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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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공성전 영토 ‘시련의 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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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몬스터 6종 출현
● 일반 유저 출입 제한되는 성주 길드 전용 사냥터
뮤 온라인 공성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25일 공성전 체험서버에 성주길드의 전용 사냥터인 ‘시련의 땅’을 업데이트했다.
'시련의 땅'은 신규 몬스터 6종이 출현하는 신규 맵 개념의 영토로 별도의 명령어 없이 로랜협곡 우측에 위치한 입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성주길드 및 연합길드원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으며 일반 유저들은 성주가 입장을 허용할 때만 문지기 NPC(Non Playable Character)에게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갈 수 있다.
성주는 ‘시련의 땅’ 입장료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게임 내 NPC가 판매하는 아이템에도 세율을 부과해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시련의 땅’ 업데이트와 함께 연합길드에 관한 설정도 바뀌었다. 일반 길드는 종전과 같이 제한 없이 연합길드를 맺을 수 있으나 공성전 참가길드는 12개 이상의 연합길드를 가질 수 없게 된다.
김운형 뮤 기획팀장은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은 성주길드에 대한 혜택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라며 “성주길드 전용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공성에 참가하는 유저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테스트 서버가 안정화 되는대로 본서버에도 공성전을 도입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에서 볼 수 있다.
-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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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공성전 체험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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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공성전의 열기가 뜨겁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지난 13일 업데이트 된 뮤 공성전 체험서버가 몰려드는 유저들로 연일 만원사례를 빚고 있다고 말했다.
공성전이 진행되는 로랜협곡에는 미처 신청을 못한 유저들이 구경하기 위해 성문 앞에서 장사진을 이루고 있어 공성측 길드원들이 진입하기 힘들 정도다. 공성이 시작되는 오후 8시에는 접속자 폭주로 일부 채널의 입장이 제한되기도 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테스트 서버 동접자 수치가 50% 이상 증가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의 ‘뮤’ 검색순위도 껑충 뛰어올랐다. 뮤 온라인 웹사이트의 자유게시판과 각종 뮤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 역시 많은 글이 올라오며 공성전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LION길드가 공성에 성공한 이래 아직까지 성주가 바뀌고 있지 않으며 매일 20~30개의 길드가 공성을 신청하고 있다. 공성측에 참가한 한 유저는 “공성 최대의 관건은 치밀한 전략과 조직적인 전투”라며 “적재적소에 인원을 분산시켜 수성측을 견제함과 동시에 빠른 시간 내에 전력을 집중시킬 수 있는 길드가 유리할 것”이라 덧붙였다.
웹젠은 빠른 시일 내에 성주길드에게 제공되는 영지와 신규 몬스터, 아이템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에서 볼 수 있다.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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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미국 지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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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남주)은 본격적인 미국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지사 ‘웹젠 아메리카’(WEBZEN America Inc.)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LA에 설립될 ‘웹젠 아메리카’의 자본금은 2백만 달러(한화 약 22억 원)로 추후 사업 진행에 따라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웹젠의 해외 지사 설립은 중국의 R&D센터, 대만 지사에 이어 세번째. 이번 미국 지사 설립으로 ㈜웹젠은 아시아 시장을 넘어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미주시장 공략을 통한 해외매출 극대화를 꾀하게 된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미국 지사는 세계 모든 시장에서 직접 서비스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미주 시장에의 성공적 진입을 통해 글로벌 웹젠의 미래가 구체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향후, 웹젠 아메리카를 통해 ‘썬(SUN)’과 ‘뮤(MU)’를 비롯한 다수의 차기 타이틀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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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공성전 업데이트 기념 체험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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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서버 내 체험서버 오픈
● 시작 레벨 220부터 누구나 참가 가능
뮤 온라인의 공성전이 드디어 시작된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오는 13일 뮤 온라인 공성전인 ‘에픽 오브 로렌(The Epic of Loren)’을 업데이트하고 테스트 서버 내에 체험서버를 연다.
이번 공성전은 지난 해 도입된 쿤둔, 칼리마 업데이트를 잇는 뮤 온라인의 하이라이트로 PvP와 파티 플레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주 길드에게 신규 맵 개념의 전용영지가 주어지며 공성전이 진행되는 동안 로렌 협곡에서는 패널티 없이 자유로운 PK(Player Kill)가 가능하다.
체험서버는 특별한 입장 제한이 없으며 신규 캐릭터 생성시 레벨 220부터 시작해 누구나 쉽게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최소 20명 이상의 길드에게 공성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근위병 NPC(Non Playerable Character)에게 등록하면 된다. 최대 5개 길드 연합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8시부터 30분간 수성측을 물리치고 직인등록에 성공하면 성주가 된다.
웹젠은 공성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4의 비밀군단’이벤트를 진행한다. 4시, 8시와 같이 4의 배수에 해당하는 시간에는 로랜 협곡에 몬스터 군단이 출현하고 16일, 20일과 같이 4의 배수에 해당하는 날짜에는 몬스터 체력치가 10% 하락한다는 내용이다. 공성전 참가자와 신규 결제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테스트 서버가 안정화 되는대로 본서버 도입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에서 볼 수 있다.
- 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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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의정부 영아원서 산타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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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의정부 영아원서 산타파티
● 뮤 유저와 웹젠 직원, 함께 자원봉사 참가
● 영아원 아이들의 소원 들어주는 산타파티 진행
뮤 유저와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 직원들이 함께 산타로 변신했다.
㈜웹젠은 지난 21일 뮤 회원 3명을 자원봉사자로 초청, 자사 직원과 함께 의정부 영아원에서 “귀염둥이들의 산타파티”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웹젠의 사회환원 프로그램인 ‘사랑나누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04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들기 –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원봉사를 신청한 뮤 회원들과 웹젠 직원들은 파티 전 아이들의 선물을 포장하고 풍선을 다는 등 파티 준비를 하고 캐롤과 율동을 연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인형극을 보고 캐롤 공연을 하며 아이들이 원했던 선물을 나누어 주고 평소 먹고 싶어했었던 자장면과 치킨, 피자를 먹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또한 아이들의 소원 중 하나라고.
시설에서 종종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는 뮤 회원 이종선(36)씨는 ‘좋은 행사가 있어 참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꾸준히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웹젠 해외사업팀 박유신 팀장은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즉석에서 의정부 영아원 원장님의 소원인 아이들을 위한 ‘디지털카메라’를 마련해 줄 것을 약속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웹젠과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04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들기 – 산타가 되어주세요” 는 시설 아이들의 소원을 수렴해 하나씩 소원을 들어주는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미혼모 아기들의 백일잔치,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들의 송년파티를 진행해 왔으며 인기가수를 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산타 콘서트를 개최, 후원자들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즐기기도 했다.
- 2004.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