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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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르 엔터테인먼트, ‘웹젠이미르게임즈’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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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웹젠(대표 김태영)이 자회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대표 김병관)’의 사명을 변경했다.
웹젠은 오늘(11월23일) 자회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사명을 ‘웹젠이미르게임즈’로 변경하고, 이와 함께 사명에 사용되는 ‘이미르(북유럽 신화 속 거인)’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형상화한 새 로고를 자사의 CI(Company Identity)와 병행 표기하는 새 CI도 발표했다.
‘웹젠이미르게임즈’의 CI는 앞서 걸어가는 거인의 모습을 통해 혁신으로 세상을 이끌겠다는 의지와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의지를 형상화 했으며, 붉은색과 오렌지 색의 조합인 거친 불꽃 색의 색감은 ‘상승과 도약’, ‘다양함과 조화’, ‘의지와 패기’를 표현했다.
‘웹젠이미르게임즈’는 유럽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연평균 15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리는 ‘메틴’시리즈를 개발한 전문 게임 개발사로, 웹젠은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와 유럽 시장 진출 등을 위해 지난 2010년 ‘이미르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바 있다.
웹젠은 ‘이미르엔터테인먼트’와의 CI 병기작업을 시작으로 관계사와의 자회사명 통합 관리 체계를 마련한 한편, 국내외에서 양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웹젠이미르게임즈’ 역시, 사명 변경과 함께 자사 게임 ‘메틴’시리즈의 BI 개편작업도 동시에 진행하면서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게임 회원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웹젠이미르게임즈’의 개발과 사업을 총괄하는 강지훈 사장은 “본사 CI와의 결합, 사명 변경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 향상과 우수 인력 확보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면서, “웹젠이미르게임즈가 추구하는 창의와 열정, 젊은 조직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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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2년 3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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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2012년 3분기실적을 발표했다.
웹젠의 3분기 실적(IFRS 연결 기준)은 영업수익 142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으로, 전 분기(2012년 2분기) 대비 영업수익은 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21% 증가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2.5억원 가량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8%, 31%, 74% 감소했다.
해외매출은 전 분기 대비 17%,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총 매출 중 그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으면서 해외시장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졌다.
제품별로는 ‘C9’의 해외 진출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대표게임 ‘뮤 온라인’/ ‘메틴’시리즈와 함께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
웹젠은 올해 글로벌 회원 추가 모집에 주력해 온 ‘WEBZEN.com’과 게임 별 해외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른 성과가 내년(2013) 상반기 실적으로 반영되며, 막바지 개발을 진행중인 ‘아크로드2’와 자회사 웹젠모바일의 모바일 게임 등은 내년도 웹젠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웹젠이 ‘뮤2’와 함께 차기 프로젝트로 준비중인 ‘아크로드2’는 자유롭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 정통 다중접속역할 수행게임(MMORPG)이다. 웹젠모바일은 자체 게임개발과 더불어 퍼블리싱 사업을 준비하고, MBC와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단기적 성과를 위해 다방면으로 비즈니스 모델 수립에 나서고 있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올해는 신작준비, 비즈니스 확대 등으로 성장성 확보를 위한 다수의 투자가 진행됐으며, 내년 상반기 중 이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모바일 등 플랫폼다변화를 고려하면서 신규 시장에 대응하는 한편, 온라인게임시장에 대한 점유율과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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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 리미티드’, 새 종족 ‘미오’ 추가 및 대형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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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웹젠(대표 김태영, www.webzen.co.kr)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Limited Edition(이하, 썬 리미티드)’이 신규 종족 ‘미오’의 추가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오는 11월 15일 신규 종족 ‘미오’와 클래스 ‘미스틱’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늘(11월14일) 공식 홈페이지(http://sunonline.webzen.co.kr/) 및 유튜브에서 해당 종족의 플레이 영상을 배포했다.
새로 추가되는 ‘미오’족은 다른 부족들보다 훨씬 긴 수명과 느린 성장속도를 특징으로 하는 종족이다. 게임 내에서는 어려 보이는 외관 특성으로 인해 타 부족과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묘사됐으며, 귀여운 외모에 반해 용맹한 근접전투를 주요 특징으로 하는 종족이다.
‘미오’족이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미스틱’은 ‘건틀렛’ 및 ‘사이드(낫)’를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이다. 민첩성을 활용한 강력한 공격을 펼치며, 상대방에게 빠르게 접근하거나 전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탈출 스킬 등을 주요 스킬로 사용한다.
공격 방식에 따라 근접 전투 계열의 ‘와일드’와 원거리 마법 전투계열의 ‘디재스터’ 계열로 각각 육성이 가능하고, 각 계열 별로 스킬을 연계해 재빠른 움직임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오늘 배포 된 게임 영상에서는 ‘미오’의 실제 사냥 및 PvP(Player versus Player) 장면과 스킬을 사용하는 장면 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미오’종족 추가와 함께 ‘악몽의 시련(야수들의 숲/에텔레인 지하수로)’도 새롭게 리뉴얼 된다. 140레벨 이상의 고레벨 이용자들이 진입할 수 있는 해당 지역의 보스급 몬스터들은 더욱 강해졌으며, 미션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는 ‘릴케의 파편’을 수집하면 게임 내 고급 액세서리로 교환할 수 있다.
기존의 캐릭터 및 종족들도 공격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 범위가 넓어지는 등 몬스터 사냥시의 스킬 활용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외에도 미션 수행 순서를 확인할 수 있는 ‘미션 정보 안내 기능’이 업데이트 됐으며, 신규 서버 ‘세리엔트’가 추가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대형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미오’는 그 동안 ‘썬 리미티드’에서 볼 수 없던 단신형 캐릭터로 테스트 서버에서는 화려한 액션과 움직임으로 회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면서,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인스턴스 던전’의 추가 등 새로운 콘텐츠가 계속 준비되고 있으며, 신규 회원과 장수 고객들을 위한 개별 콘텐츠도 적절히 추가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썬 리미티드’의 게임 내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신규 클래스 ‘미스틱’을 특정 레벨 이상 육성하거나 신규 서버에 일정 시간 이상 접속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타블릿PC ‘아이패드 미니(32GB,3명)’와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길드 간 점령전인 ‘피의 성전 점령전’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게임 내 고급 액세서리 등을 선물한다.
웹젠 ‘썬 리미티드’의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http://sun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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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사회공헌 우수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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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올해 사회공헌 우수게임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인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매년 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게임산업의 건전한 경영문화를 널리 알리는 사회공헌 우수기업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는 웹젠이 해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웹젠은 올해 4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더사랑’을 설립, 이의 운영을 지원하면서 장애우 및 노인계층이 근본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의 새로운 안을 제시했다.
‘더사랑’은 디자인 문구 생산업체로 장애우와 어르신이 2인1조의 작업 단위를 이루고, 서로 보완하면서 생산성을 높이는 근로형태로 운영된다. 해당 인원 십 여명이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등 일부가 ‘더사랑’의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웹젠은 온라인 상에서의 사회공헌 활동 촉진을 위해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온라인이용자 들의 재능기부 및 나눔 바자 등을 펼치는 기업SNS(www.facebook.com/webzen)를 운영하면서 온라인 상에서의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웹젠의 기업 SNS에서는 온라인의 익명성과 신속성을 활용해 임직원뿐 아니라 외부의 다양한 인원들이 여러 경로로 나눔과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웹젠의 봉사동호회에서는 자사의 기업SNS를 중심으로 봉사활동 소식을 알리고, 기부처와 나눔처를 선정하는 등 온라인게임기업으로써 특화 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웹젠은 자사 봉사동호회 회원들이 중탑사회종합복지관 등 3개의 사회공헌 단체를 통해 정기/비정기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당단체들과의 연계 및 활동을 지원해 왔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IT 분야가 고도화 될수록 이의 혜택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생길 수 있지만, 온라인 게임/ IT 기업이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가능한 새로운 나눔활동을 찾아내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면서, “웹젠의 사회 공헌 활동이 지금의 시작 단계를 거쳐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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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모바일-MBC-iMBC 3자간 콘텐츠 사업 제휴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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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m)의 모바일 게임 사업 자회사 ㈜웹젠모바일(대표 김태훈)이 MBC/ iMBC와 사업 제휴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웹젠모바일과 MBC/iMBC측은 어제(11월6일) MBC 대회의실에서 MBC가 보유중인 방송 콘텐츠 등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사업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3사는 국내외에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MBC의 IP들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모바일 콘텐츠 사업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선도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사는 2000년부터 10년 넘게 게임산업에서 장수해 온 웹젠의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더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산업에서도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과 팬덤을 형성해 갈 계획이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웹젠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인지도와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MBC의 방송 콘텐츠가 높은 시너지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웹젠모바일의 김태훈 대표이사는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쳐 모바일 게임 콘텐츠의 신규 개발 등을 위해 MBC와 접촉해 왔다.”면서, “이후 실무진에서 모바일 사업을 위한 3자간의 협력 모델과 신규 사업을 구체화해 갈 것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MBC의 성보영 글로벌사업국장은 “금번 MOU체결은 방송과 게임의 만남,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면서, “그간 수박 겉핥기 식으로 흉내내기에 급급하던 방송관련 게임을, 방송 콘텐츠의 중심인 MBC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강자인 웹젠모바일이 함께 개발함으로써 게임과 방송 콘텐츠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함께 참석한 iMBC 관계자는 "iMBC가 뉴미디어와 관련하여 축척한 서비스 자원을 이번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이는 게임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웹젠모바일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모바일 게임 버전인 ‘뮤 더 제네시스’를 포함해 다수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순차적으로 각 게임들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