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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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제 5의 캐릭터, ‘다크로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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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제 5의 캐릭터, ‘다크로드’ 추가
공성전 이끌 군주급 캐릭터
다크스피릿, 다크호스 등 전용 팻 활용 공격
뮤 대륙의 절대군주 ‘다크로드(Dark Load)’ 등장.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27일, 향후 업데이트 예정인 공성전을 위해 뮤 온라인에 새로운 캐릭터 ‘다크로드’를 추가한다.
새 캐릭터의 등장은 마검사 캐릭터 추가 이후 2년 반만의 일로, 다크로드는 초기 기획단계부터 공성전 시스템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군주급 캐릭터다.
다크로드는 현재 키워온 다른 캐릭터의 레벨이 일정 레벨에 도달할 경우 생성 가능하며 ‘통솔’ 스텟을 지니고 있어 파티원을 소환하거나 파티원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등 그룹관련 스킬에 이용하게 될 예정이다.
캐릭터간의 균형을 최대한 고려한 만큼 다른 캐릭터들보다 우위에 있는 개념이 아닌 각 캐릭터들의 능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 덕분에 공성전을 이끌 차세대 지도자 캐릭터로 낙점됐다.
다크로드는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군주급 이미지에 걸맞게 직접 전투를 하기보다는 팻(Pet)을 이용한 공격이 가능한데, 매의 형상을 하고 있는 ‘다크스피릿(Dark Spirit)’은 원거리 공격형으로 기존의 요정 소환수와 달리 직접 컨트롤할 수 있으며 다크로드와는 별도로 경험치를 얻고 레벨업을 하는 등 전투적이며 능동적인 팻.
다크로드가 타고 다니는 전투마 ‘다크호스(Dark Horse)’는 ‘어스쉐이크(Earth Shake)’라는 공격 스킬을 지니고 있어 기존의 이동수단 개념과는 차원이 다른 팻으로 군주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하며 모두 캐릭터와는 별도로 성장하기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
웹젠 개발팀 이상수 팀장은 “다크로드의 추가로 공성전에서 각 캐릭터들의 특화된 능력들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 이라며 “군주급 캐릭터인 만큼 ‘통솔’ 개념을 잘 활용하는 것이 다크로드 육성의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 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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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공식 웹사이트 대대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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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공식 웹사이트 대대적 개편
‘마이페이지’ 기능 통한 통합 개인 일정 관리 가능
결제절차 간소화 및 기타 서비스의 사용편의를 위한 개편
3D 온라인게임 리더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기존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를 전면 개편, 새롭게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금번 리뉴얼 된 뮤 온라인 웹사이트는 방문자의 편의를 위해 모든 서비스를 카테고리 별로 분류하고, 유저개인 통합정보시스템인 ‘마이페이지’기능을 신설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로그인과 동시에 작동하게 되는 ‘마이페이지’ 기능은 회원 방문자가 자신만의 메뉴를 등록시킬 수 있어 웹사이트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지원하며, 개인일정관리 및 방문예약 기능을 첨가해 본사 방문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결제 만료일을 한눈에 확인하고 간단하고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1:1문의 및 원터치 서비스에 대한 결과를 마이페이지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기존 웹 상에서만 볼 수 있었던 뮤 가이드북 기능도 다운로드 방식과 병행 진행된다.
㈜웹젠 송지원 웹개발팀장은 “기존 뮤 온라인 웹사이트가 유저들의 사용 편의성에 있어서 많이 부족했던 점을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당부분 해소시켜 줄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기능 추가로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 말했다.
- 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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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일본 페스티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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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일본 페스티발 대성황
다크로드와 칼리마 공개 동영상에 탄성 연발
알찬 이벤트로 가득, 참여도 높아
일본에서 진행된 뮤의 첫 오프라인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지난 10일 일본 파트너사 ㈜게임온(대표 김종신)과 함께 실시한 「MU 썸머 페스티발」이 유저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 중 관중을 압도한 것은 단연 업데이트 시연.
올 가을 카오스캐슬 패치를 앞두고 있는 일본의 유저들은 박진감 넘치는 서바이벌 솔로잉 퀘스트의 등장에도 설레고 있는데, 이와 함께 한국에서도 아직 패치 전인 새 캐릭터 다크로드와 새로운 월드 칼리마의 화려한 동영상에 열광적인 호응을 보였다.
특히 수려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수몰된 신전을 연출한 칼리마는 새 월드임에도 불구, 저레벨도 이용 가능하다는 설명에 잔뜩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으며 기존의 캐릭터와는 다른, 긴머리를 휘날리는 다크로드의 멋진 모습과 팻을 이용하는 독특한 스킬 시연 장면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시연회에는 웹젠의 개발스텝이 참석, 직접 새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하고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업데이트 발표 후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인기 프로레슬러 ‘파괴왕’ 하시모토 신야(橋本真也)씨가 게임속 캐릭터로 온라인상의 플레이어와 대전을 펼쳐 관중들의 인기를 모았고, 뮤 가챠((동전으로 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뽑기)는 1600개가 준비됐었으나 몇 분 지나지 않아 모두 동이 나는 등 다른 이벤트 행사들도 유저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으며 무알콜 샴페인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행사의 피날레는 하시모토 신야씨의 신호 아래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특유의 “허슬 포즈”를 다함께 따라하는 것으로 인상적인 마무리를 지었다. 향후 “허슬” 이모티콘이 일본 뮤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웹젠 박유신 팀장은 “2004년 7월 15일 뮤 패키지 발매가 공지된 후, 벌써 1만 개 이상의 예약이 들어온 상태”라며 향후의 일본 시장 점유 확대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며 “향후 필리핀 서비스 돌입 후 뮤 서비스국을 대상으로 뮤 월드 배틀을 기획 중” 이라고 밝혔다.
- 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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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대만지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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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대만지사 설립
대만 시장 공략으로 해외 수익성 증가 기대
글로벌화를 위한 중장기적 거점 확보
웹젠이 대만 지사를 설립,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점유에 박차를 가한다.
온라인게임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대표 김남주)은 자사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대만 지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금일 밝혔다.
㈜웹젠의 대만지사 명은 웹젠 타이완(WEBZEN TAIWAN INC.). 웹젠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자본금은 한화 약 30억 원이다.
웹젠 타이완은 대만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다수의 성공적인 퍼블리싱 경험으로 인정 받은 바 있는 쳔야오티엔(Yautian Chen, 陳瑤恬)씨가 초대 지사장으로 선임, 웹젠 본사의 직원과 함께 대만 현지인으로 구성되게 된다.
웹젠 김남주 사장은 “대만지사를 통해 대만 온라인 시장에서의 자사 인지도 향상 및 해외 수익성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대만 지사 설립은 중국과 더불어 아시아 시장의 큰 축을 이루는 대만에 직접법인형태로 진출해 차기작들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위한 중장기 전략 거점을 확보한다는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향후 웹젠의 글로벌화를 위한 장기적인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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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캐슬의 인기비결 “나는 화려한 솔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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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캐슬의 인기비결 “나는 화려한 솔로가 좋다”
- 인기비결 설문 결과 1위, 솔로잉 퀘스트
- 레벨별 고른 이용, 저레벨에 특히 인기
카오스캐슬 돌풍의 이유는 솔로잉 퀘스트!
㈜웹젠(대표 김남주)은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말까지 뮤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한 9,150명의 유저 중 31%가 카오스캐슬 퀘스트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솔로잉퀘스트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그 동안 온라인게임의 매력으로 여겨졌던 '게이머들간의 커뮤니케이션'과 '길드 활동' 등 함께할 수 있는 재미라는 일반적 견해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의 성향이 다양해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다.
카오스캐슬은 패치 이후 유저들의 높은 호응으로 지난 25일 하루 오픈 횟수를 1일 6회로 연장함에 따라 이용횟수가 30% 증가, 하루 12만 회에 달하며, 특히 오후 10시 타임에는 3만여 명의 유저들이 몰리는 등 가장 높은 이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웹젠 운영기획팀 김영환 차장은 “카오스캐슬은 이용자가 레벨별로 고른 분포를 보여 누구나 참여가능한 퀘스트라는 점이 입증된 셈”이라며 “레벨에 상관없이 같은 모습의 캐릭터끼리 싸우는 박진감 넘치는 서바이벌 퀘스트라는 점이 저레벨 유저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두번째로 많았던 의견은 29%를 차지한 '상품 및 보석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었고, '모든 유저들이 참가 가능한 레벨별 퀘스트라는 점'이 11%로 그 뒤를 이었다.
- 200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