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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E3 독립부스 열어
    2003.04.08
    아시아에 이어 미주·유럽 세계시장 공략
     
     
    온라인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오는 5월 14일부터 3일간 미국 L.A.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 최대 게임박람회 E3에 독립부스를 열고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3D 온라인게임 '뮤(Mu)'로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미 중국·대만·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주)웹젠은 금번 E3 참가로 미주·유럽 등 전세계 미 개척 시장을 대상으로 뮤 게임을 소개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네트웍을 구축하는 한편 E3를 통해 동남아시아 등 일부 시장에서의 가시적인 성과도 공개할 예정이다.
     
    (주)웹젠은 E3 독립부스를 통해 3D 온라인게임 뮤의 환상적인 영상 쇼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깜짝 놀랄 만한 부스 인테리어와 운영을 선보여 한국 게임산업의 선진화를 전세계에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또한, 뮤 모바일게임을 소개하는 등 국내 최초 3D 온라인게임 '뮤' 컨텐츠의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ece Multi-Use)'의 가능성도 부각시킬 계획이다. 
     
    (주)웹젠 김남주 사장은 "웹젠의 비전은 국내에서 검증된 온라인게임 개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전세계 동시 출시될 수 있는 세계적인 온라인게임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금번 E3를 기점으로 향후 세계시장에서 웹젠과 국내 온라인게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웹젠이 부스를 마련한 웨스트홀에는 소니, 반다이. 닌텐도, 세가, 테크모 등 세계적인 게임업체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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