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7)㈜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표 MMORPG‘뮤 온라인’이 오는 11월 19일 정식 서비스 9년을 맞이한다.
‘뮤 온라인’은 2001년 당시 온라인 게임 최초로 Full 3D 그래픽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현재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장수 게임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웹젠은 ‘시즌6’를 까지 이어 온 꾸준한 업데이트와 ‘뮤 블루’ 서비스 등 운영 모델을 다양화 하면서 ‘뮤 온라인’의 고객 층을 넓혀 온 것이 오랜 기간 서비스를 계속 해 올 수 있던 비결이라고 밝혔다.
‘뮤 온라인’은 지난 10월에도 신규 캐릭터 추가를 포함하는 ‘시즌6’를 업데이트한 후 동시접속자수가3배 이상 늘고, PC방 점유율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그 인기를 이어 왔다.
현재 ‘뮤 온라인’과 ‘뮤 블루’의 공식 홈페이지(muonline.webzen.co.kr)에서는 ‘시즌6, 제국의 비상’ 업데이트 정보를 소개하는 ‘업데이트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오랜 기간 ‘뮤 온라인’을 지켜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한국을 포함해 180여개 국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시즌7’ 등 콘텐츠 확대에 주력해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으로 고객 들의 관심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해 내일(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각종 게임 내 아이템과 추가 경험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 온라인’과 ‘뮤 블루’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2배의 추가 경험치와 이벤트 패키지 아이템을 제공하고, 고객의 플레이 시간 및 결제 금액에 따라 ‘황금펜릴’과 ‘소켓 아이템’등을 추가 선물한다.
‘뮤 온라인 시즌 6 및 9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게임 홈페이지(mu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