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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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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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의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이 오는 4월 18일부터 중국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일, 중국 상해예술극장에서는 400명의 유저 및 길드대표 들이 참석한 가운데 “SUN오픈 베타 발표회”가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SUN’의 오픈 베타 서비스의 일정 공개와 함께 20분 분량의 ‘SUN’ 단편영화 여주인공을 선발하는 총결선도 진행됐다. 여주인공 후보들은 지난 1월부터 중국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온라인투표 Top10에 오른 10명이 참가했으며, 중국에서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니에씬(聂鑫)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클로즈 베타 시 보내주신 중국의 많은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SUN’ 의 오픈 베타 서비스 또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자신한다”며, “이번 ‘SUN’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웹젠과 더나인은 온라인 게임의 영역을 점점 넓혀나가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나인의 주 쥔(Zhu Jun) 대표는 “《기적세계》가 중국에서 기대게임 1위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2005년 말, SUN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 후 업계 최초로 영화제작 시도 및 타업계와의 제휴 등으로 창의적인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4월18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 SUN은 그 탁월한 게임 퀄리티와 운영관리를 통해 중국 온라인게임시장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현재, ‘SUN’은 중국에서 ‘더나인(대표 주 쥔(Zhu Jun))’사를 통해 ‘기적세계’(奇迹世界) 라는 중문명으로 서비스 중 이며, 지난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현지 미디어와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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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PC방 포인트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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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주)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오는 4월 3일부터 가맹 PC방에서 ‘뮤 온라인’을 즐기면 포인트가 누적되는 ‘PC방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한다.
본 시스템은 PC방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된 것으로, 가맹 PC 방에서 ‘뮤 온라인’을 즐기는 누구나10분당 1포인트의 전용 포인트를 얻게 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누적된 포인트로 경험치 50% 증가, 인챈트 아이템, 보석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웹젠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4월 3일부터 5월 1일까지 한 달간 ‘거침 없는 혜택! 뮤 온라인 PC방 포인트 시스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4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PC방을 직접 방문해야만 참가 가능했던 기존 PC방 이벤트들과 달리, 4월 3일부터 10일까지는 집에서 ‘뮤 온라인’을 즐기는 고객들도 본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어 정식서비스가 시작되는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2주간 가장 많은 포인트를 소진한 상위 20명의 고객을 선정해 ‘+11암흑의 날개’, ‘로크의 깃털’ 등 특별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웹젠 김영환 뮤사업부장은 “‘뮤 온라인’ 고객들이 이벤트맵 및 공성전을 함께 즐기기 위해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시스템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기 바라며, 동시에 최근 침체된 PC방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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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헉슬리>, FPS 본고장 북미 시장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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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19)㈜웹젠(www.webzen.co.kr)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MMOFPS 게임 ‘헉슬리(Huxley)’가 북미 최고 권위의 PC게임 월간지인 ‘컴퓨터 게임즈 매거진(Compute Games Magazine, 이하CGM)’ 4월호 커버스토리로 보도되는 등 북미 미디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CGM’은 "헉슬리! 웹젠의 멋진 온라인 신세계(Huxley! WEBZEN’S Brave New Online World)" 라는 부제 아래 지난 1월 직접 웹젠 본사를 방문해 일주일에 걸쳐 취재한 내용을 표지 및 8페이지의 지면을 통해 보도했다. CGM 에디터는 헉슬리의 MMO(다중접속)요소를 중심으로 대규모 전투를 소개하며 헉슬리에 대해 “단순히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 노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든 것.”(Huxley-as a game, as a product of another culture, as a creative endeavor, isn’t just another game)”이라고 평했다.
북미 유력 월간지 ‘게임즈 포 윈도우즈(Games for Windows)’ 4월호 또한 헉슬리의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강기종 PD의 독점 인터뷰를 게재해 헉슬리에 대한 북미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달 초 ‘게임즈 포 윈도우즈’의 온라인 웹진인 ‘1UP.com’에서 북미네티즌들과 함께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 프리뷰평점(Preview Score)에서 9.4라는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북미 게임업계에서는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북미 게임미디어에서 평가하는 프리뷰 및 리뷰 평점이 타이틀의 흥행정도, 매출액 등 게임 출시 후의 반응과 비슷하다는 통념이 있어, 이번 평가는 헉슬리의 북미시장 진출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아울러 게임월간지 ‘PLAY’ 2월호의 인터뷰 기사에서는 헉슬리의 아트 스타일에 대해 “SF물이나 실제 군인의 모습을 그리는 현대물의 범람 속에서 매우 특색있고 차별화되는 독특한 아트스타일이다. (The art style is very different compared to the glut of space marine and real world militant that is out there)”라고 평하고 있다.
이달 초 개최된 세계 게임 개발자회의 (GDC)에서도 GameSpy, 1UP, IGN, GameSpot, MMORPG.com, Joystiq, 등 10여 개의 북미 및 유럽의 유력 미디어의 헉슬리 취재 요청이 쇄도했으며 지난해 E3 시연시 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선보여 미디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현재 북미 온라인 게임 시장은 급속히 성장 중으로 기존 글로벌 퍼블리셔들 도 온라인 게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이다”라며 “MMORPG로 온라인게임을 접하게 된 북미 소비자들이, FPS 게임에 성장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MMOG(다중접속 게임)적 특장점을 접목한 MMOFPS 헉슬리에 대한 기대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명 했다.
헉슬리는 웹젠 개발 스튜디오의 자체 개발 타이틀로 지난 2월 중국 ‘더나인(The9)’과 단일 국가, 단일 타이틀로 전세계 최고수준의 수출 금액인 3500만 불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 국내 온라인게임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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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인텔과 기술 제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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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3월 14일 인텔 코리아(대표 이희성, www.intel.com/kr)와 차세대 멀티코어 기술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웹젠과 인텔 코리아는 인텔의 멀티 코어 기반의 플랫폼 기술과 관련해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하는 것에 합의했다. 웹젠의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은 이미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최적화되어 있으며 연내 공개될 차기작 '일기당천'을 시작으로 개발중인 다른 차기작들 또한 쿼드 코어 등 멀티 코어 기술을 접목해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멀티 코어 기술이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면서 “자사 고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향후로도 다각적인 방면으로 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코리아의 이희성 대표는 “작년 출시한 듀얼 코어 제품인 인텔 코어 2 듀어 프로세서가 게이머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SUN’과 ‘일기당천’을 필두로 향후 웹젠의 차기 게임들 또한 인텔 멀티 코어 프로세서 기술로 인해 더욱 향상된 성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기술 협력 외에도 핵심 기술의 진화에 따른 인텔의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향후 다양한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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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뮤 온라인, 신규 캐릭터와 함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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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13) ㈜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금일 뮤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를 통해 2007년 뮤 온라인의 업데이트 계획을 전격 공개했다.
금번 업데이트 계획 공개는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와 설문 등을 통해 수렴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확정된 2007년 업데이트 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올 한해 뮤 온라인에는 신규 이벤트 맵, 최고 레벨 혜택 강화, ‘시즌 3’ 대규모 업데이트 등 신규 컨텐츠가 활발하게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대규모 업데이트 ‘시즌 3’는 3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와 신규 아이템 등급을 포함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규 이벤트 맵은 ‘블러드 캐슬과’ 같은 기존 이벤트 맵과 마찬가지로 짧은 시간 안에 짜릿한 승부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고 레벨 혜택 강화는 전용 날개와 성장 시스템을 제공해 최고 레벨 고객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캐릭터 이전 서비스와 같이 이용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인 ‘상시 프리미엄 서비스’ 도 도입된다.
본 서비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저레벨 지원 시스템 강화와 함께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웹젠 뮤 사업부 김영환 부장은 “서비스 6년을 맞는 MMORPG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며 “2007년 대대적인 신규 컨텐츠 추가와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뮤 온라인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2007년 뮤 온라인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7.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