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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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차기작 ‘썬’ OST 제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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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작곡가 하워드 쇼, 금세기 최고의 게임음악 선보여
●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의 동서양을 아우르는 선율
● 게임음악의 새로운 장 개척 기대
금세기 최고의 게임음악이 될 ‘썬(SUN)’의 OST(Original Sound Track)가 완성됐다!
온라인게임업체 ㈜웹젠(대표 김남주)은 최근 러시아에서 영화 ‘반지의 제왕’ 음악을 작곡한 세계적인 음악감독 하워드 쇼(Howard Shore)의 지휘 아래 러시아 국립교향악단(National Philharmonic Of Russia)의 연주로 주력 차기작 ‘썬’의 OST 제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립교향악단 80명의 합창단의 우리말 녹음곡을 포함해 총 20곡이 제작된 썬의 오리지날 사운드트랙은 어둡고 장중한 썬의 게임 컨셉과 하워드 쇼가 표현하는 판타지 세계가 잘 어우러져 게임과 영화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썬의 배경과 반란군의 지도자를 표현한 곡에서는 러시아 국립교향악단 합창단 80명이 우리말로 직접 노래해 신비한 느낌을 더하고 동서양의 조화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30명만이 다룰 수 있다는 무선 신서사이저인 '테레민(Theremin)'을 포함, 수십여 가지의 악기가 사용됐다.
웹젠의 홍요한 썬 사업팀장은 “이제 게임은 영화를 잇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의 대표주자로서 작품적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세계적인 음악가인 하워드 쇼와 웹젠의 썬의 만남이 훌륭한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5 최고의 기대작 썬의 OST는 오는 5월에 있을 세계 최대의 게임쇼인 E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하워드 쇼(Howard Shore)]
영화 반지의 제왕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하워드쇼는 25개 이상의 영화 음악을 작곡했고, 으로 오스카 및 그래미 시상식에서 영화 음악 부분을 휩쓸었다. 최근 영화 의 음악을 작곡해 또 한번 세계 최고의 영화음악가로 평가 받은 그는 ㈜웹젠의 주력 차기작인 SUN(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음악을 작곡해 그 음악세계를 더욱 넓히고 있다.
2004 The Aviator
2003 The Return of the King
2002 Gangs of New York, The Two Towers, Spider, Panic Room
2001 The Fellowship of the Ring, The Score
2000 Camera, The Cell, Esther Kahn, The Yards, High Fidelity
1999 Dogma, Analyze This, eXistenZ, Gloria
1997 The Game, Cop Land
1996 That Thing You Do!, Looking for Richard, Striptease, Crash, The Truth about Cats and Dogs, Before and After
1995 White Man's Burden, Moonlight and Valentino, Se7en
1994 Nobody's Fool, Ed Wood, The Client
1993 Philadelphia, Mrs. Doubtfire, Late Night with Conan O'Brien (theme), M. Butterfly, Guilty as Sin, Silver
1992 Single White Female, Prelude to a Kiss
1991 Naked Lunch, A Kiss Before Dying, The Silence of the Lambs
1989 The Local Stigmatic, Signs of Life, She-Devil, An Innocent Man
1988 Dead Ringers, Big, Moving
1997 Nadine, Heaven
1996 Fire with Fire, The Fly
1995 After Hours
1994 Nothing Lasts Forever
1993 Videodrome
1981 Scanners
1979 The Brood
1978 I Miss You, Hugs and Kisses
- 200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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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PvP 전용서버 ‘레알’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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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남주)은 6일 뮤 온라인에 PvP(Player Vs Player) 전용 신규서버 ‘레알’을 오픈한다.
이번 서버 개설은 공성전 도입과 함께 PvP를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자유로운 PvP를 즐기고 싶다는 유저들의 요구에 맞춰 이뤄진 것.
기존 서버에서는 살인마 캐릭터로 변할 경우 일정 시간 동안 몬스터 사냥 및 상점 이용이 제한되는 등 패널티가 많았으나 ‘레알’ 서버에서는 살인마 캐릭터 상태에서도 이동 명령어 사용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자유로운 PvP를 즐길 수 있다.
신서버 도입과 함께 기존의 라무2, 카라2, 바르2, 위글2, 마야2 서버의 명칭도 각각 루가, 뮤렌, 밀론, 이온, 루네로 바뀐다.
웹젠은 최초의 PvP 전용서버 추가를 기념하여 도입 당일부터 5월 5일까지 한 달간 ‘서버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하고 최신 휴대폰 및 MP3 플레이어 아이팟 셔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신서버 ‘레알’의 이용 고객을 위해 운영자와 고객이 PvP 대결을 벌이는 ‘운영자와의 결투’, 엑설런트 아이템 3개를 습득한 고객 및 오는 5월 5일까지 신규 결제 고객 중 최고 레벨을 달성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레알’과 새 이름을 얻게 된 5개 서버 등 총 6개 서버에서는 몬스터 체력은 하향하고 아이템 드롭률은 상향하는 ‘업앤다운(UP&DOWN)’, 6개 서버 중 각각 자신의 이용서버명으로 2행시를 짓는 ‘서버명 백일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웹젠 김운형 뮤 기획팀장은 “점차 증가하는 유저들의 PvP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신서버 오픈을 결정했다”며 “PvP 뿐 아니라 신서버 최초의 만랩 혹은 최초 성주 길드 타이틀 획득 등 새로운 도전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에서 볼 수 있다.
- 200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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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화이트 엔젤 찜질방 누드 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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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를 위해 유저들이 옷 벗고 나섰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3일 대전에서 뮤 온라인 화이트 엔젤(White Angel) 길드원들을 대상으로 찜질방 누드 토크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선발된 뮤 온라인 1기 화이트 엔젤은 각 서버를 대표하는 길드로 게임 내 분쟁을 중재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운영진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말 돌아오는 1기 화이트 엔젤의 활동종료를 기념함과 동시에 운영자와 유저가 찜질방이라는 격의 없는 공간에 모여 더 나은 화이트 엔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린 자리다.
참가자들은 유저간 자유 토의 시간을 통해 GM(Game Master)들에게 그 동안의 활동을 통해 느낀 점과 개선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한편 다른 서버 화이트 엔젤 길드원들과 화이트 엔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아울러 GM들이 준비한 O/X 퀴즈, 초성 퀴즈 이벤트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유저들은 “그 동안 운영진과 직접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이런 이벤트를 통해 허물 없이 만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화이트 엔젤 길드원들끼리 만나 서로 얼굴도 익히고 정보도 공유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는 등의 참가 소감을 밝혔다.
웹젠 김영환 운영팀장은 “일부 바람직하지 못한 게임 문화를 게이머 스스로가 개선하고 선도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화이트 엔젤을 기획했다”며 “그 동안 애써주신 화이트 엔젤 길드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렴된 의견은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뮤 온라인 2기 화이트 엔젤은 5월 초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에서 볼 수 있다.
- 200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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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신규 스크린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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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남주)은 자사의 H-Studio에서 개발중인 헉슬리(Huxley)의 신규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헉슬리는 FPS 게임의 장점과 캐릭터를 육성하며 대규모 전투를 치르는 MMORPG의 매력을 동시에 가진 게임으로 MMOFPS란 새로운 장르를 지향하고 있다.
헉슬리의 배경은 석유 에너지 자원이 고갈된 근미래의 세계이며 호모 사피엔스(Homo-Spiens)와 호모 얼터너티브(Homo-Alternatives), 이 두 종족의 혼혈인 호모 하이브리드 (Homo Hybrid가) 세 종족이 등장하며 이들은 새로운 에너지원을 두고 서로 대립한다.
오는 5월 열리는 E3 쇼에서 자세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서비스 예정시기는 2006년 상반기이다.
- 200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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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게임사 최초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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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고객만족도 1위 이어 정보보호 안전진단도 선착.
온라인게임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대표 김남주)은 게임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했다.
정보보호 안전진단 제도는 지난 1.25 인터넷 대란 이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정보보호 침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법제화된 제도. 주요 정보통신 서비스 사업자와 연간 매출 100억원 이상인 정보통신기업, 그리고 일일 평균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터넷 비즈니스 업체들이 안전진단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한 제도이다.
웹젠은 심사를 위해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지정 정보보호전문업체인 코코넛과 계약을 맺고 시스템 엔지니어(System Engineer)팀, 보안팀 등으로 구성된 진단 수검팀을 구성, 서면 및 현장 검사를 실시해왔다.
서버, 네트워크 장비, 정보보호시스템 등의 설비와 게임서비스망 및 웹서비스망 등 전산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검사에서 웹젠은 관리적보호조치와 기술적 보호조치 중 게임 부문에 해당하는 41개 항목에 대해 적정 진단을 받아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했다.
웹젠 시스템 엔지니어팀 박환용 팀장은 “특히 고객에 대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는 게임업계의 경우 전사적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할 필요가 있어 사원 개개인부터 정보보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정보보호 수준 향상은 일시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미리 대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0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