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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온라인게임 '뮤'로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2003.03.13
    - 와이더덴닷컴과 제휴, 011·017 NATE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 '흑기사외전'과 '로랜시아 에피소드' 2종 출시
    - 연내 뮤의 7개 대륙과 3개 캐릭터를 소재로한 새로운 모바일 게임도 차례로 선보여
     
     
    3D 온라인게임 리더 '뮤(Mu)'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와이더덴닷컴(대표 서진우)과 제휴, 자사의 인기 3D 온라인 게임 ‘뮤’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번에 서비스되는 뮤모바일은 깊이 있는 스토리를 토대로 한 정통 RPG 장르인 ‘흑기사 외전’과 주사위를 굴려 진행하는 부루마블 형식의 롤플레잉게임인 ‘로랜시아 에피소드’두 가지로 각각 14일과 18일에 서비스가 시작된다.
     
    '흑기사외전'과 '로랜시아 에피소드'는 유·무선 연동이 가능하고, 게임의 자동 업그레이드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모바일로 뮤를 플레이하는 경험치의 일정 부분이 게이머들의 뮤온라인 게임 캐릭터에 반영되며, 한 번 다운로드를 받으면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최신 버전의 게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011, 017 NATE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될 예정인 뮤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NATE에 접속, 게임 ZONE 카테고리에 있는 뮤 모바일 게임 2종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웹젠은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면서 뮤온라인 홈페이지와 별도의 뮤모바일 홈페이지(http://m.muonline.co.kr)를 오픈할 예정이며, 뮤 게이머들은 핸드폰에서 플레이한 경험치를 비롯해 다른 게이머들 가운데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고 게임 정보도 이용할 수 있다. 
     
    와이더덴닷컴은 온라이게임 '뮤'를 소재로한 게임을 개발하고 통신사를 통한 서비스와 마케팅을 담당한다. 
     
    또한, 양사는 금년 내 현재 온라인게임 '뮤'에 존재하는 7개 대륙과 3가지 캐릭터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과 관련해 웹젠 김남주 사장은 "단일 아이템의 시장 연속성에 있어서 다양한 시도는 아이템의 생명력과 직결된 일이다."며, "모바일게임 외에도 '뮤'라는 성공적인 게임 아이템의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즐겁고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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