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1)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가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내일부터 OBT 사전체험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어제(8월31일) 1만 명의 사전체험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참가자 모집에 선정되지 못한 고객은 전국의 1만5천여 웹젠 가맹 PC방을 이용하거나, 1차 CBT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의 초청을 받아 사전체험에 참가할 수 있다.
사전체험에 참가한 회원의 모든 게임 정보는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계속 유지된다.
웹젠은 내일(9월2일)부터 ‘배터리 온라인’의 OBT사전 체험을 시작할 계획이며, ‘배터리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게임 클라이언트를 사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웹젠은 PC방에서 ‘배터리 온라인’의 OBT사전체험에 참가하는 고객들을 위해 경험치 증가, PC방전용 퀘스트 등 다양한 PC방 혜택을 준비 중이다. 특히, PC방 이용고객만 사용할 수 있는 ‘K2’ 등 PC방 전용무기도 적용될 예정으로 이용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늘부터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 운영을 시작해 ‘게임 전략 소개’, ‘무기 정보’ 등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개인 스킬’, ‘보급품’ 등 ‘배터리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기술 및 추가 아이템들과 CBT 이후 더욱 다양해진 ‘총기류’와 새로운 게임 맵과 개선 사항 등 게임 콘텐츠에 대한 정보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배터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웹젠 박정석 PD는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을 뿐 아니라, 회원들 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게시판 및 자체 커뮤니티도 운영하고 있다.”면서, “게임 정보 외에 실제 밀리터리 아이템 정보 등도 소개하고 있으니,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잘 활용한다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배터리 온라인’의 OBT사전체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