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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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차기작 중 하나에 언리얼 엔진3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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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하반기 제한베타테스트 실시 예정
- 전세계 퍼블리싱 목표
3D 온라인게임 리더 (주)웹젠(대표 김남주)의 차기작 중, FPS(First Person Shooting; 1인칭슈팅) 개념이 도입된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에 언리얼 엔진3(Unreal Engine3)가 사용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아직 게임명이 확정되지 않은 이 게임은 기존 1인칭슈팅 온라인게임을 표방하는 게임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기존 게임이 ‘방’ 개념에 의존한 좁은 개념의 온라인FPS게임이었다면,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하게 될 이번 차기작은 일반적인 MMORPG 개념에 FPS의 요소를 도입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PC게임 시장이 활성화된 해외의 경우, FPS 장르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도 MMORPG 유저 중 1/3 이상이 FPS를 동시에 즐기고 있다”며, “하나의 예로 게임 내의 PvP(player vs player) 지역 같은 곳에 제한적으로만 FPS게임 요소를 삽입한다 해도 두 장르 통합의 시너지는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 퍼블리싱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이 게임의 국내 테스트 시기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언리얼 엔진3는 지난 E3 를 통해 처음 공개된 언리얼 엔진의 최신버전으로, 미국의 에픽 게임스(Epic Games)社에서 개발했으며, 3차원 컴퓨터그래픽으로 제작된 영화의 영상을 리얼타임으로 모니터상에 움직이게 하는 것을 컨셉(Concept)으로 제작된 차세대 엔진이다.
- 200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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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무상증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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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당 2주로 200%, 총 8백6십만주
㈜웹젠(대표 김남주)은 오늘(10일), 이사회를 열고 200%의 무상증자를 결의했다.
무상증자로 인해 발행되는 신주의 규모는 총 8백6십만 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 28일, 등록예정일은 오는 7월20일이다. 이번 무상증자에 필요한 주식발행초과금은 43억원이며, 무상증자 후 총 발행주식수는 1천2백9십7만주, 자본금은 64억8천5백만원으로 늘어난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지난 3월 29일 기 공시한 무상증자 실시여부와 관련하여 적정자본금 확보 및 유동성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시장의 신뢰제고를 위해 그 시기를 앞당겼다”고 말했다.
또, 김원선 재무상무는 “코스닥 대표종목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주식물량이 너무 적어 기관 투자자들이 손을 대기 어려웠으며, 이에 그 동안 무상증자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의 요구를 받아 왔다”며, “이번 무상증자를 계기로 국내 기관이나 외국인의 투자가 보다 용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무상증자 규모와 관련, "동종업계 중 우량한 재무구조를 가진 몇 개 업체의 재무지표를 참조했으며, 또한 주주가치 제고차원에서의 시장기대감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200%의 무상증자를 결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200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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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LG25와 함께하는 초대형 경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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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캠코더, 19인치 LCD모니터 등 즉석당첨, 3만 명에 지급
- 투스카니, 노트북 최저가 경매 실시
전국 LG25 편의점에서 삼각김밥도 먹고 행운도 잡자!
㈜웹젠(대표 김남주)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LG25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뮤 행운권을 지급하는 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 방법은 전국 LG25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구매 시 지급되는 뮤 행운권을 이용하면 되며이 행운권에 적혀있는 행운번호를 뮤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에 방문해 입력하면 ‘즉석 당첨 이벤트’와 ‘경매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즉석 당첨 이벤트는 약 3만 명에게 행운을 나눠주는 행사로, 추첨을 통해 디지털 캠코더, 19인치 LCD 모니터, 디지털카메라, 인라인 스케이트, 국민 관광상품권, 문화상품권, 고급 유리액자 등이 주어지며, 참가자 중 재추첨을 통해 카메라폰 300명, 2만 명에게 Red Club 스킨 클리닉 및 복부체지방제거 1회 시술권 혹은 디지털 사진 무료 인화권을 증정한다.
투스카니 1대와 노트북 1대를 최소입찰자에게 지급하는 최저가 경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경매 이벤트는 상품 가격의 1%한도 내에서 입찰 최저가를 선택한 사람에게 낙찰되게 되는데, 특히 다른 사람이 제시하지 않은 최저 가격을 기입해야 한다는 것이 특징.
한편, 이번 행사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뮤 신규계정 5일 이용권’도 지급될 예정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최근 게임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소비자 대상 식품을 판매하는 기업들과의 공동 프로모션이 활발해 지고 있다”며, “소비자와 가장 가깝게 대할 수 있는 오프라인 장소와 식품을 통한 이번 이벤트도 좋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 200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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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카오스캐슬’ 업그레이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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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캐럿 고급 다이아몬드 추가 및 이용 횟수 연장
- 뮤 유저, 카오스캐슬 하루 12만 회 이용
다이아몬드를 사냥하라!
온라인게임 ‘뮤’에서 진행중인 1억원 규모의 카오스캐슬 이벤트가 3캐럿 다이아몬드를 추가로 도입, 고품격 이벤트로 또다시 업그레이드 됐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카오스캐슬 추가 이후 하루 10만 회의 이용횟수를 보이는 등 유저들의 호응이 높아 기존 6월 14일까지였던 이벤트 기간을 6월 28일까지로 2주간 연장하고 유저들의 요구에 따라 기존 1일 3회 이용 가능했던 카오스캐슬 오픈 횟수를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두 시간마다 진행, 1일 6회로 연장해 보다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남은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의 상품에 총 3캐럿의 고급 다이아몬드 10개가 추가되며 PC, 에어컨, 디카, MP3플레이어 등 총 56대가 추가돼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뮤의 최고 인기아이템인 축복의 보석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다이아몬드의 추가로 카오스캐슬을 통해 축복의 보석 아이템도 얻고 실제 다이아몬드도 획득할 수 있는 셈.
데빌스퀘어와 블러드캐슬 이후 뮤대륙의 퀘스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카오스캐슬은 특히 팀을 구성해야 하는 제한이 없어 솔로잉을 즐기는 게이머들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몬스터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유저들이 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대결을 펼쳐 아슬아슬한 긴박감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웹젠 마케팅팀 노정훈 대리는 “카오스캐슬이 유저들의 높은 호응으로 인기리에 진행돼 감사의 뜻으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으며 금번 업그레이드 이후 카오스캐슬 참가자는 더욱 증가하여 현재 12만 회의 이용횟수를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0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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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사설서버 운영 피씨방 업주 형사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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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서버 압수 후, 업주 연행해 조사
- 정당한 게이머들의 권익 보호
3D 온라인게임 리더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자사의 온라인게임 뮤 사설서버를 불법 운영한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H’ 피씨방 업주 이모씨(32)를 형사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불법서버 적발은 평소 뮤를 즐기던 한 유저의 제보에 의해 이뤄졌으며, 압수 수색영장을 발부 받은 안산경찰서 형사들이 출동, 음성 녹취, 사진 및 동영상 자료 등 증거를 포착하고 뮤 사설서버로 사용된 피씨를 압수했으며, 업주 이모씨를 연행, 진술 및 취조를 진행했다.
피씨방 업주 이모씨는 뮤를 운영 할 수 있는 사설서버 구동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특정 아이피(IP) 주소에 접속하면 무료로 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 카페에 공지, 네티즌들로 하여금 게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당한 권한 없이 웹젠의 프로그램저작권을 복제,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했다.
안산경찰서 조사 2계 사이버수사담당 형사는 “법원의 판결이 나야 알겠지만 라그나로크의 경우 개인임에도 불구하고 벌금형이 결정된 선례로 보아, 이번 경우는 피씨방 사업자이므로 더 무거운 형량이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웹젠의 김영환 운영팀장은 “금번 뮤 온라인 불법서버에 대한 형사고발조치는 정당한 이용요금을 내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권익과 게임 개발사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단행한 것”이라며, “개인이 아닌 피씨방 사업자의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불법행위임을 감안해 결정했으며 서울, 부산, 가평에서도 불법서버가 발견돼 형사고발에 들어간 상태 ”라고 말했다.
향후, 웹젠은 이용자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불법 사설서버의 근절을 위해 사내에 특별 구성된 TFT를 지속적으로 운영, 사이버수사대와의 연계 활동을 통해 꾸준한 단속을 해나갈 예정이며, 사설서버 조사작업과 게임의 보안 패치 등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 2004.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