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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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화이트 엔젤 찜질방 누드 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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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를 위해 유저들이 옷 벗고 나섰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3일 대전에서 뮤 온라인 화이트 엔젤(White Angel) 길드원들을 대상으로 찜질방 누드 토크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선발된 뮤 온라인 1기 화이트 엔젤은 각 서버를 대표하는 길드로 게임 내 분쟁을 중재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운영진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말 돌아오는 1기 화이트 엔젤의 활동종료를 기념함과 동시에 운영자와 유저가 찜질방이라는 격의 없는 공간에 모여 더 나은 화이트 엔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린 자리다.
참가자들은 유저간 자유 토의 시간을 통해 GM(Game Master)들에게 그 동안의 활동을 통해 느낀 점과 개선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한편 다른 서버 화이트 엔젤 길드원들과 화이트 엔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아울러 GM들이 준비한 O/X 퀴즈, 초성 퀴즈 이벤트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유저들은 “그 동안 운영진과 직접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이런 이벤트를 통해 허물 없이 만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화이트 엔젤 길드원들끼리 만나 서로 얼굴도 익히고 정보도 공유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는 등의 참가 소감을 밝혔다.
웹젠 김영환 운영팀장은 “일부 바람직하지 못한 게임 문화를 게이머 스스로가 개선하고 선도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화이트 엔젤을 기획했다”며 “그 동안 애써주신 화이트 엔젤 길드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렴된 의견은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뮤 온라인 2기 화이트 엔젤은 5월 초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에서 볼 수 있다.
- 200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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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신규 스크린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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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남주)은 자사의 H-Studio에서 개발중인 헉슬리(Huxley)의 신규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헉슬리는 FPS 게임의 장점과 캐릭터를 육성하며 대규모 전투를 치르는 MMORPG의 매력을 동시에 가진 게임으로 MMOFPS란 새로운 장르를 지향하고 있다.
헉슬리의 배경은 석유 에너지 자원이 고갈된 근미래의 세계이며 호모 사피엔스(Homo-Spiens)와 호모 얼터너티브(Homo-Alternatives), 이 두 종족의 혼혈인 호모 하이브리드 (Homo Hybrid가) 세 종족이 등장하며 이들은 새로운 에너지원을 두고 서로 대립한다.
오는 5월 열리는 E3 쇼에서 자세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서비스 예정시기는 2006년 상반기이다.
- 200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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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게임사 최초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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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고객만족도 1위 이어 정보보호 안전진단도 선착.
온라인게임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대표 김남주)은 게임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했다.
정보보호 안전진단 제도는 지난 1.25 인터넷 대란 이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정보보호 침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법제화된 제도. 주요 정보통신 서비스 사업자와 연간 매출 100억원 이상인 정보통신기업, 그리고 일일 평균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터넷 비즈니스 업체들이 안전진단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한 제도이다.
웹젠은 심사를 위해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지정 정보보호전문업체인 코코넛과 계약을 맺고 시스템 엔지니어(System Engineer)팀, 보안팀 등으로 구성된 진단 수검팀을 구성, 서면 및 현장 검사를 실시해왔다.
서버, 네트워크 장비, 정보보호시스템 등의 설비와 게임서비스망 및 웹서비스망 등 전산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검사에서 웹젠은 관리적보호조치와 기술적 보호조치 중 게임 부문에 해당하는 41개 항목에 대해 적정 진단을 받아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했다.
웹젠 시스템 엔지니어팀 박환용 팀장은 “특히 고객에 대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는 게임업계의 경우 전사적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할 필요가 있어 사원 개개인부터 정보보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정보보호 수준 향상은 일시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미리 대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0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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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국가고객만족도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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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3D RPG리더에서 고객만족 리더로.
(주)웹젠(대표 김남주)의 온라인게임 ‘뮤’가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NCSI) 다중접속 롤플레잉게임(MMORPG) 부분 1위에 올랐다.
산업자원부 후원 하에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가고객만족지수(NCSI)는 제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고객기대수준 및 고객만족지수, 고객충성도 등의 항목을 조사해 측정결과를 점수로 나타낸 것.
뮤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은 게임 운영자(GM : Game Master)들의 실시간 문제 해결노력과 분쟁 발생시의 신속한 대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같은 MMORPG 분야의 엔씨소프트, 넥슨, 그라비티, 액토즈소프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웹젠은 고객의 문제발생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하고 실시간으로 처리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원터치 서비스, 운영자가 직접 고객이 원하는 편리한 시간에 전화를 걸어주는 콜미 서비스 등 차별화된 독자적 대고객 서비스 체제를 구축해왔으며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고객 접점 부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서비스표준, 고객행동유형, 전화서비스 기술 등 전 고객 응대 직원들의 전문 CS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고객만족은 기업이 추구해야 할 필수적 과업이지만 단기적 시각을 버리고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인 의지가 필요하다”며 “뮤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보다 나은 고객감동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200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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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최초의 공성전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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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뮤 대륙에 진정한 전쟁의 시대가 도래했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27일 뮤 온라인 본서버에서 최초의 공성전이 치러졌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공성전에는 각 서버 당 1500여명의 연합길드원들이 참가했으며 2시간 동안 혈투 끝에 총 19개 서버 중 마야1, 티탄, 시렌 3개 서버에서 성주가 바뀌었다.
수성연합길드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서버에서 공성 길드들이 성 안쪽까지 침투했으며 시렌 서버의 경우 피기사를 앞세운 압도적인 공세로 한 시간 만에 성주가 바뀌는 쾌거를 이뤘다.
명문길드와 고레벨 유저가 많아 최대의 격전지가 될 것이라 예상됐던 마야1서버에서는 성주길드가 용의 탑까지 진출한 공성 길드를 밀어내며 선전했으나 종료 25분전 기사부대의 역습에 무릎을 꿇고 성주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번 공성에 승리한 마야 1서버 FIGHTER 연합길드 마스터는 “한 달 전부터 연합길드를 구성하고 역할을 배분하는 등 치밀하게 준비해왔다. 마검사, 민첩요정, 에너지요정, 에너지기사, 피기사로 구성된 파티를 짜 성문 한 곳만 집중 공략하고 일직선으로 이동했다”며 승리전략을 밝혔다. 아울러 “모두 서버 최초의 공성전 승리자라는 타이틀을 위해 자존심을 걸고 싸웠다. 승리를 차지해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음 공성전은 성문수리 및 길드원 정비 기간을 거쳐 2주 후인 4월 10일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에서 볼 수 있다.
- 200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