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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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여름방학 앞두고 '천공로-이카루스' 등 대규모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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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번째 월드 '천공로-이카루스', '캐릭터 체인지 업 시스템', 제5의 봉인석 '창조의보석', 새로운 스킬, 마법, 아이템 추가
- 구름 변화와 천의 흩날림 등 표현 위해 물리학 공식을 적용한 새로운 이펙트 효과 도입
- 더욱더 진일보된 '뮤'만의 화려한 3D 그래픽 판타지에 게이머들 환호성
3D 온라인게임 '뮤'만의 박진감과 화려함은 어디까지일까?
여름방학과 하반기 대형 블럭버스터 온라인게임의 오픈베타를 앞두고 뮤가 한 발 앞서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그리고, 뮤 매니아들은 그야 말로 "3D 온라인게임, 더 이상 화려할 수 없다."며 폭발적은 반응을 보이며 동시접속자수 6만을 훌쩍 뛰어넘었다.
온라인게임업체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2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3D 온라인게임 뮤에 여덟번째 월드 '천공로-이카루스', '캐릭터 체인지 업 시스템', 제5의 봉인석 '창조의 보석', 새로운 스킬, 마법, 아이템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죽음의 사막-타르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뮤의 새로운 맵 '천공로-이카루스'는 하늘을 배경으로 구름, 번개와 천둥, 비 등의 실감나는 기상 효과와 더욱 거대해지고 화려한 몬스터들, 그리고 이카루스에 입장한 모든 캐릭터들이 날개 혹은 날아다니는 이동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카루스는 기존 땅이나 수중월드에서보다 게이머들의 움직임이 훨씬 더 자유로와진다.
특히, 금번 하늘 맵에 (주)웹젠은 기존 3D MMORPG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그래픽 기법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주)웹젠 개발팀 홍성민 대리는 "천공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구름과 연기가 자연스럽게 엉키는 모습에 '사실적 구름 효과(Realistic cloud effect)'를 사용했으며 풍향과 속도에 따라 천의 휘날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물리학 공식을 적용, '입자 스프링 시스템을 사용한 가상 천 효과(Particle spring system 을 이용한 Virtual Cloth Effect)'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게이머들은 천공 세계의 비행을 위해 이미 패치 된 사탄의 날개, 천공의 날개, 요정 날개 또는 7월초에 추가될 새로운 날개 아이템을 획득해야만 입장 할 수 있으며, 날개가 없는 유저들을 위해서는 디노란트라는 새로운 이동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디노란트'는 기존의 뛰는 이동수단인 유니리아에 이어 추가된 비행 이동수단으로 월드에 따라 사용방법이 각각 달라지게 된다.
또한, 160이상의 레벨자들은 로스트타워 8층을 통해서 걸어서 입장이 가능하여 이동명령어 사용도 가능하다.
캐릭터 체인지업 시스템은 레벨 150이상인 게이머들이 로랜시아 내의 새로운 NPC '세비나'를 통해 1, 2차 퀘스트를 성공하면 총 +20 스텟 포인트와 기존의 흑기사 캐릭터는 '블레이드 나이트', 요정은 '뮤즈 엘프', 흑마법사는 '소울 마스터'로 새롭게 태어나는 행운을 얻게 된다. 퀘스트를 위해서는 1차 퀘스트 아이템 '제왕의 서'와 2차 퀘스트 아이템 '엘프의 눈물', '부러진 검', '마법사의 혼' 등을 구해야한다. 캐릭터 체인지업을 성공한 게이머들은 체인지하기 전 캐릭터 보다 한층 강해지고, 새롭게 추가된 그들만의 아이템으로 더욱 화려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주)웹젠은 '천공로-이카루스'가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 기존 월드 입장을 위한 레벨을 조정했다. '죽음의 사막-타르칸'은 레벨 제한이 140에서 130으로 낮아졌으며, 아틀란스의 경우 이동 명령어 사용 가능 레벨이 100에서 70 레벨로 조정됐다. 이 밖에도 각 사냥터마다 이동 명령어 사용을 더욱 세분화해 유저들의 월드 이용을 한층 편리하게 시스템화했으며, 빠른 레벨 업을 위해 몬스터의 위치를 조절하고 수를 증가시키는 한편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웹젠은 새로운 월드인 이카루스와 캐릭터 체인지업 시스템을 위주로 1차 패치한 후 창조의 보석, 장비, 아이템 등을 비롯하여 세부적인 2차 패치를 다시 시행할 예정이며, 일정기간 테스트 서버내의 테스트를 통해 7월 중 본서버에 패치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0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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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온라인게임 '뮤', 국내 동시접속자수 6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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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업체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대표 3D 온라인게임 '뮤(MU)'의 국내 동시접속자수가 6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뮤의 최근 동시접속자수 증가는 지난 6월 초 뮤 게이머 6만 명이 대거 몰린 오프라인 행사에 이어 곧 업그레이드 예정인 뮤의 여덟번째 월드 천공 맵 '이카루스'와 '캐릭터 체인지 업' 시스템 등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러한 수치는 지난해 말과 비교했을 때 6월 현재 2만5천 명 가까이 동시접속자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어서 더욱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웹젠 관계자는 "플레이어 수 증가에 따라 최근 열두번째 신서버군을 오픈한 데 이어 다시 마야, 위글, 바르, 카라 4개의 인기 서버군에 대한 서버 분할을 검토 중"이라며, "서버 분할을 통해 인기 서버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면 추가 동시접속자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주)웹젠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여름방학 성수기를 앞두고 새로운 온라인 이벤트 및 게임 방송을 포함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계획하는 등 선두자리 수성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뮤는 지난 2월 초 일곱번째 월드 '죽음의 사막-타르칸'과 첫번째 퀘스트 '악마의 광장-데빌스퀘어' 업그레이드로 인해 동시접속자수 5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한편, 뮤는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27만명을 기록하는 등 중국 최고의 온라인게임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대만과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수일 전에는 태국 수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 200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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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게임을 하면 즐거움이 전파된다" - <장樂금으로 즐거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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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樂생을 아시나요!
게임스팟코리아(대표 남지희)가 주관하고 (주)웹젠(대표 김남주)이 후원하는 캠페인 가 독특한 캠페인 주제와 재미있는 구성, 파격적인 상품으로 게이머들 사이에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樂금 캠페인은 게이머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고민 해결뿐만 아니라 게이머 주변인들에게 즐거움을 나눠줌으로써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매주마다 각각의 사연들 가운데 세 가지를 선택해 장려상 2명과 대상 1명에게 장樂금의 혜택이 돌아간다.
6월 첫째주부터 시작된 장樂금 캠페인의 첫번째 대상자는 리니지에 빠져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게임에만 열중하던 전승인(25) 씨. 전승인 씨는 군대를 제대한 후 게임에만 열중해 사회생활은 물론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가족들이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보이는 자리에서 전 씨의 어머니는 자식이 군대를 다녀온 후 사회 적응에 힘들어 해 스트레스 해소의 일환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을 이해하지만, 너무 게임만 하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전 씨는 가족 구성원으로 모자랐던 점과 현실적인 취업에 대해서도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게임을 이제는 여가활동의 하나로 즐기겠다고 어머님께 약속했다. 또한, 어머님께 오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장樂금으로는 어머니의 가사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선물을 받고 싶다는 전 씨의 뜻에 따라 트롬세탁기가 증정됐다.
두번째는 게임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남자 친구에게 소원했던 연인커플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이뤄졌다. 두 주인공은 뮤 매니아인 권선복(25) 씨와 남자친구 김성대(27) 씨. 두 사람은 행사가 있었던 지난 6월 8일 아주 특별한 데이트를 했다. 이날 아침부터 최고급 링컨컨티넨털 리무진이 그들은 기다리고 있었다. 김성대 씨는 청담동 유명한 헤어스튜디오에서 머리를 하고 권선복 씨가 기다리고 있는 코엑스 행사장을 찾았다. 둘은 뮤의 업그레이드 동영상 공개를 비롯한 본공연을 관람하고 '영석러시'에 도전하는 행운도 가졌다. 김성대 씨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변신을 했고,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줄 선물을 고르며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선물 교환은 프랑스 전통 고급 레스토랑에서 이뤄졌으며 앞으로 서로를 위한 시간을 더 많이 갖도록 노력하고 게임도 더욱 즐겁게 즐기겠다며 소감을 얘기했다.
세번째 대상자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장樂금을 신청한 사회복지사 김창준(28) 씨다. 김창준 씨는 거여동의 복지관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곳은 예전에 제기동과 용두동 일대가 철거될 때 철거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해 와서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생활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 서울에서 공동화장실을 사용하는 몇 안 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송파복지관에서 철거민촌 아이들의 보육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생활환경만큼이나 시설도 열악하기만 했다. 뮤를 즐겨 하던 김창준 씨는 우연히 뮤 홈페이지에 들렀다가 장樂금 캠페인을 알게 됐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해주고 싶었다. 송파복지관 보육원에는 아이들을 기쁘게 해줄 컴퓨터 2대와 플레이스테이션 2대, 그리고 TV 2대가 증정됐다. 또, 게임스팟코리아와 웹젠은 자사 사이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플레이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2용 게임패키지를 모집하고 있고, 많은 게이머들이 아이들을 위해 게임소프트웨어를 보내오는 등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네번째 주인공은 (주)T&S 미디어에서 근무하는 이상은(32) 씨다. 인터넷 광고대행 및 멤버쉽 월간지 '라비도르'를 발간하고 있는 (주)T&S 미디어 직원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활력소를 찾는 방법으로 게임이 떠올랐다고 한다. 신세대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쉽게 어울릴 수 있는 텍스트가 게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주)T&S 미디어에서 발간하고 있는 잡지는 패션 트렌디 분야로 원고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잠깐 동안 즐기는 게임은 정말 꿀맛"이라고 했다. 하지만 직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안타까웠다. "게임은 함께 즐겨야 기쁨이 배가 된다."는 그의 뜻에 따라 (주)T&S 미디어에 29인치 평면 TV, 플레이스테이션2 세트 및 게임 소프트웨어, 5.1채널 돌비 디지털 지원 스피커 세트로 완벽한 게임 시스템이 갖춰졌다.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기던 날 이상은 씨는 "우리 회사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고 소리치고 싶었다며 동료들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렇게 장락금 캠페인은 다양한 이벤트와 파격적인 상품으로 게임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지는 세상을 목표로 게이머들의 사연을 기다리고 있다. 캠페인은 7월 중순까지 매주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후에는 웹젠에서 뮤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월례행사로 이어지게 된다. 캠페인 참여는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amespot.co.kr/campaign/enjoygame/와 www.MuOnline.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200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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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뮤 전속VJ 박슬아 양 - 뮤 게이머들의 '슬아사랑'에 아직은 어리둥절,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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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에 선발됐을 때는 기절할 뻔 했어요."
박슬아 양(19)에게 행운의 여신은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사실 박슬아 양은 뮤 게임을 잘 모른다. 뮤 매니아인 여동생이 언니도 모르게 뮤 전속VJ에 참가신청을 했다. 그래서, 웹젠에서 "본선 진출이 확정됐으니 코엑스 행사장으로 오라"는 전화를 받고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행사 당일 수통의 독촉 전화가 밀려들었다. 6만여 명이 몰려든 행사장 투표에서 박슬아 양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니 꼭 나와야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본공연에서 뮤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장기자랑도 해야한다고 했다.
슬아 양은 춤도 노래실력도 엉망이다. 8명의 후보자들의 특기 사항을 살펴보니 더 자신이 없어졌다. 4개국어를 구사하는 실력파부터 다수의 댄스경연대회에서 입상한 경험을 가진 후보까지 모두 쟁쟁하기만 했다.
하지만, 슬아 양은 오랜 망설임 끝에 본선대회장에 결국 모습을 나타냈다. 숨은 '끼'를 발휘할 시간이 다가왔고, 그가 무대에 오르자 뮤 게이머들의 박수소리와 휘파람은 끊이질 않았다.
슬아 양은 과감히 슬리퍼를 벗어 양손에 쥐고 '귀엽다'라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그야말로 '막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앳딘 외모에 수줍어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 뮤 게이머들은 더욱 열광했다. 관중들은 주저 없이 박슬아 양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본선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어도 슬아 양은 실감이 나지 않았다. 어느날 우연히 다음에 자신의 팬까페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다. '★슬아사랑★'이라는 까페에 회원들이 벌써 수십 명이다. 오랜 동안(?) 흠모해왔다는 한 팬은 "행사장에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며, "앞으로 뮤 전속VJ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달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요즘 슬아 양은 뮤의 여름방송을 앞두고 VJ 수업과 뮤 게임 익히기에 열심이다. 낮에는 재수학원을 다니면서 저녁에는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신경은 온통 뮤 전속VJ 활동에만 쏠려 있다.
얼굴에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 어디냐고 묻자 도톰한 입술이라고 대답한다. 예전에 연기수업을 받은 적이 있지만 아직은 카메라를 들이대면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 지 난감해서 걱정이다. 음식은 안가리지만 특히 회를 좋아한다. 게임은 주로 콘솔게임을 즐기고 위닝일레블이나 스맥다운같은 스포츠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푼다.
슬아 양은 원래 미술가를 꿈꿨다. 그림을 그리는 어머니처럼 되고 싶었지만, 자신은 별로 소질이 없었다. 그래서 화가의 꿈을 접고 이제는 연기자를 꿈꾼다. 대학교도 그래서 연극영화과를 지망하고 있다.
상금으로는 보조개 수술을 하고 싶단다. 앳딘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천진하다. 편모슬하에서 자랐지만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억척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야무진 데도 있다.
"뮤 전속VJ가 돼서 너무 기뻐요. 제 생에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할 거에요."라며 밝게 웃는 슬아 양을 만나보니 뮤 게이머들이 그에게 왜 빠질 수밖에 없는지 공감이 갔다.
앞으로 슬아 양은 뮤 방송이나 각종 행사를 통해 뮤 홍보대사로 일을 하게 된다. 후에 VJ로 연기자로 더욱 성숙해 있을 그를 기대해본다.
- 200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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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뉴에라社와 '뮤' 태국 수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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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업체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태국 게임 퍼블리셔인 뉴에라社(대표 Alan Teo)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대표 3D 온라인게임 '뮤(MU)'의 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금번 계약을 통해 (주)웹젠은 뉴에라社로부터 계약금 20만불과 매출액의 30%에 달하는 러닝로열티를 받게 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주)웹젠의 태국 파트너인 뉴에라社는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게임 유통사로 EA, Ubi를 비롯한 대형 글로벌 퍼블리셔들의 게임을 10년 이상 동남아 게임시장에 독점 공급한 업체다. 특히, 동남아 PC 패키지 시장 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어 게임 유통 및 마케팅 노하우를 지닌 게임 퍼블리셔로 평가받고 있다.
- 200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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