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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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Soul of the Ultimate Nation’, 대만 상용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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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9)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금일 대만에서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의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웹젠의 대만 지사인 웹젠 타이완에서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SUN’은 대만에서 ‘전혼(戰魂)’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4개월 간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이번에 상용화에 돌입했다. 상용화 방식은 국내와 동일한 부분 유료화이며 대만 네트워크 환경을 고려하여 상용화 기념 클라이언트 패키지 4만장을 발매, 편의점과 PC방을 통해 배급할 예정이다.
웹젠 타이완은 이번 대만 상용화 서비스를 기념하여 지난 15일 타이페이 중심가의 대형 백화점에서 ‘웹젠 파티’를 개최, 유료 패키지 구매 고객들을 초대해 ‘SUN’ 상용화 계획을 발표하고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파티 하루 전부터 게이머들이 행사 참가를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해 ‘SUN’에 대한 대만 시장의 높은 기대를 입증함으로써 현지 미디어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대만에서 ‘SUN’이 최고동시접속자수 6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 상용화를 통해 해외 매출 다각화와 실적 개선 등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대만 시장에서의 성공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SUN’은 대만에서 총 회원수 120만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만 유력 게임웹진인 ‘게이머(Gamer)’에서 온라인RPG 부문 유저 평가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도 오픈 베타 서비스 중으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 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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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가족과 함께하는 상큼한 가족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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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8) ㈜웹젠 (www.webzen.com, 대표: 김남주)는 오는 5월 5일, 강원도 지역 뮤 온라인 회원 가족들을 초청해 ‘뮤티즌 가족 사랑 캠페인’ 4차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뮤티즌 가족 사랑 캠페인’은 서울«경기, 전라도, 경상도 고객과 함께 총 3회가 진행 되었으며 기존의 단조로운 분위기의 형식적인 고객간담회를 탈피하여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고객과의 만남을 가지기 위한 ‘뮤 온라인’의 취지를 담고 있다. ‘뮤티즌 가족 사랑 캠페인’은 매 회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뮤 온라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하며 4월 24일까지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www.muonline.co.kr)를 통해 1가구당 최대 4명씩까지 신청 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는 24일 추첨을 통해 총 20가족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청태산 자연 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산림욕도 즐기며 가족단위의 소운동회를 비롯하여 봄소풍의 별미인 보물찾기 및 장기자랑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웹젠 뮤사업부 김영환 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재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가족 캠페인으로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건강한 가정을 이뤄가는데 ‘뮤 온라인’이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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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메일 인증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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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주)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오는 17일부터 뮤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메일 인증 시스템을 도입한다.
뮤 온라인 메일 인증 시스템은 가입시 등록한 메일 주소를 재확인하는 시스템으로, 잘못된 이메일 주소를 통한 개인 정보 무단 도용 및 스팸메일화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안정성을 위한 테스트가 실시됐으며, 17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도입하게 된다.
웹젠은 본 시스템을 신규 회원뿐 아니라 기존 회원까지 확대 적용해 보다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추후로도 정기적인 메일 인증 시스템을 실시, 깨끗한 인터넷 환경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뮤 온라인에서는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2주간 ‘인증 받고 아이템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메일 인증에 보다 많은 뮤 온라인 고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기간 내 메일 인증을 받은 고객 중 1003명을 추첨해 ‘아틀라스 가이온 세트’, ‘드라곤 하이온 세트’ 등 게임 내 고급 아이템도 선물할 예정이다.
웹젠 김영환 뮤 사업부장은 “개인 정보 보호 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시스템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뮤 온라인 메일 인증 시스템이 건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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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최고의 게임 그래픽 위해 엔비디아와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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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웹젠(대표:김남주, www.webzen.com)은 4월 12일 세계적인 프로그래머블 그래픽 프로세서 업체인 엔비디아(대표:젠슨 황 www.nvidia.com)와 게임개발, 테스트, 마케팅 등 다방면에 걸쳐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뛰어난 그래픽으로 극찬을 받은 웹젠의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이하 ‘SUN’)으로 이미 협력관계에 있고, 현재 국내외 매체에서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헉슬리’를 위해 함께 작업 중이다. 아울러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하드웨어 플랫폼인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프로세서(GPU)를 이용해 ‘SUN’과 ‘헉슬리’를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전세계 그래픽 하드웨어 기술 및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로 극찬을 받았던 ‘SUN’을 시작으로 ‘헉슬리’ 또한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프로세서에서 이용 가능한 최고의 그래픽 기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또한 엔비디아의 로이 테일러(Roy Taylor) 컨텐츠 부문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그래픽 전문가와 웹젠의 우수 인력들이 만나 온라인 게임 그래픽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게 될 것이며, 이는 양사 모두를 위한 윈윈 전략이 될 것이다. 웹젠의 ‘SUN’과 ‘헉슬리’는 제휴로 얻게 될 많은 이점을 경험하는 첫 번째 게임들이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엔비디아 지포스 GPU가 장착된 PC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이 웹젠 게임들을 불편없이 설치, 실행할 수 있도록TWIMTBP(The Way It’s Meant Be Playe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러 종류의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부드러운 프레임 속도와 우수한 비주얼을 위한 성능 최적화뿐 아니라 차세대 그래픽의 발전을 위해서도 공동 작업을 하게 된다.
-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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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무원, 선진 게임산업 연수 위해 웹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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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지난 6일 중국 상해시 공무원들이 도곡동 웹젠 본사를 방문, 개발 스튜디오를 견학하는 등 한국의 온라인게임 산업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해시의 요청으로 지난 2일 한국을 찾은 중국의 공무원들은 ‘문화산업훈련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2주간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산업 현장을 둘러보게 된다. 그동안 중국 공무원들의 농업, 행정분야 산업연수는 많았지만 문화산업 분야는 이번이 처음으로, 서울시 및 국회, 게임위, 파주출판문화단지,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와 각종 문화시설 및 공연단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문화산업 중에서도 중국의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선진적 온라인게임산업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자 웹젠에 방문했으며 이에 웹젠 측은 글로벌 시장 전략 및 대 중국시장 전략을 소개하고 오는 18일 중국에서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의 개발 스튜디오 견학을 통해 온라인게임 개발 과정을 설명했다.
문화산업훈련단 바오 지하오 단장은 웹젠 측에 “중국 청소년들을 위해 훌륭한 게임들을 개발해줘서 고맙다”고 전하며 “개발규모와 뛰어난 그래픽 기술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웹젠의 우수한 개발환경을 보여줘서 감사드린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웹젠 박대춘 이사는 "웹젠은 중국 현지에 R&D 센터를 설립, 한중합작으로 ‘일기당천’을 개발하고 있다. 양국의 다양한 기술적 문화적 교류는 서로의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웹젠은 ‘뮤 온라인’으로 중국 내 4천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 ‘일기당천’을 개발하고 있는 등 중화권 시장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중국 ‘더나인’사와 3500만 불 규모의 ‘헉슬리’ 수출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2007.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