의 헉슬리 수출 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갈 것” 이라고 자신감으로 표현하며 “헉슬리는 그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더욱 높은 관심을 받아온 만큼 향후 전세계인과 즐기는 대표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계약에 대해, 지금까지 더나인의 안정적 게임 서비스와 마케팅 관련 성과에 대한 웹젠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웹젠으로서는 뮤에 이어 Soul of the Ultimate nation, 그리고 이번 헉슬리까지 더나인과 계약을 맺음으로써 중국 시장에서 매우 탄탄한 입지를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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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웹젠 게임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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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주)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정해년 설 연휴를 맞이해, ‘뮤 온라인’과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이하 ‘SUN’)의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 온라인’에서는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월드 전역에 나타나는 복주머니 형태의 몬스터를 잡으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고 높은 경험치 혜택도 얻게 된다. 특히 뮤 홈페이지의 ‘아이템경매’ 코너에서는 아이템의 가장 근사치 가격을 제시하는 유저에게 해당 아이템을 제공하는 ‘High&Low 경매’ 이벤트를 진행, 게임 속 캐릭터도 설빔을 차려 입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게시판을 통해 많은 설맞이 덕담을 남기면 서버별 몬스터 체력 수치가 하락하는 행운도 찾아온다.
‘SUN’에서도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사냥을 통해 복주머니 이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거나 실물 경품인 자브라 헤드셋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 혹은 ‘SUN’ 공식 홈페이지(www.sun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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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Soul of the Ultimate Nation’길드 지원 오프라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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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5) (주)웹젠 (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이하 ‘SUN’)의 전국 10개 길드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는 행사를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SUN’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 아래 지난 12월부터 한 달간 ‘SUN’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선발된 10개 길드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지난 1월 13일 대전지역 길드 모임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서울, 대구, 부산 등지에서 모임이 이루어졌으며 GM(Game Master 게임 운영자)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길드 모임 지원금 을 각각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모임 지원금을 받은 SUN '베르사유궁전' 길드마스터 박정훈씨는 “’SUN’ 운영진과 직접 만나 게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MMORPG의 핵심은 커뮤니티인 만큼, 앞으로도 길드의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해달라”며 이번 행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UN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sun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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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the Ultimate Nation' 중국 클로즈베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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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의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이 오는 2월 2일부터 중국에서 클로즈베타 테스트(Close Beta Test, 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UN’은 중국에서 ‘더나인(THE9, 대표 주 쥔(Zhu Jun))’사를 통해 ‘기적세계’(奇迹世界)라는 중문명으로 서비스되며 웹젠과 더나인은 오는 CBT 부터 OBT와 상용화 시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현지에서의 높은 기대 심리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SUN은 서비스 돌입 전부터 이미 2006 차이나조이 기대게임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2월 중국의 유력 게임 웹진 17173닷컴(www.17173.com)과 조사업체인 iResearch가 실시한 에서 ‘2006년 중국 유저가 가장 좋아하는 10대 3D 온라인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중국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중국 시장에서의 반응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향후의 안정된 서비스 제공으로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며 중국 내에서 이뤄온 뮤의 성공신화와 함께 MMORPG 시장의 최강자로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하며, “대만, 중국 서비스에 이어 향후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에는 중국 현지의 유수 미디어와 함께 100명의 게이머를 초청해 ‘SUN CBT 발표회’를 개최, ‘SUN’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SUN’의 CBT 신청 접수는 지난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월 25일에 ‘SUN’의 더나인의 홈페이지 (http://sun.the9.com)에서 CBT 계정 수령자 조회 사이트를 오픈하고 1차 모집발표를 진행했다.
-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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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던전앤파이터’ 대만 퍼블리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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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23일 네오플, 삼성전자와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대만 현지 서비스 권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웹젠은 네오플, 삼성전자와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향후 퍼블리셔로서 '던전앤파이터'의 대만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대만에서 ‘뮤 온라인’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만큼 검증된 현지 서비스 능력을 기반으로 ‘던전앤파이터’의 대만 퍼블리싱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향후 명실상부한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우수한 게임들의 국내 및 해외 퍼블리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영국 RTW사의 ‘APB’와 미국 레드파이브 스튜디오(Red5 Studios)가 개발중인 신작게임 등 두 개의 해외 타이틀에 대한 전세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본 계약을 통해 국산 타이틀로 퍼블리싱 영역을 확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07.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