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웹젠, ‘뮤’ 필리핀 시장 진출
-
- 계약금 30만불, 로열티 총매출의 25%
- 해외 서비스 국가 5개국으로 확대
‘뮤’가 중국, 대만, 일본, 태국에 이어 필리핀까지 진출한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E3 행사가 열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 內 부스에서 필리핀의 신생 게임업체 ‘모비어스 온라인 게임스(Mobius Online Games) 社’와 ‘뮤’의 필리핀 시장 진출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웹젠은 이번 계약을 통해 모비어스 온라인 게임스 社로부터 계약금 30만 불과 총매출에 대한 25%의 러닝 로열티를 지급 받게 된다.
뮤의 필리핀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될 모비어스 온라인 게임스 社는 필리핀 내 고객 서비스 산업을 최초로 도입, 활성화 시킨 업체로 독자 개발한 고객서비스 툴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자인 데이비드 풋은 90년대 초까지 게임 개발자로 활동하면서 현재까지 미국 유명 개발자등과의 밀접한 교류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0년 이상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운영한 노하우도 가지고 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현재 국내에 서버를 두고 운영중인 글로벌서버에 접속하는 국가 중, 필리핀 지역이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준 곳 중 하나”라며, “빠른 시일 내에 필리핀 시장에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04.05.28
-
-
웹젠, 뮤 1억원 규모의 ‘카오스캐슬’ 이벤트 실시
-
- 신개념 서바이벌 퀘스트 추가 기념
- 매일 PC,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증정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오는 11일부터 자사의 온라인게임 '뮤(Mu)'에 신개념 서바이벌 퀘스트(Quest) 추가를 기념해 총상금 1억원 규모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오스 캐슬(Chaos Castle)로의 침투'로 명명된 이 이벤트는, 다른 게이머와 팀을 구성하지 않고도 임무완수가 가능한 서바이벌(Survival) 모드로 진행된다.
참가인원수는 최대 100명이며, 일단 퀘스트에 참가하게 되면 모두 똑같은 복장을 하게 되므로 적과 동료의 구분이 불가능한 것이 본 퀘스트의 가장 큰 특징.
레벨별로 총 6개의 퀘스트가 생성되며 능력치와 운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다.
웹젠은 즉석포상 시스템도 추가해 퀘스트별 입상자 뿐만 아니라 참가자도 게임 중 즉석에서 상품을 얻을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상품으로는 매일 최후의 생존자를 가려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 ‘카오스 캐슬’은 블러드 캐슬에서 전사한 ‘대천사 근위병’을 ‘근위병 몬스터’로 만들기 위해 대마왕 ‘쿤둔’이 악령의 제식(Demon Ritual)을 진행시키고 있는 곳을 뜻한다.
- 2004.05.28
-
-
웹젠, ‘델피아이’ 자산 인수
-
- 나이트로 패밀리 PC, XBOX, 온라인게임 등 판권 확보
- 연내 2개 타이틀 출시 가능
㈜웹젠(대표 김남주)은 6일, 국내개발사 ‘델피아이(대표 신완선)’ 자산 인수를 위한 계약을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웹젠은 델피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사업권 즉, ‘나이트로 패밀리(Nitro Family)’의 PC 및 XBOX, 온라인게임 판권과 ‘파르페(Parfait) 통신’ 온라인게임 등의 판권과 기타 무형자산 일부를 인수하게 된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이번 계약은 델피아이가 보유한 다양한 플랫폼의 타이틀을 인수하여 추가개발과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목적으로 한다”며, “인수대상 게임 중, 2개 타이틀 정도는 연내에 출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델피아이는 지난 3월, 자사가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 ‘나이트로 패밀리(Nitro Family)’를 게임유통업체인 THQ社를 통한 미국 현지발매와 더불어, 유럽, 일본, 러시아 등에 수출해 개발력을 인정 받은 업체다.
나이트로 패밀리는 남미, 동남아, 중국, 러시아, 미국의 라스베가스 등을 무대로 마약왕과 마피아를 소탕해나가는 내용으로, 그래픽과 게임성이 뛰어나 미국 게임전문매체인 게임스팟(Gamespot), 게임스파이(Gamespy) 등으로부터 호평을 얻은바 있으며,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로부터 개발 라이센스를 받아, 현재 XBOX 라이브로의 이식작업도 진행 중이다.
- 2004.05.28
-
-
웹젠, 홈페이지 개편
-
- 글로벌 의지 표현, 이미지 구축 기대
- IR, 채용, 사회환원 메뉴 강화
3D 온라인게임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대표 김남주)이 5월 3일 자사 홈페이지(www.webzen.co.kr)를 개편,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기업에 맞는 사이트 구성과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
각 언어를 메인 메뉴화하여 글로벌 사이트의 게이트 역할을 하도록 하고 해외 진출 정보를 국가별로 월드맵을 통해 가시화하는 등 사이트 곳곳에 나스닥 상장을 통해 진취적인 국제무대 진출을 선언한 ㈜웹젠의 글로벌 의지가 엿보인다.
컨텐츠도 대폭 보강되어, 상장 이후 투자자들을 위한 IR정보 및 회사의 비젼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인재상을 설명하는 채용 코너가 대폭 강화되었으며 웹젠의 사회환원 의지가 표현된 ‘사랑나누미’ 메뉴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서비스의 집중도를 향상시켰다.
㈜웹젠은 이번 개편으로 자사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정보 이용성 개선과 자사의 글로벌 이미지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 2004.05.28
-
-
웹젠 1분기 매출액 157억원
-
- 분기매출 최고수치 기록
- 전 분기 대비 국내매출액 7.67% 증가로 성장세 지속
웹젠의 1분기 매출이 그간의 분기별 매출액 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온라인게임업체 ㈜웹젠(대표 김남주, [069080])은 29일, 1분기 매출액 157억원, 영업이익 90억원, 경상이익 78억5천만원, 당기순이익 65억 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157억원은 분기별 매출액 중 최고액으로, 전 분기 대비 6.65% 증가한 수치이며, 국내매출과 해외매출의 경우에도 각각 136억6천만원과 20억7천만원으로 모두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19.28% 증가했으나, 경상이익은 비영업적인 요인으로 인한 영업외수지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사설서버의 경우, 서비스 및 시스템의 질이 정식서버와 큰 차이가 있고, 게임의 주요 패치 업데이트가 2분기에 예정돼 있어 그 영향은 단기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웹젠은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외에 동남아 지역 한 곳과 조만간 수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연내 미국지사 설립을 통해 미주 및 유럽지역 진출을 위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 운영중인 글로벌서버의 누적회원수가 65만을 돌파했으며, 동시접속자수 1만2천명을 넘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유료화 시기를 논의 중이다.
뿐만 아니라, 연내에 세가지 이상의 타이틀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타이틀들은 기존의 뮤와 차기작과는 차별화된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 단일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웹젠의 새로운 수익모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0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