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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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엔드리스 사가’에 언리얼3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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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양대 차세대 콘솔 진출작 모두에 언리얼3 엔진 도입.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웹젠(대표 김남주)은 국내 최초 PS3 진출작 ‘엔드리스 사가(Endless Saga)’ 개발을 위해 에픽게임스(Epic Games)와 언리얼엔진(Unreal Engine)3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웹젠의 게임은 XBOX360용 타이틀 ‘헉슬리’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웹젠의 첫 언리얼엔진3 도입 작품인 ‘헉슬리’는 인물과 물체의 표면 질감을 생생히 보여주는 차세대 그래픽을 선보여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독특한 게임성과 개성있는 이미지로 미국의 유력 게임 잡지 ‘하드코어 게이머 매거진(Hardcore Gamer Magazine)’이 뽑은 E3 최고의 온라인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엔드리스 사가는 웹젠의 첫 PS3 진출작인만큼 모든 방면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상의 엔진으로 인정받은 언리얼3를 채택함으로써 그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픽게임스의 마크 레인(Mark Rein) 부사장은 "다시 한번 웹젠의 우수한 게임개발에 자사의 게임엔진이 선택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계약 소감을 밝히며 "웹젠이 보여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게임엔진과 관련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3차원 게임 엔진으로 꼽히는 언리얼엔진3는 최근 소니의 PS3용 공식 그래픽 엔진으로 채택된 바 있다.
-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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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천(一騎當千), 게임 하나로 13억 중국 당해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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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통일, 일기당천이 해낸다!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웹젠(대표 김남주)은 21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차이나조이(China Joy)’에서 첫 선을 보인 ‘일기당천(一騎當千)’이 현지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 기병이 천명의 적을 당해낸다’는 게임명과 같이 게임 하나로 수많은 중국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웹젠은 이미 현지에서 3D게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중국명 : 기적(奇籍))’로 인해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어 131평 규모의 웹젠 부스에는 차기작을 기대하는 중국 게이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헉슬리’, ‘APB’, ‘위키’, ‘파르페 스테이션’ 등 수준 높은 게임 동영상에 시선을 사로잡힌 관람객들은 ‘썬’, ‘일기당천’ 시연을 통해 앞선 기술력과 높은 퀄리티를 직접 체험하고 놀라워했다. ‘일기당천’을 시연해본 중국 게이머 첸다양(陳達陽, Chen da yang)(18)씨는 “화려한 그래픽과 실감나는 액션이 감명 깊었다”며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차이나조이에서 최초 공개된 ‘일기당천’은 중국시장에 최적화된 게임을 위해 현지에서 제작되고 있는 만큼 중국 게이머들과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영미권 게임관계자들 또한 아시아권외 서비스 여부를 묻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지에서 일기당천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웹젠차이나(Webzen China Co.,Ltd.) 임건수 개발이사(CTO)는 “‘일기당천’은 단기필마(單騎匹馬)로 수많은 적들을 물리친 조자룡의 무용(武勇)을 모티브로 하는 전략 액션 RPG로 중국 정통의 삼국지 이미지를 최대한 구현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차이나조이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며 행사 둘째 날인 22일에는 ‘아시아 전자오락 기술 논단’에 웹젠 헉슬리 스튜디오의 강기종PD가 참석, ‘상용엔진을 이용한 게임개발’에 대한 강연에 나서 한국의 앞선 기술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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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업계 최초 PS3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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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PS3 진출을 선언, 차세대 콘솔 시장 진입을 위한 공격적 행보에 나섰다.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웹젠(대표 김남주)은 21일 일본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2005 Annual Playstation Meeting'에서 자사가 개발중인 PS3 타이틀을 전격 공개했다.
'Annual Playstation Meeting'은 소니의 대외적 연례 행사로 특히 올해에는 차세대 플랫폼 PS3의 본격적인 승부수를 던지는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어 전세계 언론매체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의 웹젠이 참가, PS3 탑재 예정 작품인 '엔드리스 사가(Endless Saga)'의 실제 게임 영상을 CI와 함께 공개해 PS3 진출 사실을 입증했다.
‘엔드리스 사가’는 아직까지 전혀 공개된 바 없는 웹젠의 비밀 프로젝트로 PC온라인과 PS3의 두 버전으로 모두 제작되며 2007년 서비스 예정이다.
이로써 웹젠은 MS의 XBOX360 진출에 이어 한국 게임업계 최초로 소니 PS3진영에 합류, 유력한 차기 콘솔 플랫폼의 양대 주자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PS3와의 만남은 웹젠이 전세계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초석이 될 것이며 글로벌 비전 실현을 위한 두번째 의미 있는 도전이다”라고 밝히고 “자사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콘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작품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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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차이나조이’서『일기당천』전격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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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중화권 시장 재편한다!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웹젠(대표 김남주)은 오는 7월 21일부터 3일간 중국최대의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China Joy)’에 참가,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웹젠은 이번 행사에서 131평의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중국 4천만 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인기게임 ‘뮤’를 비롯 지난 E3에서 첫 선을 보인 ‘썬’, ‘헉슬리’, ‘위키’, ‘파르페스테이션’을 공개함으로써 차별화된 앞선 기술력과 높은 퀄리티로 중화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한 야심작 ‘일기당천(一騎當千)’이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일기당천은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중국형 맞춤 게임’이라는 전략하에 중국 R&D센터 ‘웹젠 차이나(Webzen China Co.,Ltd.)’에서 제작되고 있는 삼국지 배경의 MMORPG(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다.
웹젠은 ‘썬’과 ‘일기당천’의 시연 및 ‘일기당천’ 게임대회를 진행해 이번 기회에 중국에서 ‘뮤’를 계보를 잇는 자사의 차기 타이틀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전략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자사는 중국시장을 위한 최적의 로컬라이징을 위해 R&D 센터를 설립하고 현지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토대로 일기당천을 개발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자사의 차세대 게임들은 중국의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게 될 것이며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은 게임 한류의 당위성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200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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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E3 베스트 온라인게임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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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끝나도 ‘헉슬리’ 인기는 여전!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웹젠(대표 김남주)은 자사의 ‘헉슬리(Huxley)’가 미국의 유력 게임 잡지 ‘하드코어 게이머 매거진(Hardcore Gamer Magazine)’이 선정한 베스트 온라인게임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하드코어 게이머 매거진은 장르별로 E3의 베스트게임(BEST OF E3)을 선정하면서 ‘헉슬리’를 베스트 온라인게임(BEST OF ONLINE)으로 선정했으며 이는 한국게임으로는 유일하다.
헉슬리는 웹젠의 글로벌마켓 타겟의 MMOFPS게임으로 지난 E3에서 뛰어난 그래픽과 영화를 방불케하는 박진감 넘치는 실제 플레이 동영상으로 극찬을 받았었다.
하드코어 게이머 매거진은 E3 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놀라운 부스 중 하나가 한국 퍼블리셔인 웹젠이었다고 소개하고 특히 헉슬리는 웹젠의 훌륭한 게임 중 가장 놀라웠다고 전했다.
헉슬리는 특히 E3 첫 공개 이후 미국의 최고 권위있는 게임잡지인 ‘컴퓨터게임 매거진(Computer Games Magazine)’과 ‘PC게이머(PC Gamer)’, ‘컴퓨터게임 월드(Computer Games World)’를 필두로 ‘게임 인포머(Game Informer)’, ‘IGN닷컴(IGN.COM)’ 등 해외 유명 게임 웹진에서 취재 요청이 이어져 많게는 한 주 10여건에 이르고 있다.
특히 IT 잡지인 ‘와이어드 뉴스(Wired News)’에서는 한국까지 와서 헉슬리에 관해 취재해 가는 등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웹젠 헉슬리 스튜디오의 강기종PD는 “해외매체들은 정통 FPS게임이 한국의 온라인 기술을 만나 같은 월드에서 수천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퀄리티의 FPS게임이 나온다는 점에 놀라워하고 있다”고 전하며 “헉슬리로 한국게임도 전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헉슬리는 2006년 출시 예정으로 PC온라인 및 XBOX360 두 버전으로 제작되고 있다.
- 200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