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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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자체 개발 서브컬처 신작 ‘테르비스’ B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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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자체 개발 중인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RPG ‘프로젝트W’의 출시명을 ‘테르비스(TERBIS)’로 확정하고 공식 BI를 공개한다.
‘테르비스’는 웹젠의 자회사 ‘웹젠노바’에서 개발 중인 신규 IP로 ‘2D 재패니메이션 풍의 수집형RPG’ 게임이다. 내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과정에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테르비스’는 라틴어 테라(Terra)와 오르비스(Orbis)의 합성어다. 게임이 진행되는 세계를 통칭하는 단어이자 게임 속 세계관의 중심이 되는 여신의 이름이다. 이 외 자세한 게임 정보는 올해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웹젠은 ‘테르비스’ 출시 전 서브컬처 장르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라그나돌’과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게임 2종을 퍼블리싱 방식으로 먼저 선보인다. 각기 다른 특색과 소비층을 지닌 서브컬처 게임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노하우를 자체 개발 IP인 ‘테르비스’에 모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 권역뿐 아니라 서구 권역에서도 성공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서브컬처 시장의 글로벌 성장세를 고려해 해외 진출을 포함한 여러 사업 방향성도 검토 중이다.
웹젠은 내년 출시를 앞둔 ‘테르비스’ 외에도 중장기 성장을 위한 다양한 자체 개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자회사 ‘웹젠레드스타’는 ‘뮤IP’를 활용해 언리얼엔진5에 기반한 MMORPG를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자회사인 ‘웹젠레드코어’ 역시 언리얼엔진5 기반의 신작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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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M', 신규 서버 '타나토스2' 오픈 기념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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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모바일 MMORPG ‘R2M’에서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풍성한 혜택의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
웹젠은 어제(10월 5일) 18시에 ‘R2M’에서 신규 서버 ‘타나토스02’을 추가했다. 웹젠은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변신/서번트, 전리품, 매터리얼 등을 이벤트와 세일즈에서 최대 9,845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내달 30일까지 '타나토스02 버닝 스크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열리는 신규 서버에서만 사용 가능한 '버닝 스크롤'은 일정 레벨 달성을 달성하면 각 레벨 구간 별로 보상이 주어진다. 이용자의 합성 이력을 기반으로 가장 높은 등급의 '변신/서번트 합성 재도전 교환권'을 획득이 가능하며, '캐릭터 성장 지원 상자'를 통해 빠른 레벨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상급 변신/서번트 뽑기권 총 1,256회와 상급 매터리얼 상자 뽑기권 총 590회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R2M 회원들은 15레벨 달성시 신규 서버에서 특별한 사냥 미션이 담긴 '타나토스의 시험’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게임 내 상점에서 100골드로 해당 스크롤 구매 후 미션을 완수하면 '영웅 변신 확정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다. 게다가 미션 수행 중 특정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웹젠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레벨 달성 이벤트도 선보인다.
내달 30일 정기점검 전까지 '타나토스02' 서버에서 60레벨을 달성하면 '계정 링크 스크롤'을 획득한다. 이용자는 '타나토스02'를 제외한 기존 서버를 선택해 지정한 캐릭터에게 '전리품 복구 주문서', '영웅 변신/서번트 확정 뽑기권', '희귀 매터리얼 확정 상자'를 증정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계정 당 1회에 한해 본인 또는 타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웹젠은 '타나토스02'에서 최초로 65, 70, 75, 80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가 생길 시, 모든 서버의 R2M 회원에게 기념 선물을 제공한다. '최초 레벨 달성 이벤트' 선물에는 '장신구 복구 주문서', '유물 복구 주문서', '매터리얼 최고이력 재도전권' 등이 포함되어 큰 혜택을 더한다.
이외에도 신규 서버 접속 20일차까지 각기 다른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신규 이용자 전용 출석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웹젠의 모바일 MMORPG ‘R2M’의 신규 서버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m.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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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 신작 '뮤 모나크', PC MMORPG 강점 살린 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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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모바일 신작 '뮤 모나크(MU MONARCH)'의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해당 게임 출시로 '뮤' IP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뮤 모나크’는 작년 2월 '뮤오리진3' 출시 이후 약 1년여간 국내에서 신작이 출시된 적 없는 ‘뮤’의 PLC(Product Life Cycle, 제품 수명)를 연장하는 중간 역할이자, 끊기지 않는 IP 브랜드의 연속성을 위해 국내에 출시된다. 이 게임은 1세대 PC MMORPG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기존 '뮤' 모바일게임 시리즈와는 확연히 다른 차별점이 있다.
필드(사냥터)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는 파밍 요소를 늘려 ‘게임 이용 시간’이 중요한 PC 온라인게임의 성장 구조를 재현한다. P2W(Pay to win, 과금 할수록 유리한 구조) 방식이 아닌 PC 온라인게임처럼 시간을 투자한 만큼 강해질 수 있는 시스템이다.
웹젠은 PC 원작을 계승해 리메이크한 ‘카오스캐슬’ 등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와 다양한 전장으로 구성한 필드 콘텐츠뿐 아니라,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추가 능력이 더해지는 성장 시스템을 마련한다. 본인이 원할 때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고,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바닥이 꽉 찰 정도로 아이템이 드롭 되어 수급률이 높다.
이어서 현존하는 뮤IP 모바일게임 중 가장 자유도가 높고 아이템 거래와 화폐 거래소 기능을 제공하는 경매장 시스템도 제공한다. 웹젠은 PC MMORPG와 같이 원활한 협업과 경쟁 구도를 형성해 이용자 간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뮤 모나크'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의 초창기 모습과 동일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다. 작은 모바일 화면 속 여러 기능과 옵션으로 복잡한 2020년대 모바일 MMORPG와는 달리 게임 이용 자체에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깔끔하고 간편한 UX와 UI를 제공한다. '자동사냥'을 지원하지만 이용자가 손맛을 느끼고 싶을 때는 수동 전투도 가능하다.
웹젠은 지난달 14일 '뮤 모나크'의 브랜드 홈페이지에 초기 클래스 선택지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공개했다. '뮤 온라인' 초창기 캐릭터 3종의 모습에 예비 이용자들은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앞서 함께 공개된 '뮤 모나크'의 공식 커뮤니티에는 사전예약 신청자들이 "그때 그 시절 그 감성 그 전율 느낄 예정", "뮤를 접한 지 21년, 다시 한번 그 추억에 잠겨보고 싶네요", "마우스에 이쑤시개 끼우던 그 시절의 원작을 기대해봅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2001년 뮤IP 게임의 시초인 '뮤 온라인'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 Full 3D MMORPG ‘뮤 온라인’은 화려한 그래픽과 날개, 치열한 전투 시스템으로 당시 게임 이용자들의 큰 인기를 끌며 1세대 PC MMORPG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국내 게임산업이 성장을 시작한 2004년 당시 ‘뮤 온라인’은 국내에서 PC방 점유율 1위를 다투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웹젠은 동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뮤오리진' 시리즈와 '뮤 아크엔젤' 시리즈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회사를 대표하는 간판 IP로 키워 나가고 있다.
웹젠의 레트로 감성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의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https://mumonarch.webzen.co.kr/br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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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첫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티르핑’, ‘티파레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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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에서 첫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로 팬텀 오브더 킬의 대표 캐릭터 ‘티르핑’과 ‘티파레트’를 선보인다.
‘팬텀 오브 더 킬’은 일본의 게임 제작사 ‘구미(Gumi)’ 그룹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2014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략 시뮬레이션RPG 게임이다.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픽업 이벤트는 총 3번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캐릭터 픽업에 이어 5일 무기 픽업, 10일 카케지쿠 픽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티르핑’, ‘티파레트’ 습격 이벤트도 동시에 열려 게임 회원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신규 캐릭터 조각 등 다양한 보상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캐릭터 2종은 모두 판타지 세계관의 여성 캐릭터로 강력한 성능과 스킬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티르핑’은 마검을 등에 맨 승리의 ‘키르 공주’다. 마법 공격 캐릭터로 요도와 지팡이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주요 스킬 사용 시 자신에게 유리한 전투 보조 효과가 발생하며, 효과의 중첩을 통해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티파레트’는 강력한 물리 공격력을 지닌 ‘물리 재머’ 캐릭터로 쌍검과 암기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회복기와 공격기를 두루 보유하고 있으며, 강한 보스 캐릭터의 약점 구슬을 파괴할 때마다 더욱 강력해진다.
‘라그나돌’은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2종 출시를 기념해 신규 캐릭터 뽑기권 20장을 모든 게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 6,000개의 ‘무료 환요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 웹젠의 ‘라그나돌’에 대한 자세한 게임 정보와 신규 캐릭터 출시 이벤트 관련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s://ragnador.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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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 및 캐릭터 영상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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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유명 원작 기반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주요 캐릭터들의 영상 메시지도 공개한다.
웹젠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 소개를 비롯해 작품의 주요 특징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국내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알파’, ‘베타’ 캐릭터 영상 메시지 2종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은 50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동명의 인기 ‘라이트 노벨’이 원작으로 어둠의 실력자를 동경했던 소년이 이세계로 전생해 진짜 어둠의 실력자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서브컬처 콘텐츠 중 ‘이세계 착각물’의 대표작이며, 원작의 두터운 팬층을 기반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도 제작됐다.
이번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주인공과 함께하는 ‘섀도우 가든’ 단원 및 주요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캐릭터 목소리 연기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주요 게임 특징으로 오직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 애니메이션 그대로의 전투와 이야기 연출, 선호하는 캐릭터와의 둘만의 교류 시스템도 함께 소개된다.
원작 IP 팬들은 브랜드 홈페이지에 방문해 다양한 디지털 굿즈도 받을 수 있다. 국내 한정 판 이모티콘 및 일본판 이모티콘 2종과, SNS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캐릭터 아이콘 이미지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 신청 방법과 참여 보상, 이벤트 혜택도 안내한다. 사전예약은 예비 게임 회원들이 섀도우 가든에 신규 단원으로 입단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https://shadow-garden.webzen.co.kr/br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