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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뮤 게이머들, "엄마 아빠 손잡고 전통문화공연 보러 가요"
    2003.04.10
    웹젠,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주최 “노래하는 아버지와 흙피리를 부는 소년” 콘서트에 뮤 게이머들 초대
     
     
    3D 온라인게임 리더 '뮤(Mu)'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 (대표 김남주은 오는 4월 23일, 24일 양일간 성균관 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태주•한태영 초청 콘서트 “노래하는 아버지와 흙피리를 부는 소년” 에 뮤 게이머 가족들을 초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웹젠이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교육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취지로 기획된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문화 예술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펼치게 될 한치영 씨는 세속의 삶을 거부하고 전국의 산골 마을을 옮겨 다니며 명상과 순수 음악을 하는 기인이자 자연의 감성으로 노래를 통해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는 음유시인이며, 아들 한태주군은 초등학교를 끝으로 제도 교육과의 결별 후, 자연을 벗삼아 노래하는 흙피리(오카리나) 연주자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지리산 산끝 자락에서 바람과 물과 어울리며 자연의 소리를 흙피리(오카리나)로 연주할 예정으로 도심 생활에 찌든 우리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에게 맑고 밝은 선률을 선사함으로써 새로운 내일의 희망을 심어줄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젠은 뮤온라인 홈페이지(www.MuOnline.co.kr )를 통해 부모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돈돈한 가족의 정을 나누고 있는 뮤 게이머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콘서트 초대장을 선사할 계획이며, 공연의 관람을 원하는 게이머들은 오는 4월19일까지 본인 및 부모님의 계정명과 연락처,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즐기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기재하면 된다.  
     
    전통 악기 흙피리로 지리산 자락의 맑고 밝은 선률을 선사하게 될 “노래하는 아버지와 흙피리를 부는 소년” 콘서트는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7시30분부터 9시까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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