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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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인디게임 신작 '르모어: 인페스티드 킹덤' 얼리액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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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블랙앵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인디 턴제 전략RPG ‘르모어: 인페스티드 킹덤(REMORE: INFESTED KINGDOM, 이하 '르모어')'의 얼리액세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오늘(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첫 인디게임 신작을 선보인다. 두 플랫폼에서 영어와 한국어 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모어'는 가상의 중세 땅에 인간과 곤충이 뒤섞인 형상의 '변종(Infested)’들이 나타난 재앙을 배경으로 한다. 편력기사 ‘윌리엄’, 먼 땅에서 건너온 이방인, 홀로 살아남은 민병대원 등 서로 다른 출신과 배경을 지닌 이들이 한데 모여 생존을 위한 여정을 그렸다.
이 작품은 ‘턴(turn)’ 단위로 구분되어 돌아오는 한 번의 기회에 동시에 3명의 캐릭터 각각의 ‘무기 행동력(WP)', '전술 행동력(TP)’ 자원을 이용해 명령을 내리는 하드코어 전략RPG의 특징을 갖췄다.
이용자는 전투에서 식량과 다양한 보급품들을 획득하고 '은신처'에서 HP를 충전하며 NPC를 활용해 모은 재료로 무기를 수리하는 등 생존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모든 무기는 ‘개조’를 통해 각각의 능력치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제련’을 거쳐 등급을 올릴 경우 새로운 '액티브 스킬'이 추가되기도 한다.
이번 ‘르모어’ 얼리액세스 버전은 튜토리얼을 포함한 7개 스테이지에서 캐릭터 3종과 14종 이상의 무기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시작시 초급부터 상급까지 '복수(VENGEANCE)’, ‘고행(SUFFERING)’, ‘절망(DESPAIR)’ 난이도 중 한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이어서 어떤 난이도라도 게임을 클리어할 경우, 이용자가 기본 아이템을 선택해 시작할 수 있는 ‘반복되는 악몽(RECURRING NIGHTMARE)’ 모드로 색다른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다.
'르모어'는 이후, 내년(2024년) 상반기 중 글로벌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웹젠은 이번 얼리액세스 이후 게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완성도 높은 게임 제작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식 버전은 얼리액세스에서 캐릭터, 무기, 성장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해 14개 이상의 스테이지로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르모어’는 2020년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BIC)’에서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이라는 명칭으로 최초 공개될 당시 테마의 독창성, 차별화된 시스템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어서 2021년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GIGDC)’에서 제작 부문 금상을 수상했으며, 올해(2023년) '유럽 게임 커넥션(Game Connection Europe)'의 인디게임 3가지 부문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인디 턴제 전략RPG '르모어: 인페스티드 킹덤'의 얼리액세스 관련 정보는 '르모어' 공식 디스코드 채널(https://discord.com/invite/jQCVRgzgtB)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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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서브컬처 자체 개발 IP로 신규 성장 동력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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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올해 하반기 서브컬처 신작 2종 퍼블리싱에 이어 다가오는 ‘지스타2023’에서 동일 장르의 자체 개발작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IP 다각화를 추진한다.
웹젠은 지난 11일 내년(2024년) 출시를 목표로 자회사 ‘웹젠노바’에서 개발 중인 ‘테르비스’의 공식 BI를 공개하고, 서브컬처 시장에서 자체 개발 IP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1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9일 만에 구글 매출 순위 5위까지 오른 ‘뮤 모나크’ 등 스테디셀러 IP ‘뮤’ 기반의 MMORPG로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확보해 나가면서, 지속적인 성장 추이를 보이는 서브컬처 수집형RPG 장르에서 ‘뮤’와 같은 간판 IP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서브컬처 게임의 주된 유형인 수집형RPG의 경우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전체 RPG 게임 매출의 17.7%를 차지하며 전년대비 5.5% 증가했다. 또한 유수의 글로벌 게임쇼에서 신작이 지속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만큼 이후의 성장폭 또한 더욱 커질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웹젠은 서브컬처 시장에 장기적 안목으로 단계적인 공략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9월 출시한 ‘라그나돌’에 이어 최근 유명 애니메이션 원작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출시를 통해 각기 다른 타깃과 특징을 갖춘 게임으로 소비자 유형과 운영 방식의 노하우를 확보한 후 자체 개발 신작 ‘테르비스’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웹젠의 서브컬처 수집형RPG ‘테르비스’는 내부 개발 검수과정에서 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2D 재패니메이션풍 기반의 게임이다. 남은 개발 기간 동안 국내뿐 아니라 동아시아권 및 서구권역도 공략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웹젠은 다가오는 지스타 기간에 신작 데모 버전 시연을 통해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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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라그나돌’ 지옥 아레나 오픈 및 신규 캐릭터 출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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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 공주(이하 라그나돌)’에서 길드 간 대전 콘텐츠 ‘지옥 아레나’와 신규 캐릭터 ‘가라스텐구’ 출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지옥 아레나’는 한 길드에서 최대 32명의 길드원이 동시 참가할 수 있는 길드 대항 콘텐츠다. 참가 길드원은 육성 캐릭터 중에서 공격 조와 방어 조를 설정한 후, 공격 조로 상대 길드 방어 조를 공격할 수 있다. 공격 조가 상대 길드의 방어 캐릭터를 쓰러트린 횟수에 따라 ‘별 포인트’가 적립된다.
길드장은 길드 내에서 가장 강력한 방어 조를 ‘사천왕’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상대 공격 조는 사천왕 격파 시마다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참가 보상으로 ‘지옥코인’과 ‘염라’ 등을 얻을 수 있는 지옥박스가 제공되며, ‘별 포인트’ 랭킹 상위 길드의 경우 ‘무료 환요석’과 ‘영혼 열쇠’를 비롯한 고급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캐릭터 ‘가라스텐구’도 출시한다. 텐구국의 사령관 ‘가라스텐구’는 태도와 도끼창을 사용하는 물리 공격 캐릭터다. ‘풀체인’ 발동 시 풍속성의 모든 캐릭터에 대한 공격 증가 효과를 부여하고, 필살기로 단일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아류 잔월’ 스킬을 사용한다.
가라스텐구 픽업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시작하며, 캐릭터 뽑기를 시작으로, 무기, 카케지쿠 뽑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 출시 기념 이벤트로 ‘캐릭터 체험 이벤트’와 ‘습격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 외에 모든 게임 회원들은 가을 시즌 로그인 보너스 및 ‘지옥 아레나’ 오픈 기념 접속 보상 등을 통해 다량의 ‘무료 환요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와 보상 내용은 라그나돌 공식 커뮤니티 (https://ragnador.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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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 성장 특화 서버 '미노스'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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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사의 대표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서 '미노스' 서버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R2의 '미노스'는 ARS 인증이 필수인 청정 서버로, 캐릭터의 빠른 성장 지원을 위해 ‘R2+’의 이용 시간과 퀘스트 완료 조건의 몬스터와 획득 아이템의 수를 상향하고, 더 많은 변신 영혼석을 제공하는 무료 특화 서버다. 전리품과 업적 UI가 없어 이용에 제한이 있으나, 각종 길드 콘텐츠와 콜포트 공성ㆍ스팟전으로 고속성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버는 지난해 10월, R2의 16주년을 맞아 오픈한 이래 1주년을 맞아 내달 9일까지 레벨 점핑과 다른 서버로 이전이 가능한 다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미노스 서버에서 80레벨까지 레벨 점핑이 가능한 '신규 용사 모집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9일 전까지 '미노스' 서버에 신규 생성한 캐릭터 중 'R2 게임 이용 동의'를 완료한 계정에 한해 1회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다가 해당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클래스별 '안정된 장비' 6종과 '향상된 태양의 목걸이/반지/벨트(30일)' 3종과 '배틀 드라코 반지(10일)', 클래스별 액세서리 1종의 장신구를 무상 증정한다.
웹젠은 '미노스' 서버에서 90레벨을 달성한 R2 회원들을 위한 서버 이전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미노스에서 1년에 단 한 번만 제공되는 서버 이전 혜택으로, 이용자는 내달 2일까지 '노바', '이클립스', '아벨리아' 서버로 이전이 가능하다.
서버 이전 이벤트에 참여하는 R2회원들에게는 '각성 퀘스트' 완료 처리와 '각성 스킬 조각(레어) 200개', '레전드 SSS급 주화 20개'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특전도 주어진다. 단, 미노스 서버 캐릭터 서버 이전 서비스를 이용한 캐릭터는 90일간 또다른 서버 이전이 제한되며, '경험치 플러스'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웹젠은 내달 9일 정기점검 전까지 미노스 서버에서 ‘R2Day’ 혜택으로 경험치 두배와 매일 '황금 파피루스'를 제공하며, 내달 15일까지 '퀘스트 미션' 초급, 중급, 상급 미션 3단계 중 달성한 등급에 따라 최대 아이템 11종의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웹젠의 PC게임 ‘R2’의 미노스 서버 1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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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모바일MMORPG ‘R2M’, 변신 최상위 등급 '태초'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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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모바일 MMORPG ‘R2M’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육성 콘텐츠와 던전을 추가한다.
웹젠은 오늘(10월 26일) ‘R2M’에서 최상위 등급의 신규 변신과 '이계' 던전을 추가하고, '버서커' 클래스의 밸런스를 개선한다.
먼저, 현재까지 R2M에서 '변신'의 가장 높은 등급이었던 '초월'의 상위 단계 '태초'가 추가된다. '태초'는 각 클래스별 1종씩 총 5종이 업데이트되며, ‘태초’ 변신 전용 무기 '영혼 부여'를 통한 추가 능력치 획득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초월' 변신 3장을 사용해 '태초' 변신 합성을 시도할 수 있다.
'R2M'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버서커' 클래스의 밸런스 개선도 이루어진다. '벌크업', '메가 드레인', '포효' 스킬 능력치와 지속시간이 소폭 강화되고, 일부 '버서커' 스킬의 캐스팅 시간이 감소한다. 또한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버서커’ 전용 신규 버프 아이템 ‘광기의 포션’이 추가된다.
이어서 필드 던전인 '[이계] 왕의 무덤'의 2층이 열린다. '이계' 모드의 던전은 기존의 필드 던전보다 난이도가 높고 그만큼 드롭 아이템이 차별화된다.
'[이계] 왕의 무덤' 2층에서는 신규 퀘스트 스크롤이 추가되어 퀘스트 달성시 캐릭터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도감 ‘이계의 오염된 마석’을 획득할 수 있다. 게다가 '장인의 전설 무기/방어구/장신구 제작 비급서' 3종의 조각을 모아 일정 확률로 비급서 제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웹젠은 영웅 변신 '달리아', 희귀 변신 '수도사'와 영웅 서번트 '캡틴 패롯'과 희귀 서번트 '바쿠스'를 추가한다.
웹젠의 모바일 MMORPG ‘R2M’의 10월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m.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