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의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대규모 이벤트 ‘R2WARD FESTIVAL 2018’의 추가 이벤트를 시작한다.
웹젠은 오늘(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일주일간 강화로 파괴된 생명, 영혼, 수호, 숙련, 파괴의 매터리얼 중 1개를 복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게이머는 파괴된 매터리얼 중 강화 수치가 가장 높은 1개를 다시 되돌릴 수 있다.
단, 파괴된 여러 개의 매터리얼이 같은 강화 수치를 갖는 경우 강화 파괴 시점이 가장 늦은 아이템이 자동으로 복구되며, 리부트 및 스피드 서버를 제외한 전 서버의 게이머가 참여할 수 있다.
웹젠은 지난 5월 10일부터 운영한 R2의 대규모 이벤트 ‘R2WARD FESTIVAL 2018(이하 리워드 페스티벌)’을 마무리하며 게이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추가로 준비했다.
이외에도 웹젠은 R2 ‘아레스 서버’의 이용자들을 위한 단독 이벤트도 실시한다.
퀘스트 몬스터를 처치한 수와 퀘스트 아이템 획득 수에 추가로 1을 더하고, 획득한 영혼석에 4개를 더 지급한다. 특화 서버의 추가 이용 시간도 5시간 더 늘려 게이머들이 R2를 한층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게이머들은 오는 6월 9일까지 R2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해 접속 일수에 따라 ‘완제 매터리얼 세트’ 등 캐릭터의 육성을 돕는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5월부터 R2의 대규모 프로모션인 ‘리워드 페스티벌’을 통해 특화 서버의 신규 및 복귀 회원에게 ‘9검 7셋 장비’를 지급하고, 캐릭터 레벨 상승의 기회와 플레이 보상 아이템 등을 선물해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웹젠 ‘R2‘의 ‘리워드 페스티벌’ 추가 이벤트 및 게임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R2‘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