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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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H 프런티어 테스트’ 종료 - 변화에 ‘흡족’, 화력감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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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의 ‘헉슬리’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실시한 ‘H 프런티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차 비공개 테스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차 비공개 테스트의 사전 점검을 위해 실시된 ‘H 프런티어 테스트’는 1차와 2차의 중간버전으로 진행됐으며 핵심 플레이 요소인 배틀 전투를 중점적으로 테스트했다. 테스터들은 1차 테스트와 비교해보며 짧은 시간 동안 확연히 달라진 ‘헉슬리’의 모습에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새롭게 추가된 ‘그레이 윈드락’ 맵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테스트에는 ‘헉슬리’를 이미 경험해본 1차 테스터들이 참여한 만큼 더욱 열정적인 플레이와 자발적인 토론이 이어졌으며, 보다 심층적인 테스트를 위해 연장을 요청, 23일 종료를 앞두고 테스트 시간이 4시간 연장되기도 했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에르닐’이라는 ID의 테스터는 “이동속도와 그래픽 표현력이 훌륭하며, 캐릭터간 밸런스가 상당히 좋다.”고 테스트 후의 느낌을 전했으며, ID ‘버나드’라는 테스터는 “그래픽은 물론이고 최고의 화력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H 프런티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두번째 비공개 테스트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확신한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헉슬리’가 완성도를 더해가는 모습을 게이머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헉슬리’는 현재 2차 비공개 테스터 5천 명을 모집 중에 있으며 12월 13일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헉슬리’공식 홈페이지(www.huxle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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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게임 산업 갉아먹는 ‘불법 사설 서버’에 강력 대처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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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29일, 게임업체 ㈜웹젠(대표:김남주, www.webzen.com)은 검찰의 수사 결과,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과 ‘리니지’에 대한 ‘불법 사설 서버’ 운영자 총 46명을 적발하고, 그 중, 수년 간 지속적으로 ‘뮤’의 불법 사설 서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온 ‘해동의 눈물’을 아이디로 쓰는 1명이 구속되고, 나머지 45명이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피해업체인 웹젠과 엔씨소프트는 이번 대규모 적발을 기점으로,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불법 사설 서버’에 대한 조사와 정화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업계 공동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29일, 사이버 수사대와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약 5개월에 걸친 수사를 통해 웹젠,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를 대상으로 한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 총 46명을 구속 및 불구속 입건하게 되었으며, 그 중 웹젠의 인기 게임 ‘뮤 온라인’의 불법 사설 서버 프로그램을 개발, 배포, 운영해온 아이디 ‘해동의 눈물’을 구속하는 등 강력한 법적 제재가 가해질 예정이다. 국내에서 온라인게임 불법 사설 서버 개발자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뮤’의 경우, 최대 회원 2만 여명이 넘는 불법 사설 서버를 포함한 7개의 사설 서버가 운영되는 등 가장 심각한 형태를 띄고 있었으며, 이번에 구속된 ‘해동의 눈물’은 그간 2년 넘게 주기적으로 ‘뮤’의 불법 사설 서버 프로그램을 개발, 아이템 제작과 판매로 이득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간, 웹젠의 경우, 2003년부터 지금까지 불법 사설 서버에 따른 매출 손실은 물론, 인력 투입과 관련 대응 기술 개발 등으로 인해 추정 누적 손실액만 총 수백억 원에 이르는 등, ‘불법 사설 서버’로 인한 게임업계의 피해는 실로 막대했다.
또한, 그동안 팽배해있던 불법 사설 서버의 개설 및 운영은 게임의 내용을 자의적으로 수정하는 등 온라인 게임물에 대한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 불가 게임물의 무분별한 노출로 인해, 청소년을 폭력성, 선정성, 사행성에 무방비로 노출시키는 결과를 초래해왔다.
이와 관련해, 웹젠측은 “이번 검찰의 대규모 적발이 온라인 게임 시장의 질서를 바로 잡고,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의 게임 문화 의식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웹젠과 엔씨소프트를 포함한 국내 게임업계가 양질의 컨텐츠 개발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며,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불법 사설 서버가 근절될 때까지 보다 강력하게 업계 차원에서 공동 대처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지난 2004년 2월부터 당사 사설서버 대응 TFT를 구성해 불법 사설 서버에 대한 조사와 확인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해당 사이트 폐쇄 요구 및 법적 제제를 통한 게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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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 스테이션’1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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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이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 ‘파르페 스테이션’이 1차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 999명을 모집한다.
“컨트롤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파르페 스테이션’의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는 오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parfaitstation.co.kr)의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테스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웹젠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파르페 스테이션’의 게임성을 검증하고, 향후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마련된다. ▶첫번째 이벤트인 ‘옥의 티를 잡아라’는 게임 중 발생하는 버그를 제보하거나 게임과 관련된 우수한 아이디어를 응모하는 이벤트이며, ▶또 다른 이벤트인 “최고 승수를 올려라’는 테스트 종료 시까지 대전을 통해 최고 승수를 달성하는 이벤트로, 상위 테스터 20명을 비롯해 최하위 테스터 10명에게도 격려의 선물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보스 크래비킹을 잡아라!’는 미션모드 플레이 중 최종 단계 보스인 ‘크래비킹 미션’을 완료하는 이벤트로, 각각의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파르페 스테이션은 웹젠이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게임인 동시에 기존에 나와있는 캐주얼 게임과도 차별되는 컨트롤이 살아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하며, “웹젠은 파르페스테이션을 통해 새로운 캐주얼 게임의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테스터들이 참여하여, 신개념 대전액션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르페 스테이션’은 3D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으로, 아케이드 게임을 방불케 하는 짜릿한 컨트롤과 통쾌한 액션이 주 포인트다. 특히 ‘파르페 스테이션’만의 독특한 대전모드 시스템은 일반적인 대전액션 게임들과는 달리, 게이머의 숙련도와 컨트롤 능력 및 팀플레이 전략이 승패를 좌우하게 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 준다.
파르페 스테이션의 비공개 테스터 모집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arfaitstation.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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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자사주 취득 및 게임온주 공개 매수 신청 통해, 기업가치 극대화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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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게임업체 웹젠(대표:김남주, www.webzen.com)은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 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자사주 25만주를 취득하고, 웹젠이 보유하고 있는 게임온 주식 중 1,560주를 공개 매수에 신청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웹젠은 22.3억원 규모로, 오는 12월 3일부터 2008년 2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자사주 취득을 진행한다. 현재 웹젠의 자기주식 보유수량은 797,705주(6.15%)이다.
또한, 웹젠은 일본 마더스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일본 게임업체 게임온 주식 2,560주(약3.3%수준) 중, 1,560주를 네오위즈의 게임온 인수에 따른 절차로 진행되는 공개매수(tender offer)에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공개 매수 가격은 주당 20만 엔으로, 신청 수량이 모두 매수될 경우, 약 26억 원의 현금 유입에 따른 23억 원의 현금 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젠측은 “최근 게임업계에 대한 지나친 저평가로 인해, 현재 웹젠의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하여 현저히 낮게 평가되고 있으며, 차기작 출시에 따른 성장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아울러, 게임온의 공개 매수가 원활히 진행될 경우, 이번 4분기 경상이익은 10분기 만에 흑자 전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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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첫 캐주얼 게임 ‘파르페 스테이션’ 기대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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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이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대전 액션게임 ‘파르페 스테이션’이 지난 25일 외부 환경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외부 환경 테스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3일간 진행될 ‘파르페 스테이션’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앞두고 게이머들의 의견 수렴과 시스템 안정성 등의 사전 점검 차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서울 일원동 등 4개의 PC방에서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총 60여명의 초/중/고/대학생들의 참여 하에 진행되었다.
테스트 결과 파르페 스테이션의 핵심 타깃인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비롯한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게임방식, 캐릭터, 스킬 등에 대해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대전액션 게임답게 미션 모드 보다는 대전 모드에서 훨씬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번 외부환경 테스트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최윤성군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컨트롤 해야 하는 조작법이 처음에는 익숙치 않았지만, 바로 적응할 수 있었다. 오히려 약간은 난이도 있는 컨트롤이 승부욕을 더 자극했다”며 “어서 반 친구들과 함께 대전을 펼쳐보고 싶다”고 답하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파르페 스테이션 스튜디오를 지휘하는 박상준 PD는 “1차 CBT를 2주 앞둔 시점에서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외부 환경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오늘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1차 CBT의 성공적인 진행은 물론 파르페 스테이션이 캐주얼 게이머에게 신개념 대전액션 게임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파르페 스테이션’은 짜릿한 컨트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으로, 오는 12월 7일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 2007.11.26
