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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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유니콘’ 기업 발굴 위한 외부협력/ 파트너 조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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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흥행성 높은 게임 개발과 차세대 기술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웹젠은 우수 개발자와 신기술 및 게임 개발력을 확충하고, 신작 게임 개발 파트너사를 확보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소싱/퍼블리싱 전담 부서 ’유니콘TF’를 조직해 장기 투자 전략을 마련했다.
‘유니콘TF’는 이름 그대로 ‘유니콘’기업으로 자리 잡을 우수 개발사와 벤처기업, 개발진들을 발굴해 전폭적인 투자 및 개발 파트너쉽을 맺고 동반 성장하는 것이 구성 목표다. 외부 투자 및 파트너 협력 관계를 늘려 산업 트렌드에 따라 모바일은 물론 PC, 콘솔 플랫폼까지 ‘크로스 플랫폼’ 시장을 주도할 충분한 기술력과 미래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웹젠은 창사 후 20년간 게임 사업에 주력해왔다. 올해(2021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1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0년 3분기 누적) 대비 7.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68억 원으로 10.60% 상승하는 등 여전히 성장 중이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현금유보금 등의 투자 여력도 충분히 확보했다.
특히, 중장기적인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게임개발과 퍼블리싱 투자는 물론 기업 간 인수합병(M&A), 미래 기술 확보까지 염두에 뒀다.
예산 중 일부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우수 개발 그룹과 차별화된 게임들을 발굴하기 위해 인디게임 개발 투자에도 전용한다.
특히, 온라인 게임과 결합된 사례가 늘어나는 블록체인 및 NFT(Non-Fungible Token) 등 디지털 자산과 메타버스같이 가상현실에 관련된 미래 기술들을 투자계획에 포함시켰다.
웹젠은 이미 게임과 접목해 흥행에 성공한 해당 기술의 사례 검토를 마치고, 관련 기술을 보유한 개발사 및 관련 벤처업체들과의 접촉도 계속 늘리고 있다.
아직 성장 중인 웹젠이 기존 조직 외에 ‘유니콘TF’를 신설한 목적은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의 기회를 늘려 대형 업체들과 차별화된 퍼블리싱 및 투자 파트너로 자리 잡기 위해서다.
먼저, 웹젠은 ‘유니콘TF’의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TF 내에서 중간보고 단계를 배제했다.
우수 벤처사를 발굴한 소싱/퍼블리싱 개별 담당자가 최종 결정권자인 대표이사에 직접 보고해 대상 기업들과 웹젠의 대표이사가 연결된다.
투자를 받은 벤처사는 웹젠 본사로부터 게임 및 기술 개발의 독립성을 두텁게 보장받는다. 해당사가 원한다면 재무 및 경영, 채용과 마케팅까지 기업의 확장과 개발 단계에 따른 지원과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국내외에서 오랫동안 PC와 모바일 MMORPG를 직접 개발/서비스해 온 웹젠의 서버 및 게임 엔진 기술 등 게임 개발/퍼블리싱의 코어 기술과 경영지원을 제공해 개발, 기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제안한다.
자체 게임 개발 인력도 더욱 확충해 웹젠이 보유한 게임IP들의 확장성도 넓힌다.
현재, 웹젠 본사와 자회사의 게임 개발 인력은 이미 신작 프로젝트를 시작한 개발자를 포함해 약 300명 내외다. 국내외에서 일정 이상의 인지도를 갖춘 보유 IP들(C9, S.U.N.(썬), 헉슬리, 샷온라인 등)의 후속 게임을 준비하기에도 수적으로 다소 부족하다.
웹젠은 팀 또는 개발사 단위로 우수 개발 인력을 스카우트하거나 그룹 투자를 단행해 신작 IP 개발 프로젝트나 자사 게임 IP의 에셋(게임엔진, 그래픽 소스 등)을 활용하는 후속 게임들도 확장해 간다.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진출을 노리는 게임 개발사들과의 협업도 그 폭을 넓힌다.
웹젠은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다수의 PC/모바일게임들을 흥행시키며 해당 지역에서 충분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흥행 게임을 운영해 온 경험을 개발사와 공유해 가장 효율적인 현지화 가이드를 제시한다.
궁극적으로 일본과 북미/유럽 등 세계 최대 게임 시장에서 흥행할 수 있는 신작 게임과 게임 IP들을 다수 확보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해외 진출의 폭을 넓히는 것이 목표다.
현재, 유니콘TF는 메일([email protected]) 또는 홈페이지(company.webzen.com)에서 투자방식이나 게임 장르의 제한 없이 게임 퍼블리싱 및 투자 요청 제안을 받고 있다.
한편, 진행 중인 웹젠의 자체 개발 프로젝트들도 순조롭다. ‘웹젠블루락’과 ‘웹젠노바’ 등 웹젠의 개발 전문 자회사에서는 모바일 MMORPG는 물론, 수집형 RPG와 캐주얼 게임 등 여러 장르의 게임을 각 사별로 기획/개발하고 있다.
웹젠 김태영 대표이사는 “한정된 내부 인원으로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신작 게임 프로젝트를 확장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외부 투자 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으로 함께 성장할 우수 개발사 및 벤처 업체들을 만나기 위해 바삐 움직이겠다.”고 전했다.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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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리얼한 뮤가 온다! 웹젠,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 사내 테스트(I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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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신작 모바일게임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를 시작으로 출시 준비에 나선다.
웹젠은 오늘(12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작 '뮤오리진3(MU Origin 3)'의 사내 테스트(IBT, Internal Beta Test)를 진행한다. 내년(2022년) 1월 중에는 정식서비스를 목표로 사전예약도 시작할 계획이다.
웹젠이 준비하고 있는 '뮤오리진3'는 ‘뮤(MU)’ IP 모바일게임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015년 출시된 '뮤오리진'은 국내 모든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국내 모바일 MMORPG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2018년 '뮤오리진2' 역시 출시 후 앱 마켓 매출순위 2위에 오르며 흥행했다.
스테디셀러인 전작들의 뒤를 잇는 '뮤오리진3'는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모바일 환경에 맞게 콘텐츠와 게임성을 최적화하는 한편,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그래픽 품질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뮤(MU)’ IP 게임 중 최초로 실제 비행 시스템을 도입해 ‘뮤(MU)’ IP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인 날개의 기능을 확대했다. 기존 ‘뮤(MU)’의 날개 시스템은 근거리 이동만 가능했지만, '뮤오리진3’에서는 게임의 오픈월드 내 육지와 바다, 공중을 자유롭게 비행하면서 탐험할 수 있다.
동시에 전작 ‘뮤오리진2’에서 최초로 시도했던 전 서버 대결 콘텐츠 ‘어비스 전장’이 기술적으로 더 발전했다. 서버 경계를 넘어 전 이용자가 모이는 어비스 전장은 치열한 PK(Player Killing)가 가능한 공간이다. 이곳에는 각 서버의 전용 영지와 별도의 분쟁 지역이 존재해, 각각의 영지를 둘러싼 전 서버의 대규모 경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톤헨지', '이스터 섬 동상' 등 세계적인 유적지들을 게임 내 곳곳에 입체적으로 구현했고, 빛과 그림자, 건축물의 질감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외형을 원하는 대로 제작할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한층 세밀해졌다.
MMORPG의 장르적 재미도 살렸다. ‘보스 레이드’와 ‘어비스 공성전’, ‘길드 콘텐츠’ 등 다양한 협동 및 경쟁 콘텐츠로 이용자 간 활발한 상호작용을 지원하며, 아이템과 장비를 수집하는 파밍 요소는 늘리고 확률형 아이템의 비중은 크게 줄였다.
웹젠은 이후 사업 일정에 맞춰 '뮤오리진3'의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세계관과 콘텐츠 등의 각종 게임정보와 이벤트 소식을 공개하면서 내년 1분기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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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20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10년 만에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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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시즌17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웹젠의 '뮤 온라인'이 20주년 업데이트를 적용한 후 11월 순수 이용자 수(AU, Active User)와 동시접속자 수(MCU, Maxium Concurrent User)가 업데이트 이전인 8월보다 각각 42.5%, 22.7% 증가했다.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10년 만에 최다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게임트릭스 기준, '뮤 온라인'의 PC방 게임 순위도 9월 2주차 55위에서 11월 4주차에는 40위에 올라 15계단 상승했다.
웹젠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뮤 온라인’에 도플갱어 컨셉의 신규 클래스 ‘쿤둔 메피스&레무리아’ 2종과 전설 속 황금의 도시를 모티브로 제작한 ‘엘도라도T’ 서버 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신규 클래스를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스피드 서버’와 캐릭터의 능력치 강화에 효과적인 최상위 아이템 ‘7차 마스터리 만티코어 무기’ 등이 게임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게임회원들은 고급 아이템인 ‘4차 날개’를 획득할 수 있는 ‘룰렛 통합 랭킹 이벤트’와 신규/복귀 회원을 위한 ‘with YOU 이벤트’ 등에서도 큰 호응을 보였다.
웹젠은 ‘뮤 온라인’의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12월 ‘겨울 이벤트’ 등 정기적인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뮤 온라인’의 20주년을 맞아 ‘뮤(MU)’ IP를 활용한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와 글로벌 맥주 브랜드 ‘칭따오’의 제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웹젠 프렌즈X칭따오’ 한정판 맥주를 구매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의 대표 게임 ‘뮤 온라인’의 ‘시즌17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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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집단육성 MMORPG '뮤 아크엔젤2' 3차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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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사의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에 대규모 PVP 콘텐츠를 적용했다.
웹젠은 11월 30일(화), '뮤 아크엔젤2(MU Archangel 2)’의 3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유저 간 대결(PVP) 콘텐츠 '스칼로 챔피언십'이 추가되었다. '스칼로 챔피언십'은 유저 간 대결을 통해 결정된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투기장 콘텐츠다.
‘스칼로 챔피언십’의 첫 경기는 12월 2일(목)에 시작하며, 총 9일간 예선전과 본선, 결승전을 진행한다.
‘스칼로 챔피언십’은 통합서버 오픈 및 801레벨 이상 캐릭터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캐릭터는 9일 동안 진행되는 예선전 결과에 따라 누적되는 '시즌 포인트'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22시에 누적 포인트에 따른 보상을 얻는다.
‘스칼로 챔피언십’에서 ‘몬스터 메달 조각’도 획득할 수 있으며 ‘레벨업’ ‘별승급 상승'에 사용할 수 있다.
‘스칼로 챔피언십’의 상위 16위는 9일차 본선에 진출해 16강, 8강, 4강, 결승전 토너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웹젠은 대규모 길드 콘텐츠인 '첨탑 쟁탈전'도 추가했다.
'첨탑 쟁탈전'은 통합서버 콘텐츠로 월드서버 오픈 후 매주 일요일 20시부터 45분간 진행된다. 첫 '첨탑 쟁탈전' 신청 접수는 12월 5일(일) 22시부터 시작하며, 매주 토요일 기준 전투력 상위 18개 길드만 첨탑 쟁탈전에 참여할 수 있다.
집단육성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muarchangel2.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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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 iOS 버전에 신규 클래스 ‘성도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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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장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의 iOS 버전에 '성도사’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웹젠이 오늘(11월 30일) '뮤 오리진'의 아이폰 이용자를 위해 새로운 클래스인 '성도사'와 ‘신의 방패’, ‘환상장비’ 등 다수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0월에 안드로이드 버전에 먼저 적용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성도사’다. ‘뮤 오리진’의 여섯 번째 클래스인 성도사는 셉터와 법전을 무기로 사용하는 마법 계열 클래스다. 주 무기인 셉터로 신성 마법을 구사하고, 주요 스킬로는 ‘신성한 불꽃’과 ‘별빛 사슬’ 등을 사용한다.
또한, ‘신의 방패’는 캐릭터의 기본 옵션을 높여주는 콘텐츠다. 신의 방패를 장착하면 캐릭터에 방패 한도가 부여되어 적에게 공격을 당했을 때 피해를 대신 흡수한다. 방패에는 내구도가 존재하며, 내구도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
웹젠은 신규 장비인 '환상장비'도 준비했다. 6가지 '천성'을 각각 활성화할 때마다 고유한 속성과 스킬이 적용된다. 천성을 2개, 4개 활성화하면 추가 옵션이 부여되고, 모든 천성을 활성화할 경우 추가 옵션은 물론 전용 스킬과 전용 외형도 해제된다.
마지막으로 ‘왕자쟁패’는 치열한 경쟁이 기대되는 토너먼트 방식의 서버 대항전이다. 해당 경기는 캐릭터의 전투력 순위에 따라 참여할 수 있고,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호칭'과 '제왕 트로피' 등의 보상을 받는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의 공식 카페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운영한다. 신규 콘텐츠에 관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장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성도사’ 아이폰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1.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