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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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1억원 규모의 ‘카오스캐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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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개념 서바이벌 퀘스트 추가 기념
- 매일 PC,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증정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오는 11일부터 자사의 온라인게임 '뮤(Mu)'에 신개념 서바이벌 퀘스트(Quest) 추가를 기념해 총상금 1억원 규모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오스 캐슬(Chaos Castle)로의 침투'로 명명된 이 이벤트는, 다른 게이머와 팀을 구성하지 않고도 임무완수가 가능한 서바이벌(Survival) 모드로 진행된다.
참가인원수는 최대 100명이며, 일단 퀘스트에 참가하게 되면 모두 똑같은 복장을 하게 되므로 적과 동료의 구분이 불가능한 것이 본 퀘스트의 가장 큰 특징.
레벨별로 총 6개의 퀘스트가 생성되며 능력치와 운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다.
웹젠은 즉석포상 시스템도 추가해 퀘스트별 입상자 뿐만 아니라 참가자도 게임 중 즉석에서 상품을 얻을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상품으로는 매일 최후의 생존자를 가려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 ‘카오스 캐슬’은 블러드 캐슬에서 전사한 ‘대천사 근위병’을 ‘근위병 몬스터’로 만들기 위해 대마왕 ‘쿤둔’이 악령의 제식(Demon Ritual)을 진행시키고 있는 곳을 뜻한다.
- 200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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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델피아이’ 자산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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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로 패밀리 PC, XBOX, 온라인게임 등 판권 확보
- 연내 2개 타이틀 출시 가능
㈜웹젠(대표 김남주)은 6일, 국내개발사 ‘델피아이(대표 신완선)’ 자산 인수를 위한 계약을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웹젠은 델피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사업권 즉, ‘나이트로 패밀리(Nitro Family)’의 PC 및 XBOX, 온라인게임 판권과 ‘파르페(Parfait) 통신’ 온라인게임 등의 판권과 기타 무형자산 일부를 인수하게 된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이번 계약은 델피아이가 보유한 다양한 플랫폼의 타이틀을 인수하여 추가개발과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목적으로 한다”며, “인수대상 게임 중, 2개 타이틀 정도는 연내에 출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델피아이는 지난 3월, 자사가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 ‘나이트로 패밀리(Nitro Family)’를 게임유통업체인 THQ社를 통한 미국 현지발매와 더불어, 유럽, 일본, 러시아 등에 수출해 개발력을 인정 받은 업체다.
나이트로 패밀리는 남미, 동남아, 중국, 러시아, 미국의 라스베가스 등을 무대로 마약왕과 마피아를 소탕해나가는 내용으로, 그래픽과 게임성이 뛰어나 미국 게임전문매체인 게임스팟(Gamespot), 게임스파이(Gamespy) 등으로부터 호평을 얻은바 있으며,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로부터 개발 라이센스를 받아, 현재 XBOX 라이브로의 이식작업도 진행 중이다.
- 200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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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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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의지 표현, 이미지 구축 기대
- IR, 채용, 사회환원 메뉴 강화
3D 온라인게임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대표 김남주)이 5월 3일 자사 홈페이지(www.webzen.co.kr)를 개편,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기업에 맞는 사이트 구성과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
각 언어를 메인 메뉴화하여 글로벌 사이트의 게이트 역할을 하도록 하고 해외 진출 정보를 국가별로 월드맵을 통해 가시화하는 등 사이트 곳곳에 나스닥 상장을 통해 진취적인 국제무대 진출을 선언한 ㈜웹젠의 글로벌 의지가 엿보인다.
컨텐츠도 대폭 보강되어, 상장 이후 투자자들을 위한 IR정보 및 회사의 비젼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인재상을 설명하는 채용 코너가 대폭 강화되었으며 웹젠의 사회환원 의지가 표현된 ‘사랑나누미’ 메뉴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서비스의 집중도를 향상시켰다.
㈜웹젠은 이번 개편으로 자사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정보 이용성 개선과 자사의 글로벌 이미지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 200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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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1분기 매출액 15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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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기매출 최고수치 기록
- 전 분기 대비 국내매출액 7.67% 증가로 성장세 지속
웹젠의 1분기 매출이 그간의 분기별 매출액 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온라인게임업체 ㈜웹젠(대표 김남주, [069080])은 29일, 1분기 매출액 157억원, 영업이익 90억원, 경상이익 78억5천만원, 당기순이익 65억 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157억원은 분기별 매출액 중 최고액으로, 전 분기 대비 6.65% 증가한 수치이며, 국내매출과 해외매출의 경우에도 각각 136억6천만원과 20억7천만원으로 모두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19.28% 증가했으나, 경상이익은 비영업적인 요인으로 인한 영업외수지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사설서버의 경우, 서비스 및 시스템의 질이 정식서버와 큰 차이가 있고, 게임의 주요 패치 업데이트가 2분기에 예정돼 있어 그 영향은 단기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웹젠은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외에 동남아 지역 한 곳과 조만간 수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연내 미국지사 설립을 통해 미주 및 유럽지역 진출을 위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 운영중인 글로벌서버의 누적회원수가 65만을 돌파했으며, 동시접속자수 1만2천명을 넘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유료화 시기를 논의 중이다.
뿐만 아니라, 연내에 세가지 이상의 타이틀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타이틀들은 기존의 뮤와 차기작과는 차별화된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 단일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웹젠의 새로운 수익모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0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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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태국 상용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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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9일 상용화와 더불어 대규모 이벤트 실시
- 누적 가입회원수 50만명, 뮤 가맹 PC방 전체 97% 점유
3D 온라인게임 리더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태국에서 4개월에 걸친 오픈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4월 19일 온라인 게임 ‘뮤’의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결제 방식은 선불카드와 휴대폰 결제, 신용카드 결제 등 총 3가지. 휴대폰 결제가 추가된 경우는 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 중 뮤가 처음이다. 과금체계는 10시간부터 100시간까지 이용 시간별로 과금되는 종량제와 15일 혹은 한달 이용료를 지불하는 정액제로 구성된다.
㈜웹젠과 ㈜웹젠의 태국 파트너사인 뉴에라社(New Era Co., Ltd.)는 태국에서의 뮤 상용화를 기념, 3가지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번째 ‘Miss MU 콘테스트’ 는 2차에 걸쳐 선발된 참가자 20명을 뮤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 투표를 거쳐 예선을 치룬 후 4월 24일 최종 선발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대회를 통해 1,2,3등과 Populat Vote 상 수상자에게 각 30만 바트(한화 약 9백만원), 10만 바트, 5만 바트, 1만 바트가 상금으로 주어질 예정으로 참가조건은 뮤에 대한 지식을 기본 조건으로 내걸고 있어 게임 지식을 겸비한 Miss MU를 선발해 뮤의 태국내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사커 아레나 토너먼트(Soccer Arena Tournamant)’ 는 국내에서 진행된 바 있는 ‘배틀사커’ 이벤트와 비슷한 길드전 이벤트로 뮤의 캐릭터를 이용해 축구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 태국에서 또한 인기가 높다.
태국내 각 길드의 신청을 받아 2달에 걸친 토너먼트 예선을 거쳐 5월 22일 결승전을 치루게 될 예정으로 우승 길드에게는 100만 바트(한화 약 3천만원), 우승 PC방에 50만 바트가 상금으로 주어져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뮤 럭키 쿠폰’ 이벤트는 상용화로 판매 개시되는 뮤 스페셜 패키지 상품에 럭키 쿠폰이 포함, 복권형태로 지급돼 당첨될 경우 혼다 째즈 승용차, 컴퓨터 3대, 휴대폰 4대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일본 상용화의 성공에 이어 태국은 현지에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으로 더 큰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며 “태국 상용화로 인해 해외매출의 비중이 확대되고 안정적 펀더멘털의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게임 ‘뮤’는 태국 언론의 뜨거운 관심과 게이머들의 열광적인 호응으로 진입 초기부터 현지에서 이슈화 되었으며 현재 태국에서 누적회원수 50만, 97%의 PC방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등 최고의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 2004.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